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때 기억이 생생한게 참언론 코스프레하던 한경오 걔네들도 조중동이랑 같이 손잡고 ㅈㄹㅂㄱ 떨더라고요 그 사건이랑 나름 진보활동 좀 했다고 콧방귀 뀌던 방송쪽 피디들이 서태지 이 건방진 ㅅㄲ 내가 반드시 매장시켜버린다고 하던거 두 사건 이후 사람은 진영 논리로 판단할게 아니란걸 제대로 배웠습니다
웬리clien
IP 99.♡.66.37
11-12
2022-11-12 08: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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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가장 용감했던 남자. 그리고 그토록 뜨거웠던 남자.
은영.A
IP 223.♡.173.150
11-12
2022-11-12 09: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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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받는 걸 당연시 하는 직군은 필연적으로 부패하기 마련입니다. 그게 검찰과 기레기죠.
MiddleMind
IP 210.♡.83.39
11-12
2022-11-12 09: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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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습니다 ㅠㅠ
윤짜장개거니
IP 125.♡.226.69
11-12
2022-11-12 09: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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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못이 아니고 폭파를 시켰어야
브래드베리
IP 223.♡.36.97
11-12
2022-11-12 11: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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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단은 이재명을 대입해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이재명을 지키지 못하면 정말 암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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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값도 받고 검사, 정치인, 기업 오너들이 기사 잘 써달라고 깍듯이 대할테니까 뭔가 된듯한 기분으로 권력에 취해 있을 겁니다
저새끼들은 지들만 생각하고 사니까 세상이 바뀌는게 너무 느리죠
나라가 어찌 될꼬
부정청탁금지법 생겨서 안좋지 않냐 물어보니 오히려 잘됐다 눈치보고 기사 쓸 필요없어 좋다란 말했고
그 주에 다른 한쪽서는 어떡하면 3만원 회피 하면서 얻어 먹는가 공유하는 기자애들도 봤습니다.
그 사건이랑 나름 진보활동 좀 했다고 콧방귀 뀌던 방송쪽 피디들이 서태지 이 건방진 ㅅㄲ 내가 반드시 매장시켜버린다고 하던거 두 사건 이후 사람은 진영 논리로 판단할게 아니란걸 제대로 배웠습니다
그게 검찰과 기레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