-무슨 대화를 했나
"이 대표가 내게 '전화 가능하시냐'고 묻더라. '무섭습니다'고 답하니 '하하, 왜 그러십니까'라면서 '(국민의힘에) 입당하셨나'고 묻더라. '입당했습니다. 죄송합니다'고 답하니 '괜찮습니다. 우리가 실망시켜서 그러신 건데요'라고 하더라. 이어 '교수님 같은 사람은 우리 편으로 계속 남게 해야 했는데 우리가 잘못했습니다'라고 하더라. 왜 그리 소름이 끼치는지 모르겠더라. 원래는 아내랑 각방을 쓰는데 그날은 너무 무서워 아내 옆에서 잤다. "
-그렇게 두려웠나
"이 대표의 말은 내용은 좋았지만, 말투가 무서웠다. '내가 너를 지켜보고 있다. 그만 적당히 (비판) 해라. 안 그러면 손 볼 수도 있다'는 뜻으로 들렸기 때문이다. '이 시점에서 왜 나한테 전화를 걸까'라는, 공포가 엄습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38857
이 사람 노답이네요
이게 사실인지도 모르겠고 이딴 걸 기사로 쓰는 종양도
이재명 대표를 기득권은 정말 두려워하는 것 같아요
그냥 재밌고 마냥 귀여운 할아버지인데 쩝
벌레들도 소설을 써요
그저 웃김
이런 전파 낭비가 자연를 망칩니다.
'장기휴가'에서 돌아오시려면 20여개월 남았군요.
https://www.clien.net/service/popup/userInfo/basic/bbbenjiCLIEN
그냥 저 기사를 쓴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예고편 정도네요
이런 거에 일일이 반응하고 싶지 않은데 암튼 .........서민교수 소식은 정말 부고만 보고 싶습니다.
부고 소식만 기다립니다.
화면이 흐려서 얼굴, 글씨를 못 알아 보겠어요.
대명천지에 드러내고 살려면 당당해야죠.
이 사람은 앞으로 벼락소리만 들려도 벌벌떨며 쥐구멍을 찾는 삶을 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