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쓰레기 같은 선생도 많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그냥 장난 수준 아닌가요?
엎드려 뻗쳐 1분으로 학생 인권 이야기 나오는게 당황스럽습니다.
교사가 이정도도 혼내지 못하는데
애들이 학교에서 인성을 배울 수 있기나 할까요...
예전에도 쓰레기 같은 선생도 많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그냥 장난 수준 아닌가요?
엎드려 뻗쳐 1분으로 학생 인권 이야기 나오는게 당황스럽습니다.
교사가 이정도도 혼내지 못하는데
애들이 학교에서 인성을 배울 수 있기나 할까요...
#21세기대한독립운동 #대한독립만세 #윤석열타도 #윤석열개작두 #윤석열탄핵 #대한독립군만세 -------- ★ 신천지총회장 이만희는 거짓목자이며 영생하지 못하는 죄인이고 불못에 들어갈자다 ★ 요한일서 4장 1절의 거짓 선지자 신천지총회장 이만희 ★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멸망의 아들 신천지총회장 이만희 ★ 베드로후서 2장 14절의 저주 받은 자식 신천지총회장 이만희 ★ 잠언서 25장 14절의 비없는 구름 신천지총회장 이만희 ★ 죽어서도 지옥에 떨어질 신천지총회장 이만희 ★ 국민의 힘 자금줄 신천지!! ★ 정치와 종교, 권력은 공존할 수 없다!!
군대도 아니고
저건 교사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제발 저런건 없어져야죠...
학교의 대처는 미리 못막은건 잘못이지만.. 그나마 후에 대응은 잘했다라 생각되네요..
왜 1분에 집중하는지 모르겠네요;;
1분만 하면 범죄행위도 봐주는건가요??
폭력의 권한은 교권에 있지 않아요..
군대와 학교를 동일선상에 두는건 매우 위험하지 않나요...;;ㄷㄷ
그냥 지식전달자 직업인에
선생이던 학생이던 잘못하면 책임묻고
인과응보
뭐 그렇게 되면....... 돈 주고 학원 다니게 하고 학교 없애고 그러는 게 나을 듯.
사회 나가기 전에 그걸 배우는고 학습하는곳이 학교인데
사회에서 누가 잘못하면 주변사람들까지 연대책임으로 묶어서 형벌을 내리나요?? 그게 맞는걸까요??
연대 책임과 연대 벌은 상하관계, 명령-복종 관계에서 효과적인 수단인데요..
그게 학교에서부터 해오면 그 아이들이 어떤생각하며 자랄까요..;;
부당성에 대해 복종하는법만 배우는 겁니다..
나라가 잘못하면 촛불을 들고 나갈 수 있는 아이를 만드는 교육이 되어야겠죠..
부당성을 이용하면 안되죠..
교사가 잘 못 한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분? 1시간? 의 차이가 아니지요.
학생이 잘못을 했으면, 잘못한 그 학생만 합당한 처벌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처벌에 관한 것들도 학교규칙,규정에 다 나와 있습니다.
이 놈이나 저 놈이나 도진개진 단체로 제대로 안했겠죠.
제가 교사 폭력이 극심할때 학교를 다녔는데 의외로 우리 윗세대 때의 교사는 체벌이라고 해봐야 머리 쥐어박거나 손바닥 때리는 정도였다고 하더군요.
폭력이 제재를 받지 않으니 점점 심화되었던 거죠.
본인이 본인의 역활을 못했는데 혼나는건 맞지 않을까요?
지금 정권도 본인 잘못을 책임지지 않고 있잖아요.
고등학생들은 선생님들 말을 거의 안 들어요. 선생님들 어케 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요.
선생님들도 어케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저는 강사라서 신경 덜 쓰지만 특히 공고 선생님들 존경스러워요.
저 같으면 그냥 쌍욕 날리고 저 것 보다 더 지랄 했을 지도 몰라요. 진짜 말 안 들어요.
대학은 조금은 낫습니다. 학점이라는 무기가 있는데 그것도 대학 분위기 별로 달라요.
수준이 조금 낮은 대학은 학점 날리지도 못하고 출석만하고 공부 안 하면 C는 기본으로 받는다고 생각해요.
D줬다고 항의 하는 학생도 있어요. 지가 거의 백지로 냈으면서 점수 왜 이렇게 줬냐고.. 어이 없어요.
채벌은 정당회 될수는 없지만 선생님들 마음이해 갑니다. 어떻게 해 줄수가 없어요. 옆에서 보면 ㅠㅠ
한 명이 치고 30분 넘게 걸림..
무려 여선생.. 배구 선출.. 키 170후반..
점심시간 끝나는 종이 울렸는데 교실에 안 들어갔다는게 빠따의 이유.
거의 다 때리고 안 맞은 애들 10퍼 정도 남았는데
종이 다시 울림. 앞선 종이 잘못 울린거였음.
'미안하다 잉?'
근처만 들릴 정도로 씨부리더니
애들 표정이 안 좋으니까 그래서 니들이 어쩔껀데 빨리 들어가! 시전.
25년쯤 전 일인데도 생생하고 앞으로도 안 잊어버릴 것 같네요.
저도 상식이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저 선생님은 억울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선생들 스스로 쌓아온 역사고 전 교권추락이고 뭐고 옹호해줄 생각은 안 드네요.
선생들도 매 맞아야죠
1초든 1분인든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죠
심지어 연대 책임인가요..ㅋ 교사가 개념이 없네요;;
1분이든 1초든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물리적으로 체벌을 주어서 무슨 교육이 될까싶습니다.
반항심을 키우고 나도 앞으로 나이먹으면 이렇게 해야겠구나 하는걸 배울거 같네요.
당시 담임선생님이 체육 선생님이어서
체육시간 1시간 동안 쪼그려 뛰기 4번 1세트로 100 세트 하는 등 시 그 간 전체 체벌 받은 적도 있었죠.
그렇지만 나도 커서 그렇게 해야겠구나 하지 않습니다.
그 때는 그렇게도 했었는데 요즘은 5세트도 힘드네...
라는 생각할 뿐...
굳이 저런 잘못된 사례를 대입시키지 않더라도
교권붕괴의 폐해와 심각성을 보여주는 사례들을 많습니다.
저도 많이 맞으며 자랐었구요..
국민학생 때 플라스틱 자 날로 손가락을 맞은 적도 있었으니...
지금은 그 정도까지 강하거나 직접적인 체벌은 금한다 해도
요즘은 저 정도의 체력단련 정도의 얼차려로 학생인권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는거에 놀랍습니다.
연대 책임으로 체벌하는건 문제가 맞습니다.
옛날 분이신 듯 한데 세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본인의 잣대로 현세를 판단하지 마세요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지금처럼 일부러 녹화하도록 시켜서 교사의 폭력을 유발하거나
차 훔쳐서 운전하다가 사고 낸다거나 하는 행동을 하진 못했죠.
새로운 수단으로 사용되는 벌점 제도가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가하지 않는 선에서 어느 정도의 처벌은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사례가 정당하다는 것은 아니나
적당선의 처벌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법률과 제도를 개정하면 되지 않을까요?
지금으로서는 학교가 학원과 다를게 뭐가 있을까요....
"물리적으로, 신체적으로" 고통을 가해서 깨닫게 한다는식의 폭력의 정당화를 너무나도 혐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