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따르면 고든 램지가 어제(10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데, 그때 현장 통제 인력을 배치해달라는 민원을 경찰청에 접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요청을 전달받은 서울교통공사, '요즘처럼 혼란한 상황에서 혼잡할 수 있으니 지하철보다는 안전한 교통편을 이용해달라'는 취지로 램지 측에 답변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날 램지의 지하철 이동 경로는 잠실역에서 선릉역, 서울숲 역이었는데요, 결국 경찰은 잠실역과 서울숲역 등에 경비 인력을 배치했고, 서울교통공사와 코레일도 4~5명의 안전인력을 투입했습니다.
램지 측은 개인 경호 인력이 따로 있지만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안전사고를 우려해 이 같은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굳이 대중교통을 고집하면서 안전 관리까지 요구하는 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이런 꼴이 싫었으면 알아서 잘 크라우드 컨트롤 했어야지
왜 온 거에요??
뭔 인력 배치까지 요청하나요 ㅋㅋㅋ
아니.. 그냥 한국 놀러온 셀럽 아닌가요? 웃기네요 진짜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셀럽이 나 지하철 탈거라고 하면 인력 배치해주나요?ㅋㅋㅋㅋㅋㅋㅋ
아님 택시타든가 우버타든가 하지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한국이 만만한가...
왜 교통공사는 응해줬대요?
긴급전화 걸려올때도 안해주던걸 왜요?;;
경로 보니까 자기 햄버거집이랑 피자집에 구경하러 가는거 같은데
토나오네요
국격이 땅에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