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일정 기간 여러 번의 경고성 징후와 전조들이 있다
라는 하인리히의 법칙에서
10.29 참사는 큰 사고가 아니라 경고성 징후와 전조에 해당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끔직하지만 이러한 사고가 계속 일어나고
큰 게 터질 거 같다는 직감이 느껴지는 게 무섭네요.
사람이면 아니길 바라겠지만 뇌가 본능적으로 그럴 거라는 비상 신호를 내고 있습니다.
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일정 기간 여러 번의 경고성 징후와 전조들이 있다
라는 하인리히의 법칙에서
10.29 참사는 큰 사고가 아니라 경고성 징후와 전조에 해당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끔직하지만 이러한 사고가 계속 일어나고
큰 게 터질 거 같다는 직감이 느껴지는 게 무섭네요.
사람이면 아니길 바라겠지만 뇌가 본능적으로 그럴 거라는 비상 신호를 내고 있습니다.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공리주의자인 저는 이 말을 하신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느낍니다.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습니다. by 문
정권은 지나간다가 아니라 나라가 버틸 수 있을까가 문제죠.
나라 팔아먹어도 자기 삶을 부정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그런게 조만간 일어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쟁이나........ 시민혁명이나...... 암튼 여러모로 걱정이 많네요.
개인적으로는...
전쟁 가능성은 꽤 크겠지만, 시민혁명 가능성은 거의 없을거라 봅니다.
요즘 같은 분위기라면,
시민혁명 전 단계에서 (서청 같은) 늙은 2찍과 젊은 2찍이 짬뽕된 백색테러단체의 준동과 정권의 부추김 등으로 인한 대규모 유혈사태
또는 그런 혼란 상황을 핑계로 한 계엄령 선포와 편파적 유혈 진압 등 가능성도 전혀 없을거라 장담하지는 못하겠고 말이죠......
뭐가 됐든 걱정이긴 합니다......
윤이 산업계 효율성 강조 > spc 사태
윤이 마약전쟁강조 > 이전에도 밀집도 관련 신고 > 1029 참사
윤이 원자력 강조 > 원전 삼중수소수 새고 있다는 환경단체 보고 > 원자력관련 사고 날까 무서워요....
소방청장을 입건하지를 않나
수습과정을 보면 이정부는 정말 가망이 없어요
흔히들 그럴리 없어라고 말하지만 굉장히 순진한 생각이라 봅니다. 국가의 기능이 마비되어 가고 있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 모두 백신접종 신청했습니다.
코로나 유행때 방역과 검사등등 잘 되어 잘 되겠지? 하는건 이번 1029참사로 아니라는걸 알려준거 같아요.
다들 비슷한 생각 뿐이네요.
땅, 지하에서 조만간 터질 것만 같은 불안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