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가 시은이가
뭐가 그리 급했는지
하늘나라러 먼저갔네요
5일밖에 안됐는데
이건 뭔가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나이먹고 처음 정례식 가려고 검은정장을
내일 사려는데 그게 내 아들이에요
마지막에 힘들어하고 눈도 못뜨고
그냥 금방 눈뜨고 웃어줄거 같았어요.
한때는 저도 자살시도 했었는데
부모가 되어봤더니 그건 정말 하면 안되는 걼이더라고요
혼자 있으면 안될거 같아요.
그간 오지랖떨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아무짓도 안하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이 글은 앞으로 보자도 않고
댓글도 달지 않겠습니까
뭐가 그리 급했는지
하늘나라러 먼저갔네요
5일밖에 안됐는데
이건 뭔가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나이먹고 처음 정례식 가려고 검은정장을
내일 사려는데 그게 내 아들이에요
마지막에 힘들어하고 눈도 못뜨고
그냥 금방 눈뜨고 웃어줄거 같았어요.
한때는 저도 자살시도 했었는데
부모가 되어봤더니 그건 정말 하면 안되는 걼이더라고요
혼자 있으면 안될거 같아요.
그간 오지랖떨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아무짓도 안하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이 글은 앞으로 보자도 않고
댓글도 달지 않겠습니까
두분 모두 빨리 기운 차리시길 바래요
아.. 설마요ㅠ..
이럴수가..
아기님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ㅠㅠ
부디 힘내세요
기억하는 사람이 남아있는한
죽어도 사라지지않는다고
힘내서 살아가셔야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시은이도 엄마 아빠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길 바랄거에요. 명복을 빕니다.
시은 아가의 명복을 빕니다.
요
힘내세요...
아기의 명복을 빕니다..
/Vollago
무슨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힘내세요 ㅠㅜ
아이의 명복을 빌 뿐입니다.
아기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꼭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 문구를 믿고 싶습니다. 명복을 빌겠습니다.
아우구스티노 님과 아내분의 마음에 위로와 평안이 있으시길 빕니다
이 글을 읽으시진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전해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떠난 아이 잘 보내시고
남은 부부 서로 마음도 같이 토닥여주시길...
너무 안타깝네요
아이 잘 보내고, 본인과 와이프분 잘 추스리시길 빕니다.
힘내세요
부모입장이다 보니 정말 가슴이 찢어집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시은이의 명복을 빕니다 ㅠ
힘내세요
힘내세요...
ㅜㅜ
몇달전에 사고로 둘째아이를 보내야 했던 친구가
생각납니다
아이를 잃는다는건... 가슴에 묻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말로 표현하기에는 너무나 큰 슬픔입니다
힘내세요...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마음이 좀 무거울셨을텐데 힘내세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쓴이와 가족 모두 몸과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힘네세요!!!
그 때를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자식 먼저 보낸 부모 심정은 누구도 모릅니다
아기는 무조건 천국에 갑니다
힘 내십시오
머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가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아우구스티노님...많은 모공회원님들께서 함께하고 있으니...힘내세요...ㅠ.ㅠ
뭐라 드릴 말씀이 참... 부디 힘내주세요
하늘나라에서 부디 아프지않고 마음편히 지내길 기원합니다
남은 가족에게 평안이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힘드시겠지만 아내분 잘 챙겨주세요. 몸도 마음도 모두 가장 힘들 사람입니다.
힘내시란 말 밖엔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ㅠ
아이를 잃은 슬픔을 어찌 헤아릴수 있고 감히 무슨말을 드릴수 있을지요...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무슨 위로가 되겠습니까 ㅠㅠ
아내분과 함께 찬찬히 이겨내시길 바래 봅니다.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더 힘내세요
힘내시고, 며칠은 푹 쉬신후에는 함께 앞으로 조금씩 걸어갑니다.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아기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토닥토닥
/Vollago
힘내세요.
힘내세요
한 없이 깨끗한 아이에겐 이 세상이 너무 탁하고 힘들어서 미리 데려가시는건 아닌지....
하지만 부모에겐 너무 힘든 시간일텐데, 부디 좌절하지 마시고 기운 내세요.
아가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