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oongang.co.kr/article/23656671#home
https://m.segye.com/view/20180312015881
보통 이런 사진은 아이들이 메인이 되어야 하는데..
사진을 보면...시선이 명신에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뇌수술을 받아서 회복 중이라는 아이인데..
굳이 깡마른 아이의 다리를 노출하면서 저런 사진을 찍은 의도가
의심스럽습니다.
조선일보가 비판했던 것처럼...
"가난이 구경거리인가요?"
자기가 개인적으로 봉사활동간거면 모를까,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외교행사에 참석한건데,
그 주최국에서 행사중에 저러는 건 주최국을 대놓고 모욕하는 거죠.
외교 중이라면 행동도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하는데 저러고 있는 건,
국내 정치에서 이익을 취하기 위해 우리나라 외교이익을 실추하는 만행입니다.
저런걸 기획한 놈이나 보도자료로 돌리는 놈이나.. 생각이 있는건지 모르겠… 아니 생각이 없는거죠. 생각이란게 있으면 저런걸 할리가 없죠;;; 어휴
부끄러움은 꼭 우리 몫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