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둘이 밥을 여러번 먹을거면 유부녀인거 정도는 밝히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대부분은 처음 밥먹을때 밝히겠죠 - 남편 올시간이라서 가야겠다 이런 식으로라든가) 숨긴걸 보면 의도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마지막에 그래서 싫어라는 말도 그렇고요 선 그을 줄 아는 사람이면 처음부터 결혼한 얘기를 흘리면서 가능하면 단둘이 밥도 잘 안먹을거에요.. 근데 여자본인도 20대로 젊고하니까 애인 만들어서 한번 놀아보려고 학원에 나왔는지 의도가 좀 의심되네요
착한생각착한생각…
그냥 친한누나로 좋아했던거 아니야? 결혼한 누나는 싫어?라는 생각으로 말한 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
유부녀인거 정도는 밝히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대부분은 처음 밥먹을때 밝히겠죠 - 남편 올시간이라서 가야겠다 이런 식으로라든가) 숨긴걸 보면 의도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마지막에 그래서 싫어라는 말도 그렇고요
선 그을 줄 아는 사람이면 처음부터 결혼한 얘기를 흘리면서 가능하면 단둘이
밥도 잘 안먹을거에요..
근데 여자본인도 20대로 젊고하니까 애인 만들어서 한번 놀아보려고 학원에 나왔는지 의도가 좀 의심되네요
헐...
진심이든 장난이든 유부녀가 저러는 거에서
매력 떨어지네요.
자나깨나 지뢰 조심. 아니 지뢰 근처에 안가는 것으로..
만나면 끼리끼리 만나는 거고
남자가 생각이 있다면 멀리하는 게 이롭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