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조사기관에서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자택에서 미국 드라마나 영화를 볼 시에 자막을 키고 보는지에 대해 조사하니...
약 50%가 "자막"을 반드시 키고 본다고 답변했다네요.
자막을 키고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소리가 중얼중얼로 들림" 과 "억양이 너무 쎄서 이해할 수 없다" 라는게 대다수의 이유를 차지 했다고 합니다.
특히 Z세대와 밀레니엄 세대가 강했고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세대는 적은 수를 차지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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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도...못알아먹는 영어라니...ㅎㄷㄷ
우리도 하드코어 사투리는 알아듣기 힘든거같은 그런느낌 아닐까요
미국친구들이 도대체 배트맨이 뭐라고 으르렁대는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귀가 안좋기도 하고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애초에 녹음 퀄이 엉망이라 홈씨어터 센터스피커 투자해도 잘 안 들리는 소스가 많습니다
어떤 의미인지 누가 말한지 구분안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자막이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한국이랑 똑같이 생각하시면 곤란..
노인분들 청력 때문에라도 자막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대사가 잘 안들리는 경우가 있어서요
상황이 뭔가 다르면서도 비슷한 이유이군요.
제 리스닝에 문제가 있는줄 알았는데 같이있던 다른 친구들도 다 같은말을 해서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국말도 그렇지만 영오도 전달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어요 ㅎㅎㅎ
/Vollago
넷플 등등에서요.
이젠 비자막으로 보면 불편해요.
몇화 지나니, 병헌씨 모니터링 한건지 뭔지 달라지더라구요. 그 후론 자막켜고 봅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자막을 당연 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