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를 순방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3일 전용기 안에서 채널A, CBS기자 2명만 따로 불러 만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윤 대통령과 순방 기자단은 이날 오후 8시쯤(현지 시각) 아세안 정상회의를 마친 뒤 캄보디아를 출발해 G20 행사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이동했다.
전용기 출발 1시간 뒤 저녁식사가 제공되던 즈음, 한 승무원이 기자들이 앉아 있는 좌석으로 와서 채널A와 CBS 기자에게 각각 메시지를 전달했고, 이후 두 기자는 전용기 앞쪽으로 이동해 대통령 전용 공간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기자가 앞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은 다수의 기자들에게 목격됐다. 통상적으로 대통령실 참모들이 이용하는 전용기 앞 부분은 뒷부분에 위치한 기자석과는 분리돼 있다.
두 기자는 한 시간 가량 머물다 자리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남편이 현직 법무부 검사인 CBS 기자는 윤 대통령과 개인적 친분이 있고, 채널A 기자는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가깝게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순방 전용기에는 대통령실의 MBC 취재진 탑승 거부로 MBC는 물론이고, 이를 비판했던 신문 2개 매체도 탑승하지 않은 상태였다.
이기사를 쓴데가 티비조선인게 코미디네요 ㅋㅋㅋㅋㅋ
와 ㅋㅋㅋ
듣보잡 cbs에도 밀리고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37780
이분들인가보네요
조선 시작하나요 ㅋㅋㅋㅋ
/Vollago
그 수순은 당연한 거 아닌가요??
뇌가 없는 줄 알았지만 궁금하지도 않네요.
과거 문통 정권 태극기 영상 붙여놓는
언론사 아주 참 웃깁니다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