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는 길로 이미 접어들었다고 봅니다. 되돌아보면 인간과 사회와 세계에 대한 깊이 있는 사고와 토론을 가르치지 않는 천박한 교육 시스템의 운명적 결과물을 맞이할 순간이 온 것 같습니다.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인권이 무엇인지 깊이 있게 사고하는 경험을 국민 대다수가 하지 못하고 오로지 돈과 물질만이 최고인 가치관을 전 국민이 공유하는 세상의 예정된 종말을 보고 있는 것이지요. 대통령을 뽑는 기준이 오로지 아파트 가격이라니요. 당연한 결과입니다.
RPhF
IP 119.♡.163.220
11-15
2022-11-15 18: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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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cker님 매카시즘에 미친 노인네들과 물질만능주의에 경도된 부모 세대, 그리고 그들의 자식들이 가져온 결과죠.
IP 14.♡.251.22
11-16
2022-11-16 01: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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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cker님 웃긴 것은 .... 98 외환위기, 글로벌 외환위기 등 각종 경제 위기는 그 쪽 정당 때 발생하였죠. 그리고 국가의 경쟁력, 달러 보유고 등은 민주당 정부때가 훨씬 좋았죠.... 외환위기 극복하고, 달러를 쌓아놓고 국가 경쟁력 상승시켜 놓은 선진국을 만들면 그 과실은 항상 그들이 따갔죠....... 그런데 그 과실을 과연 그들을 지지하던 콘트리트30퍼와 + 그외 지지세력 중 몇 % 가 누렸을지 의문입니다. ㅋㅋㅋㅋㅋ
사실 박근혜 탄핵때 국짐당과 그 세력은 종말을 맞이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문통재임기간동안 살아남아 말도 안되는 굥이 당선이 된 겁니다. 드래곤볼의 손오공이 거의 죽었다 살아나면 전투력이 강해지는 것 처럼, 거의 죽었다가 살아난 국짐세력이 전투력이 강해진 겁니다. 그들의 전투력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힘입니다. 저들은 압니다. 대한민국의 다수가 정상적인 사고를 하면 자신들이 죽는다는 것을요. 저들은 대한민국의 다수를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도록 경제적, 사회적으로 망가뜨려야 생존이 가능한 집단입니다.
속된 말로 우리 X되었습니다.
toto_
IP 125.♡.107.156
11-16
2022-11-16 05: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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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으로 대통령을 선택한 우리 국민들 왜 찍었나 물어보면 이렇게까지 엉망일줄 몰랐다고 답합니다 아직도 지지율보면 이성을 못찾았습니다 매일매일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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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나라는 망했습니다. 이제 시작이죠. ㅠ
그래도 한때 해외로 뻗어가는 꿀맛같은 시간도 있었는데
역사를 보세요. 과거의 촉군은 닥치는데로 끌어다 죽였습니다.
그냥 코스프레 꼭두깍시 입니다
??
봐도 구분 못하는걸 또 남탓yo
선진국 체험 잠시나마 즐거웠네요
속된 말로 우리 X되었습니다.
왜 찍었나 물어보면
이렇게까지 엉망일줄 몰랐다고 답합니다
아직도 지지율보면 이성을 못찾았습니다
매일매일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