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복 입고 샤워하기 빌런
- 드라이기 꼬추 말리기 빌런
- 자유수영시 다이빙 금지, 스노쿨링, 오리발 착용 금지 말 안든는 빌런
이런 빌런들은 흔한?? 빌런인데..
오늘 새로운 빌런을 봤습니다..
저희 수영장은 공용 수건을 주는데.. 목욕탕 처럼 쌓여 있습니다..
그런데 그 쌓여있는 수건 위에 자기 수경 물기를 탁탁 털면서 닦더군요..
그리고 그냥 갑니다 ..
세상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빌런들이 참 많습니다..
- 수영복 입고 샤워하기 빌런
- 드라이기 꼬추 말리기 빌런
- 자유수영시 다이빙 금지, 스노쿨링, 오리발 착용 금지 말 안든는 빌런
이런 빌런들은 흔한?? 빌런인데..
오늘 새로운 빌런을 봤습니다..
저희 수영장은 공용 수건을 주는데.. 목욕탕 처럼 쌓여 있습니다..
그런데 그 쌓여있는 수건 위에 자기 수경 물기를 탁탁 털면서 닦더군요..
그리고 그냥 갑니다 ..
세상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빌런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지 마세요"
라고 불쾌함을 일부 돌려드려야지요
애기 똥기저귀 버리고 가는 사람도 봤...
고개 돌리면 쓰레기통이 보이는데도요...^^
입수 전에 동가루를 안 털고 입수한다는 뜻 아닐까요 ㄷ
사람을 한 순간에 씻지도 않는 본능도 모르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오히려 수영복 벗고 노출시키는게 상식 외 행동이죠.
본능이라면 씻는 것 보다 가리고 싶어하는게 더 큰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저는 수영 후에도 수영복을 입고 샤워하는 것은 문제인가?(수영장을 안가본 사람으로써)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걸로 댓글을 단건데, 뭐 씻지도 않는 본능 없는 사람으로 만들질 않나 진짜 피곤하네요 ㅎㅎㅎ 오히려 처음 댓글 달아주신 2분이 제 의문을 잘 풀어주셨네요. 정상적으로요.
추가: 아 해외 사례는 제가 윗 댓글 수정하면서 지웠었군요;
계속 순환이 되는 바다와는 달리 실내수영장에서는 외부 이물질 관리가 중요할것 같네요
"참 피곤하네요" 가 정말 마음에 와 닿네요 ㅎㅎㅎ
악플러가 되어서 죄송합니다. -_-
더러운 놈들~
다른사람 들어갔던 탕에는 안들어 가시죠?
또 다른 사람 앉았던 목욕탕 의자도 사용 안하시는거죠?
2012년에 신도림쪽 문화센터에서 드라이기로 고추 말리는 분과 싸웠던 경험이 생각나서 댓글 단겁니다.
본인이 드라이기로 꼬추 말라시는 분인가 보죠? ㅎㅎ
드라이기로 머리 이외의 부위를 말리지 말라고 써있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먼 댓글을 이따위로 다시는지
목욕탕 의자는 불쾌해서 어떻게 앉고 여러사람 들어가는 수용장이나 탕속에는 어떻게 들어가는지 궁금해서 물어 본겁니다.
머리 이외의 부위는 말리지 말라고 적혀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쾌해 합니다.
본인이 괜찮다고 다른 분들이 불쾌해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드라이기로 꽈추 말리고 하는 행위를 하지 않긴 하지만
드라이기로 꽈추 말리는건 불쾌하고
여러 사람 꽈추,똥 고 담그는 욕탕이나 수영장에 들어 가는 행위나
똥꼬,불알 닿는 목욕탕 의자 or 좌석에 앉는 행위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불쾌함이 이상해서 하는 말임
다른 분들에게도 호소하셔야죠
저한테 무슨 불만 있으신건지~
궁금해서 하는 말임
님이 "드라이기 꼬추 말리는 놈들 제일 싫어요"라고 하실길래
내가 물어본 행위들은 어떤지 물어 본건데
본인이
"드라이기로 꼬추 말라시는 분인가 보죠? ㅎㅎ" 하면서 비아냥 거리고
"먼 댓글을 이따위로 다시는지"하면서 제 댓글에 급 발진하시면서 저를 비난 하셨으면서
"그렇게 불편하시면 그런 생각을 게시글로 써보세요~" 라고 하면서
"사회적 통념이 그렇다 그럼 니가 게시글 써서 마녀 사냥 당해봐라 "하는 님의 토론 방식도 그렇네요
그리고 본문 글쓴이도 자신 글에 제가 댓글 단거 봤을겁니다
이런 주제 나오면 항상 얘기하는 건데
드라이기 사용법은 불쾌해 하면서 공공 욕조, 수영장은 왜 괜찮냐고 얘기합니다.
남들이 정한 다고 100% 옳은 논리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불편러들의 논리가 합당하다면 이해 하겠지만
단지 자기들이 보기 싫다는 이유로 위생적으로 같아 보이는 행위를
(어떻게 보면 공동 욕조나 수영장에 꽈추, 똥고 담그고 있는 행위가 더 비위생적으로 보이네요)
어떤건 되고 어떤거 안된다는 주장이 웃긴다는 거죠
(1)제 댓글에 처음 다신 댓글이
[목욕탕은 다니시나 보네요
다른사람 들어갔던 탕에는 안들어 가시죠?
또 다른 사람 앉았던 목욕탕 의자도 사용 안하시는거죠?]
이것입니다.
급발진한 사람이 전가요?
이따구로님이 먼저 급발진하신거 같은데요
(2)그건 그렇고
["사회적 통념이 그렇다 그럼 니가 게시글 써서 마녀 사냥 당해봐라 "하는 님의 토론 방식도 그렇네요]
사회적 통념이 옳지 않다면,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면 되는 겁니다.
마녀 사냥 당하라고 한게 아니고, 이따구로님께서 계속 저한테 말씀하시니
클리앙 회원님들께 본인의 주장을 피력하시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저한테만 집착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본인 생각이 옳은데 왜 본인이 마녀 사냥 당할 꺼라고 지레짐작하실까요
(3)
[여러 사람 꽈추,똥 고 담그는 욕탕이나 수영장에 들어 가는 행위나
똥꼬,불알 닿는 목욕탕 의자 or 좌석에 앉는 행위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불쾌함이 이상해서 하는 말임]
좋은 지적입니다.
나름 일리있다고 보여지네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목욕탕 내 욕조는 대중이 함께 들어가라고 만든 것이고
(욕조에 같이 들어가는게 싫으면 안들어가고 샤워만 하면됩니다.)
목욕탕 내 의자는 대중이 함께 번갈아가며 앉으라고 만든 것입니다.
(의자에 같이 앉기 싫으면 여자들처럼 수건을 위에 덮고 앉으면 됩니다.)
근데 목욕탕 내 드라이기는 대중이 같이 번갈아가며 '머리'를 말리라고 비치해 둔 것입니다.
(꽈추를 말리라고 비치해 둔게 아닙니다.)
여럿이 사용하는 공용 시설 및 기구는 그 사용법에 맞게 사용하는게 옳바르다고 생각합니다.
'머리'를 말리라고 비치해 둔 드라이기의 사용법에 어긋나는 꽈추를 말리는게 과연 올바른 행동인가요?
샤워도 안하고 욕조에 들어가면 예의가 아닙니다.
목욕탕 의자를 더럽게 사용하는 것도 예의가 아닙니다.
그리고 드라이기로 꽈추를 말리는 것도 예의가 아닙니다.
=> 셋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다른사람들이 싫어하고
저 같은 사람은 더럽다고까지 생각합니다.
"욕조에 같이 들어가는게 싫으면 안들어가고 샤워만 하면됩니다"
-위생을 심하개 따지는 사람들, 여자 분들은 안들어 가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탕에 안들어 가는 사람들이 공영 욕조에 들어 가는 사람을 비위생 적이라고 비난 하거나 혐오 하지 않죠-
"의자에 같이 앉기 싫으면 여자들처럼 수건을 위에 덮고 앉으면 됩니다"
-방법 논 이긴 하지만 꺼림직하면 이방법을 사용 할수도 있습니다.
수건을 깔고 앉는 사람이 전에 사용자가 수건 안깔고 사용 했다고 비난 하거나 혐오 하지 않죠-
위에 사항들은 개인적인 위생 관념의 차이니까
서로 서로 비난 하거나 유별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근데 목욕탕 내 드라이기는 대중이 같이 번갈아가며 '머리'를 말리라고 비치해 둔 것입니다"
-공동 욕조 의자도 드라이기 처럼 대중이 번갈아 사용 하는 공용용품. 시설 입니다
위의 내용 처럼 의자나 욕탕을 사용하는 방법은 다양 합니다.
사용 방법에 있어 타인의 위생이나 신체에 문제가 되는 문제가 아니라면 누구도 뭐라 할수 없다고 봅니다.-
또한 드라이기 사용에 대한 규정을 얘기하자면
드라이가 "머리만 말려한 한다" 는 규정은 누가 왜 만들었을까요?
드라이기 사용 설명서에도 머리만 말려야 한다는 규칙은 본적도 없습니다.
바람을 밀어 내서 사용 하는 드라이기로 꽈추를 말리는게 왜 안되는 건데요?
드라이기를 사용 하여 꽈추를 말리면서 세균이나 그어떤 이물질이 드라이에 침투 되나요?
드라이기로 꽈추 말리는게 위생적을 문제가 있는 건가요?
님이 사용 했던 그시설에서도 여러명의 불편러가 컴플레이을 했기 때문에 그런 규정이 생겼을 건데
저 역시 하지말라 해서 드라이기로 꽈추 말리는 행위는 하지 않지만
꽈추 말리는 사람을 비난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럴 자격은 그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국 사람들 음식 커팅 할때 가위 사용하는거 극혐하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자연 스럽게 사용 하잖아요
관습 처럼 머리만 말렸기 때문에 꽈추는 안된다? 저는 납득이 안되네요
그렇게 사용하게 규정하는 것은 단지 그행위가 보기 싫은 불편러가 많았기 떄문 아닌가요?
제품에 정해져 있지 않는 (사실 누가 이렇게만 사용하라고 정한것도 아님)사용법으로
위생에 전혀 문제 없이 사용 함에도 불구하고
님처럼
"드라이기 꼬추 말리는 놈들 제일 싫어요
더러운 놈들~" 이렇게 비난하는게 옳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