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010년 재선 당시 역점을 두고 진행했던 '서울항 조성 사업'이 재추진된다. 이 사업은 오 시장이 해외 관광객 유치와 시민 여가 공간 마련 등을 효과로 내세워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었지만, 박원순 전 서울시장 취임 직후인 2012년에 전면 백지화됐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이달초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 '서울항 조성사업'이 포함됐다.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용역비로 6억원을 편성해 오 시장의 공약사항인 '한강르네상스 시즌2, 세계로 향하는 서해주운(서울 여의도~경인아라뱃길 입구)' 관련 신규사업이란 근거를 달았다.
즙 짜지 말고요
후니 중국몽 잘 봤습니다.
근데 한강엔 큰배가 못들어옵니다......
사람들 죽이지나 마세요 더이상.
유람선으로...
여의도로....
모시기...
프로젝트...부활하나요??
넌 주민소환이나 기다려라 이 말을 전해주고 싶어요
이 근본적 원흉은
대운하를 4대강 죽이기 사업으로 사기친
전과14범 쥐시키와 대운하 전도사라는 그 똘마니로부터의 시작이네요
이쪽 아시아 지역에서 노친네들이나 즐기는 유람선 배를 타고 들어오겠냐고요
아침과 저녁이 다른 초스피드를 즐기는 젊은세대들이
느긋하게 배타고 서울에 온다???
그것도 겨울이 존재하는 한반도에 추운겨울 누가 갑판에 나와 파티 즐기고
크루즈 놀이 할 사람이 있을까요???
그럼 속으로 아무리 시정이 곪아가도 보수 지지층이 보기에는 "일 잘하는 보수 리더"로 떠 받을어주니까요.거기다가 많은 노친네들한테는 호감형으로 생겼다는 말도 듣고있으니....참
그런데 너무 잘 되니 옛날 몹쓸 버릇이 도지나 보네요.
서울항이 꼭 필요한지 전 시민 투표해봅시다!! 쫄리면 ㄷㅈ시던지!!
와.. 아우.....
돈들이면 사업이 살아난대요?
우선 관광객 자체가 없어요.
중국인 관광객을 인천에서 뱃길로 실어나른다는건데...지금 광광온 중국인이 많아요?
그리고 그사람들이 왜 배를 타고 서울에 와야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