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6개월 지나온 결과 대통령과 정부가 아무것도 안하는 초유의 상황이기 떄문에....
바뀔꺼라고??? 저는 대통령의 저 태도와 스타일은 절대 안바뀐다고 봅니다. 나이 60 넘은 남자는 바뀔수가 없어요.
유일한 희망은.....
- 전국 수십만 공무원 개개인이 자신이 대통령인것 처럼..... 최소한의 양심으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최대한 봉사해주고...
- 사법부가 판사 한명 한명이 본인이 개별 사법기관인걸 망각하지 말고 검사들의 날뛰는걸 최소한의 제동 장치를 걸어주고....
- 국회의 다수인 야당이 최소한 이상한 법과 이상한 제도가 통과 되지 못하도록 야당으로써 최대한 싸워주고...
지금으로써는 그런 방법 밖에 없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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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도 아니고 ㅋㅋㅋㅋ 유일한 희망이 국민들이 요구하는 수밖에 없겠군요.
문제는 저 조건이 and 조건일것 같네요..
참 슬픈 현실 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공포영화, 공포게임이 무섭지 않아요. 현실이 더 무섭습니다.
저런 대통령을 뽑아놓고, 책임도 안 지고, 모른 척 하고
그래도 자기가 맞다고 똥고집 부리는 국민이 문제의 핵심인거죠.
이제 굥 1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상황을 냉정하게 성찰하고 반성하지 못하는 유권자 집단이 존재하는한
기레기/검레기/판레기들에게 계속 휘둘릴 수 밖에 없어요.
아직도 정신못차린사람들보면 천불이납니다.. 하......
지금의 민주당이 이렇다 할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도 문제라.. 부족한 부분들을 하루빨리 개선해 나라가 심하게 망가지는 건 막아내길 바래봅니다.
이미 그정도 되면 영원히 파멸일겁니다.
참다가는 다 죽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셨나 봅니다.
자판기 된지는 꽤 되었죠…
생각해보면 새벽에 조국전장관 관련 백여개 영장
바로 통과된 것 보면…
자판기가 아니라 공장수준입니다
공무원들 누가 나서서 열심히 할른지...
독재자에게 법 들이 밀고, 양심 들이 밀고, 제도를 통해서 제한을 걸면, "네 잘 알겠습니다. 제가 명령에 복종하겠습니다"라고 할까요? 그랬다면 푸틴도, 시진핑도 김정은도 없었겠죠.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런 소리가 나오는 거 보니, 그래도 아직 견딜만 한가 보다. 아직은 숨 쉴 공간이 남아 있는 것 같은데, 곧 이것마저도 윤석열은 끊어 놓겠지?
아마 윤석열 일당도 저랑 비슷하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유시민이 저렇게 얘기하는 거 보니까, 아직은 더 찍어 눌러도 되겠다. 여유 공간이 많이 남아 있네. 걱정하지 말고, 찍어 눌러라.
갑갑합니다........
국민들이 촛불들면 민란이라고 기록하겠군요.
분명 클리앙에서 많은 분들이 깨어 있으시지만 대부분의 국민은 저런 논리라 생각합니다.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ㅜㅜ
인간의 기본권이 지켜지지 않는 나라는 정말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