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가장 최신 트렌드의 폰은 내가 직접 써보면서
디자인은 어떤지..... 제품 재질과 퀄리티는 어떤지.....
사용자 경험이 어떤지??? UI 경험은 어떤지.....우리 폰하고는 뭐가 큰 매력 차이가 나는지..
OS 업데이트 ~ 관련 스케쥴과 기간은 어떤지~ 버그 QA는 어떤수준인지.....
직접 써봐야 알수 있는게 많은데......
뭘 알아야~~ 제품 차이를 그나마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요??
굳이.....
전 직원이 나는 삼성 다니니깐 삼성폰......
나는 LG 다니니깐 'LG폰' (흠......이건 좀 ㅎ)
이런 마인드가 회사가 더 발전하는데 방해 받는 행위가 아닐까 하네요.
유언비어~~
그 글.. 업무 대응이 늦는게 핵심 아니었나요
엘지가 핸드폰사업부 정리한지도 한참됐으니까요.
아는 분 할당량 때문에 신청한 유플을 아직도 씁니다.
그리고 밑에 글에서 핵심은 늦게 확인하고 전화까지 하게 한다는거 같아요..
직원이면 또 삼성폰을 얼마나 싸게 살 수 있겠어요.
쓰다 팔아도 본전을 남길만한 수준일텐데 그러면 폰을 두개 가지고 있을 수도 있을거고
/Vollago
그리고 LG는 제가 알기로 LG 폰을 강제한 경우보다 U+ 쓰는지 (어디까지나 강제는 당연히 없지만 임원 보고가 들어갈 뿐.....이고 눈치가 심하게 보일 뿐) 유무를 심하게 체크했습니다 ....
그리고 삼성이 엄청나게 큰 조직이고 아직까지 옛날처럼 그렇게 하는 조직이 없을거 같진 않지만 크게 많이 남아 있을거 같진 않군요
자사 제품에 디자이너라도 휴대폰 구석구석을 다 알 순 없습니다. 솔직히 담당 업무가 아니면 모르는 부분도 많을 수 있습니다. (일반인이나 매니아의 수준이 아니라 실제 개발자와 UX디자이너의 수준에서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
결론은... 개발자나 UX디자이너 입장에선 둘 다 사용해봐야 합니다.
MDM안만들어준다고 항의도 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