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추모글, 빼빼로 같은건 다 비닐로 덮어 폭우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고난 길은 경찰이 지키고 있는데 어느 한 여자분께서 엄청나게 울고 계시더라구요.
너무 안타까웠는데... 후...
도로가 엄청 좁고 당연히 주변 상권은 폭삭 망한 상태..
씁쓸하듯이 담배를 피고 계시던 점주(?) 사장(?)님이...
평소 지금 이 시간이면 바글바글 할텐데 사람이 없습니다..
물론 어디서나 예수쟁이들은 노래부르고 노래틀고 난리 났구요.
아....... 정말 왜 일어났는지 아직도 가슴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비극입니다..
용산구랑 서울시는 뭐하는건지...
절대로 윤석열과 김건희와 한동훈응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Vollago
무당과 귀신이 판치는데도 나몰라라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