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랭이2님 그렇게 금방 사고 금방 파는 사람이 거의 없죠.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런 사람이 일부 있었다 한들 많이는 못 벌었을 겁니다. 금방 팔면 세금이 아주 많아서요.
파열의_인형
IP 121.♡.19.26
11-10
2022-11-10 17:35:08
·
@초랭이2님 저 인터뷰가 찾아보니 2020년 8월에 인터뷰 한 것이고 그 시점에서 사서 2022년 5월에 매각 했고 1주택자라면 양도세율만 60% 입니다. 종합소득세는 덤이구요. 2주택자라면 양도세 중과 대상이니 20%는 더하고 가야하니... 최대 80%가 세율이되겠군요.. 돈을 벌어도 번게 아닌거 같은데요.
@초랭이2님 그때 분명히 김현미 장관은 "지금 영끌족이 사는 아파트는 아파트투기족의 물량을 비싼 가격에 받아주는 것이다." "그래서 안타깝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결과론적이라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withGoogle
IP 118.♡.118.98
11-10
2022-11-10 22: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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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랭이2님 코인도 싸게사서 비싸게 팔면 되는데... 요
hstg
IP 106.♡.193.75
11-10
2022-11-10 22: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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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랭이2님 2021말 금리 상승기부터 매물 잠김 현상이 일어나서 그때 이후로 일어난 거래는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겁니다
IP 211.♡.71.52
11-10
2022-11-10 22:58:27
·
@초랭이2님 양도세는 누가 대신 내주나 보네요.ㅎㅎㅎㅎ
핏클
IP 106.♡.65.169
11-10
2022-11-10 23:14:15
·
@초랭이2님 언제 오르고 언제내릴지 알면 주식해서 다들부자되죠....
실거주 아니고 투자(투기?)목적으로 샀다면 스스로 감수해야죠
bigflame
IP 39.♡.46.249
11-10
2022-11-10 23:18:07
·
@초랭이2님 아 네?????????
bigflame
IP 39.♡.46.249
11-10
2022-11-10 23: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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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랭
IP 125.♡.209.85
11-10
2022-11-10 23: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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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쇄아님 아니나 다를까 내마당분입니다
Karv48
IP 222.♡.61.141
11-10
2022-11-10 23:42:40
·
@님 내마당인데도 양도세도 모르는건가요? ㅎㅎㅎㅎ
전국노루자랑
IP 49.♡.16.62
11-10
2022-11-10 23:42:47
·
@초랭이2님 결과론 이라는 건 변수에 따라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전혀 예측이 불가능할 때 그 결과만 놓고 지나간 변수를 가정해 보는 걸 말하는 거죠. 예를 들어,야구에서 투수교체 하고 졌는데, 그때 다른 투수로 교체했으면,혹은 교체를 안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식. 다른 선택을 했었어도 이겼을지 졌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그 변수가 어떻게 작용할지 예측이 불가능하니까요.
하지만 당시 부동산시장은 변수가 어떻게 작용할지 이미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했었습니다. 저 당시 부동산세력들과 족벌언론들이 합세해서 조직적인 매물떠넘기기 한다는걸 전문가들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한마디로 폭탄돌리기죠. 그런 정황이나 근거들도 이미 있었지만 아시다시피 언론은 객관적인 보도보다는 불안감을 부추기는데만 열을 올렸습니다.(이 부분만큼은 동의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 결과,지금 아니면 영원히 못살거 같다는 불안감,나만 못사는거 아닌가 하는 FOMO현상등, 주로 부동산 지식이 부족하고 미래가 불안한 2030들이 영끌로 매물을 떠안는 상황이었죠. 그래서 저 당시 정부차원에서 영끌하지말라고 경고 했었고.김현미 장관의 발언도 그 연장선상에 있는거구요. 예상되는 위험에 대한 경고를 했고,그 결과대로 나온것이 과연 결과론일까요?
횡단보도에서 파란불이 곧 꺼지기 직전인데 건너려고 멀리서 뛰어오는 인파를 보고 지금 건너면 위험할수 있으니 다음 신호를 기다려라고 했습니다. 근데 무시하고 건너다 여러명이 사고가 났고,그중 소수는 달리기가 빨라서 무사히 건넜습니다. 님께서 하신 말씀은, 달리기가 빨라 살아난 소수만을 보고 나머지 다수의 사고난 사람들에 대해선 결과론이라고 말씀하시는거랑 다를바 없다고 생각됩니다. 당연히 사고를 예상할수 있는 상황에서 경고를 한것은 결과론이 아니죠
리트리셈
IP 210.♡.16.108
11-11
2022-11-11 00:17:29
·
@웃자_오늘도님 "주택이 주식이었군요." 그분들 머리속에 주택은 투자대상입니다. 다른 사람의 필수재를 깔고 앉아서 이득을 취하겠다는 생각으로 똘똘 뭉친 분들이라 일반적인 사고가 안 통해요.
@초랭이2님 부동산한번도 안사보신분아니면 이런말하기 쉽지않으실텐데요. 저때사서 5월에 팔면 돈 못벌었죠. 뇌피셜말고 팩트체크한번 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쿠리앙
IP 220.♡.66.53
11-11
2022-11-11 08:23:07
·
@초랭이2님 22년 말에 해도 지금 이렇게 난리를 치시는데, 22년 초에 했으면 완전 헛소리한다며 비웃으셨겠죠? 아마 전혀 모르셨겠지만 집값 떨어지니 영끌하지 말가는 얘기들은 21년도부터 하던 얘기입니다. 그리고 집 파는 거 쉽지 않습니다. 주식 단타같이 할 수가 없어요.
@마테니블루님 그때는 적극 주려고 했습니다. 그게 초중반까지의 정책이었습니다. 초중반 정책이 집값보다는 주거 안정성을 위주로 하는 것이였거든요. 집을 사지 못해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부담없이 살 수 있다면 된다라고 추진한거죠. 다만 과도한 것이 몇개 있다보니 시장에 불을 붙었죠. 그리고 언론에서 그걸 붙들고 늘어지는 바람에 정책이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결국 새로운 정책들은 대부분 폐기되거나 유명무실하게 됩니다. 전부터 있던 정책들만 남아 있고 새롭게 부여한 것들은 대부분은 제한사항으로 받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작은 면적은 재산세나 소득세 할인을 줬는데, 제외 사항 중에 건물 전체에 한방이라도 넘어가면 모든 방이 못받는 것들이 나중에 추가 됩니다. 이로 인해 임사자 대부분인 다가구주택은 받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한 건물에 주인세대, 전세, 큰방, 투룸 등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방들이 몇개 있는데, 이로 인해 받기 어렵죠.
정부는 당시 집을 사기도 어렵게 팔기도 어렵게 정책을 만들었고, 언론은 '영끌'을 엄청나게 부추겼죠. 자고 일어나면 갱신되는 집값을 보면서 많은 2030들이 불안해했고, 결국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져가며 그 매물을 떠앉았습니다. 당시 저는 미국에 있었음에도 지금이라도 사놔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굉장했습니다. 정말로 안타까운 일 아닙니까?
국토교통부 첫 여성장관으로서 이대남으로 일컬어지는 일베, 펨베의 악플러들 때문에 너무 과도하게 비난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쪽에서는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도 그런 식으로 조롱하는 거 다 알잖아요. 지금 와서 통계를 보면 전세계에서 한국의 집값 상승률이 낮은 편에 속했다는 걸 알 수 있고, 토착왜구언론들이 허구헌날 집값폭틍한다고 선동하고 벼락거지같은 말로 불안감을 부추긴 탓에 각종 규제들이 생겨나고 현재의 하우스푸어들이 양산됐다고 봅니다. 다른 거 다 제쳐두고라도 대선 기간에 허공을 향해 헛수리 지껄이던 정신병자 원희룡 보다는 확실히 낫죠.
삭제 되었습니다.
우리요다이티
IP 211.♡.35.240
11-10
2022-11-10 21: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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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장관이 공급 풀고 규제 하자 한 말 = 사다리를 걷어찼다. 그게 썩은 동아줄인줄도 모르고요
제로라모
IP 59.♡.86.97
11-10
2022-11-10 21: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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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김현미가 과도하게 까인다고요? 와... 날리면이랑 뭐가다르죠?
제이디피
IP 14.♡.146.25
11-10
2022-11-10 21: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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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전 장관은 제대로 일을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이었다면 정권을 유지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꺼벙이동생
IP 113.♡.46.119
11-10
2022-11-10 21: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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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을 국토부 장관으로 임명할 때에도 부동산이나 건설 쪽 전문가가 아닌데 임명한다고 말이 많았습니다. 금융전문가라면 거기에 맞게 금융처방이라도 잘 해서 부동산 경기를 제어했다면 이런 꼴 안났겠죠. 부동산 상승기임에도 문재인 대통령이 언론과의 대화에서 부동산 가격이 잡히고 있다고 발언할때 뜨악했던 것은 대통령께 제대로 보고를 하고 있지 않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었습니다. 결국은 저 사람으로 인해 정권 재창출이 안된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꺼벙이동생님 ㅋㅋ강제 했으면 독재라고 했을거면서요?ㅋㅋㅋ그냥 부동산에 미쳐서 윤석열 뽑아준 사람, 미쳐돌아가서 코인에 정부 공격하던 사람, 불의는 참아도 불편함은 못참는 대단한 이찍들이 뭐 하나 사회의 선을 위해서 노력하지 않고 반대방향으로만 달렸는데, 윤석열식 폭압 정치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처리하나요. 그걸 실패라고 하면 그냥 같은 사람인거죠. 오늘 뉴스 외전에서 유시민 작가님이 말씀하셨던 여론 조사 수꼴 30%의 의미에 해설을 한번 들어보시죠.
공명정대
IP 27.♡.227.70
11-10
2022-11-10 21:45:13
·
이미 노통때 경험했듯이 저때는 그 어떤 정책들고 나와도 욕먹습니다. 저 정책들이 김현미장관머리에서 나온게 아니라 국토부 엘리트 관료들이 몇달을 고생해서 나온 정책인데 도저히 부동산 광풍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죠
부동산광풍의 원인은 아이러니하게도 서민주택마련을 위한 호의적인 제도들이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생애첫주택대출, 전세대출, 신혼부부주택대출등 이것이 종자돈이 되어 부동산 광풍의 토대가 되었죠
지카
IP 49.♡.113.91
11-10
2022-11-10 21: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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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말에 공감도 되지만 정권 잃고 지금 우리가 처한 정치 현실과 그 원인을 생각하면 화가 나는건 사실입니다.
몽짜
IP 125.♡.189.225
11-10
2022-11-10 22:00:05
·
지금 상황보면 다들 알겠지만 결국 금리와 유동성 문제였죠. 상승을 억제해보고자 수많은 정책을 펼쳤던게 안먹혔던거고 몇몇 실책도 있긴했구요. 하지만 확실한건 그렇게까지 욕먹고 정권이 바뀔 문제는 아니었다는걸 이제야 다들 알았다는게 씁쓸합니다.
kkyyss
IP 115.♡.87.177
11-10
2022-11-10 22:15:01
·
@몽짜님 그놈의 수십차례 진행된 핀셋규제 때문에 집값이 얼마나 폭등했는데요..; 아마추어 들 조차 그렇게 규제하면 안된다 하는데도 끝까지 밀어붙여 폭등시킨 사람인데..;, 유동성 생기기 전부터 폭등했어요. 민주당 조차 부동산 정책 실패를 인정했는데도 쉴드라니...
몽짜
IP 125.♡.189.225
11-10
2022-11-10 22:26:15
·
@Lamiel님 현재 금리땜에 집값이 급락하고 있고 정부는 대출규제풀면서 하락세를 완화화려고 하지만 안먹히죠. 집값 상승을 전정권 정책탓으로 돌리는건 지금 집값하락을 현정권 공이라고 하는것과 같지 않을까요? 위에도 썼지만 실책 있었고 아쉬운부분 존재했죠 .하지만 당시 유동성문제나 전세계적인 추세라는것 또한 사실이었지만 그냥 무턱대고 정부탓했던것도 맞구요. 그 부분이 아쉽다는겁니다. 그게 과연 정권이 바뀔만큼의 실책이었는가에 대한 재평가 차원입니다.
kkyyss
IP 115.♡.87.177
11-10
2022-11-10 22: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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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짜님 핀셋 규제 당시를 생각해 보세요. 강남 규제하면 강남 입성 할려던 사람들이 강남 근처로 갈려고 하다보니 집값 오르겠죠. 강남 근처를 규제하면 또 그 근처가 오르고요.
핀셋 규제가 차라리 한두번 하다 포기했거나 굵직한 곳들 모아서 한번에 규제했다 실패하면 이해라도 합니다.
구마다 규제 들어가느라 몽땅 폭등시키고 마지막 서울권 규제 들어갈때 김포만 빼고 규제한다고 발표가 났죠. 그렇개 하면 당연히 김포 폭등할께 뻔하니 모두가 그렇개 하지 말라 했는데도 진짜로 김포만 빼고 규제하는 바람에 김포 2배넘게 폭등 했죠.
이런 분위기를 심어주니 집사야될 사람들이 조바심이 안날까요?
게다가 임대차3법 때문에 전세까지 묶어버려 집값을 또 폭등시켰어요.
유동성 전부터 이런 똥 정책으로 폭등시켰습니다.
몇몇 정책 실패가 아니라 임대차 사업 부터 핀셋규제, 임대차 3법 등 대부분의 규제가 엉망이었어요.
저는 민주당 정권 바뀌는 1등 공신이었다 생각합니다.
저도 문재인 전 대통령 너무너무 좋아했지만 그분의 최대실책은 김현미 장관 빨리 안 바꾼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와 관계 없지만... 윤석렬 그때 내려치지 못하고 품어준거... 하아... 말해 무엇하나요...ㅠㅠ
몽짜
IP 125.♡.189.225
11-10
2022-11-10 23:05:30
·
@Lamiel님 지금까지 역대정부들 부동산정책 상황보면 올리려고 할때는 내려가고 내리려고 할때는 올라가고 반복이었죠. 똑같은얘기 반복하는데 잘했다는게 아니에요 당시에도 주구장창 말했지만 막지못한것과 초래한것은 구분해야 한다는거였죠. 그리고 전정권초기부터 이미 유동성은 넘치기 시작했구요. 말하고 싶은건 딱 하나에요. 막지못한것과 초래한것은 구분하자 이겁니다. 부동산폭등 막지못했다 이건 아무리뭐라고 해도 펙트죠. 근데 당시 언론이든 어디든 분위기는 안오를 집값을 정부가 폭등을 초래한것으로 몰아갔구요. 현시점에서 이렇게 집값이 하락하는걸 보고있자니 차라리 부동산정책 아무것도 안하는게 정부로써는 가장 좋은건가 라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과연 2.4대책같은걸 처음부터 내놓고 정말 강력한 정책을 폈다면 달라졌을까라는 의문에도 회의적을수 밖에 없고 그런 강력한정책으로 시장반발과 엄청난욕을 감수해야했겠죠. 뭐 결국 지난얘기고 요새 집값내려가는걸 윤정부의 잘하는점으로 뽑는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니 씁쓸해서 해본소리였습니다ㅎㅎ
결국 저분과 전정권 예상대로 금리 인상기에 가계대출과 변동금리로 부담이 증가하고 있고, 소비는 줄고 금리 인상은 즉 자산 가치 하락이죠 (채권과 채권이자 관계 계산으로) 공과야 있겠고 따질수 있겠으나, 한편으로 부화뇌동으로 따라 사고 떨어지면 욕할 제물 찾는게 제일 쉽긴하겠지요. 그점에서 이번 정부 장관들은 어떤 추진하는 일이 적어서 비판받을 걱정이 적긴 하겠군요. 전정권 장관을 계속 까는걸보면 금리 상승기 대응해야할 현 정권 장관이 하는일이 없긴 한가 봅니다. 어떤 수단으로든 금리 상승기 얼어가는 부동산 시장 못살리면 그 탓을 할 제물이 필요하긴 하겠죠. 그게 현 정권이 제일 잘하는 남탓이고요.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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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훌라보이
IP 175.♡.140.55
11-10
2022-11-10 23:34:12
·
그 당시 우리나라에 안 살고 있었나? 왜 기억을 왜곡하지? 그리고 그때도 잘못되었고 지금 다시 생각해도 잘못된 정책인데 이것을 실드치나요? 매를 아끼면 아이를 망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잘못된 것을 잘 한 것이라도 말하지 마세요.
제가 김현미에 비판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이유는 그분이 부동산 주무 장관으로서 틀려서도 아니고 몰라서도 아닙니다.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 안타깝다' 에 그쳐서는 안되는 자리가 주무 장관입니다. 경제 성장율이나 대기업 활동 및 고용 상황에 다소 영향이 가더라도 주택 가격이 그정도로 미친듯이 급상승 하는 것은 최대한 제어를 했어야만 합니다. 한은과 재경부와 싸워서라도 최대한 투쟁적 노력을 했어야만 합니다.
HighSpring
IP 116.♡.92.160
11-10
2022-11-10 23:45:55
·
민주당사 매점 알바 까지도 쉴드 치고 싶은 일인이지만 당시 김현미 유은혜 박범계 등은 강하게 비판합니다.
Karv48
IP 222.♡.61.141
11-10
2022-11-10 23:47:54
·
자기가 선동에 휘둘려놓고는 여전히 남탓을 하는 자들이 많네요.
윤항문같은 폐기물들이 이 따위 세상을 만든건 투표 잘못 한 것들이 저지른 사태고, 부화뇌동해서 매일매일 까대기만 하고 민주당은 뭐하는거냐 청와대는 뭐하는거냐면서 키보드앞에서 한심한 소리만 해대는게 잘못이라는 생각은 안하는거죠.
집값 오르는 것도 재난지원금을 무작정 못 푸는 것도 유동성이 심각해서 답이 없고 어디로 갈지 모른다고 작년 재작년에 이야기하면 들은척도 안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이제와서는 결과론이니 하면서 핑계를 대고 또 다른 탓을 찾아대고 있어요.
인간이란게 구조적으로 원래 자기가 잘못 했다는 걸 인정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걸 또 확인 합니다.
그냥 내 판단력이 그것밖에 안되는 능력이라고 인정하면 말이 길어질 필요가 없는겁니다.
littlefinger
IP 211.♡.81.149
11-11
2022-11-11 00:11:53
·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렸다 정도로 봅니다. 개인의 능력부재는 마땅히 비판 받을 수 있지만
안타깝다라는 표현은 글쎄요? 결과론적이라구요? 당시 제대로 보는 사람들도 꽤 있었겠지만 당시 부동산에 눈돌아간 사람들 분위기에 눌려서 제대로 피력되지 못했겠죠. 무시도 당하구요. 더군다나 언론이 누구 편인데요 ㅎㅎ
선택적으로 언론 무시하지 맙시다. 언론들은 그들의 이익과 선동에 매우 적극적입니다.
HODONG
IP 125.♡.48.27
11-11
2022-11-11 00:15:54
·
댓글보면 알겠지만 정치판에서는 한번 찍히면 끝입니다. 한번 박힌 인식은 안바꿉니다. 바꾸려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야하거든요. 아.. 국힘 정치인은 예외입니다. 그쪽은 아무리 찍혀도 다시 찍어주는 엄청난 지지자들이 똘똘뭉쳐있거든요ㅋㅋ
우리나라 현황은 보수 조차 제대로 서지 못한 상태입니다. 소수의 진정한 보수 세력과 극소수의 진보 세력이 있을 뿐이죠.
100년 넘게 썩은 나라이며 이미 많이 봐왔듯이 사회 각 집단마다 썩은 놈들이 버티고 나라 말아먹고 있죠. 검찰이건 언론이건 의사건 변호사건 목사건 ...
노무현 대통령이 개혁 조금만 할려고 해도 쓰레기들이 순식간에 둘러 싸서 탄핵한다 뭐한다 역적질 한 나라이고 다수의 국민들이 한심해서 그 다음에 이명박, 박근혜로 그나마 소수인 진보세력을 박살낸 상태였죠.
지나친 기대와 바람입니다.
민주당이 수십년 집권해서 국짐당 같은 존재 자체가 있어서는 안되는 당이 사라지고 그래야 보수도 제대로 서고 진보도 제대로 싹을 틔울 수 있어서 우리나라도 제대로 된 정책이 수립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은 금리 인하로 풀린 돈이 잘못 부동산으로 흘러가서 상승한 것이고 그걸 막기에는 사회 곳곳에 썩은 놈들이 진을 치고 있어서 하루아침에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 것이며 이건 조국전 장관을 봐도 어떻게 되었을지 명확한 일입니다.
우리나라 현황과 그 수준을 직시해야 합니다.
기분좋은초심
IP 183.♡.156.199
11-11
2022-11-11 00:53:32
·
초반 실책이 많았죠... 라이트하우스 유튜브 시청한다고 하고 ;;;
나루시마료
IP 58.♡.247.66
11-11
2022-11-11 05:10:28
·
추후 부동산 상승기가 다시오면 김현미 장관이 실패한 것이겠네요? 그런식이면 경제는 순환하기 때문에 모든 정권의 모든 정책은 단 한번도 실패하지 않은 겁니다. 당시 정책이 대 실패였고, 지금에 와서 대외적인 변수로 인하여 하락하고 있는 상황인데, 김현미 장관하고는 아무 관계 없는 상황입니다.
저때 사서 2022년 5월초즈음에 판 사람은 꽤나 벌었을겁니다
결국 언제 사고 언제 파냐의 문제입니다
그렇게 금방 사고 금방 파는 사람이 거의 없죠.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런 사람이 일부 있었다 한들 많이는 못 벌었을 겁니다. 금방 팔면 세금이 아주 많아서요.
종합소득세는 덤이구요.
2주택자라면 양도세 중과 대상이니 20%는 더하고 가야하니... 최대 80%가 세율이되겠군요..
돈을 벌어도 번게 아닌거 같은데요.
딱 내마당 식 논리네요.
왜 다들 그렇게 못할까요?
쌀 때 사서 비쌀 때만 팔면 부자될텐데 말입니다?
저때의 김장관 발언을 들고와서 김장관이옳은 소리 했다는 얘기는 왜 2022년 초에는 안하다가 지금 나오나요? 그게 바로 결과론이라는 겁니다.
정치적 스탠스를 떠나서 과거는 고정되어 있고 현재 시기의 상황별로 얘기가 달라질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 이렇게 왈가왈부하는건 생산적인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누구나 부자될수 있는 그런 결과론적 얘기를 하는게 의미 없다는걸 상기시키기 위해 저도 바로 그런 결과론적 얘기를 드린거고 매우 효과가 있었네요
한마디로 제 얘기뿐만 아니라 본문글도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죠
제 얘기가 의미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본문글도 의미 없는 글인겁니다
이걸 정치적 사안으로 받아들이거나 내마당이니 하는분들이 계신 이유는 제 작문력이 심하게 떨어져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진지하게 반성하겠습니다..
"지금 영끌족이 사는 아파트는 아파트투기족의 물량을 비싼 가격에 받아주는 것이다."
"그래서 안타깝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결과론적이라구요????
실거주 아니고 투자(투기?)목적으로 샀다면 스스로 감수해야죠
예를 들어,야구에서 투수교체 하고 졌는데, 그때 다른 투수로 교체했으면,혹은 교체를 안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식.
다른 선택을 했었어도 이겼을지 졌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그 변수가 어떻게 작용할지 예측이 불가능하니까요.
하지만 당시 부동산시장은 변수가 어떻게 작용할지 이미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했었습니다.
저 당시 부동산세력들과 족벌언론들이 합세해서 조직적인 매물떠넘기기 한다는걸 전문가들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한마디로 폭탄돌리기죠.
그런 정황이나 근거들도 이미 있었지만 아시다시피 언론은 객관적인 보도보다는 불안감을 부추기는데만 열을 올렸습니다.(이 부분만큼은 동의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 결과,지금 아니면 영원히 못살거 같다는 불안감,나만 못사는거 아닌가 하는 FOMO현상등, 주로 부동산 지식이 부족하고 미래가 불안한 2030들이 영끌로 매물을 떠안는 상황이었죠.
그래서 저 당시 정부차원에서 영끌하지말라고 경고 했었고.김현미 장관의 발언도 그 연장선상에 있는거구요.
예상되는 위험에 대한 경고를 했고,그 결과대로 나온것이 과연 결과론일까요?
횡단보도에서 파란불이 곧 꺼지기 직전인데 건너려고 멀리서 뛰어오는 인파를 보고 지금 건너면 위험할수 있으니 다음 신호를 기다려라고 했습니다.
근데 무시하고 건너다 여러명이 사고가 났고,그중 소수는 달리기가 빨라서 무사히 건넜습니다.
님께서 하신 말씀은, 달리기가 빨라 살아난 소수만을 보고 나머지 다수의 사고난 사람들에 대해선 결과론이라고 말씀하시는거랑 다를바 없다고 생각됩니다.
당연히 사고를 예상할수 있는 상황에서 경고를 한것은 결과론이 아니죠
"주택이 주식이었군요." 그분들 머리속에 주택은 투자대상입니다. 다른 사람의 필수재를 깔고 앉아서 이득을 취하겠다는 생각으로 똘똘 뭉친 분들이라 일반적인 사고가 안 통해요.
저때사서 5월에 팔면 돈 못벌었죠.
뇌피셜말고 팩트체크한번 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22년 말에 해도 지금 이렇게 난리를 치시는데,
22년 초에 했으면 완전 헛소리한다며 비웃으셨겠죠?
아마 전혀 모르셨겠지만 집값 떨어지니 영끌하지 말가는 얘기들은 21년도부터 하던 얘기입니다.
그리고 집 파는 거 쉽지 않습니다. 주식 단타같이 할 수가 없어요.
지금은 청와대 수석이 '웃기고 있네' 라고 해도 종합적으로 판단하라고 대통령이 얘기하죠 ㅋ
하긴 뭐 대통령은 '국회 이 ㅇㅇ들' 이라고 하는데 뭐 어쩌겠어요 근데 이 ㅇㅇ은 대통령으로 할말인가요 저게
https://archive.ph/Rq4FR
https://archive.ph/Eeeip#selection-10019.0-10199.48
소중한 자료 고맙습니다.
이제 와서 벼락 거지된다며
국가가 살려달라 하는 꼴이죠.
/Vollago
그때는 적극 주려고 했습니다. 그게 초중반까지의 정책이었습니다.
초중반 정책이 집값보다는 주거 안정성을 위주로 하는 것이였거든요.
집을 사지 못해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부담없이 살 수 있다면 된다라고 추진한거죠.
다만 과도한 것이 몇개 있다보니 시장에 불을 붙었죠.
그리고 언론에서 그걸 붙들고 늘어지는 바람에 정책이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결국 새로운 정책들은 대부분 폐기되거나 유명무실하게 됩니다.
전부터 있던 정책들만 남아 있고 새롭게 부여한 것들은 대부분은 제한사항으로 받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작은 면적은 재산세나 소득세 할인을 줬는데,
제외 사항 중에 건물 전체에 한방이라도 넘어가면 모든 방이 못받는 것들이 나중에 추가 됩니다.
이로 인해 임사자 대부분인 다가구주택은 받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한 건물에 주인세대, 전세, 큰방, 투룸 등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방들이 몇개 있는데, 이로 인해 받기 어렵죠.
언론은 '영끌'을 엄청나게 부추겼죠.
자고 일어나면 갱신되는 집값을 보면서 많은 2030들이 불안해했고,
결국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져가며 그 매물을 떠앉았습니다.
당시 저는 미국에 있었음에도 지금이라도 사놔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굉장했습니다.
정말로 안타까운 일 아닙니까?
저걸 결과론으로 봐주자고 하면...
현재의 굥이 저 위치에 있는 결과 하나로 이전 청와대는 가루가 될 때까지 까야 합니다.
(그건 아니잖아요...)
무슨 깊은 고뇌를 하고서 한 말도 아니고, 단지 아무 생각없이 지껄인 말을 쉴드 칠 수는 없죠.
지금 와서 통계를 보면 전세계에서 한국의 집값 상승률이 낮은 편에 속했다는 걸 알 수 있고,
토착왜구언론들이 허구헌날 집값폭틍한다고 선동하고 벼락거지같은 말로 불안감을 부추긴 탓에 각종 규제들이 생겨나고 현재의 하우스푸어들이 양산됐다고 봅니다.
다른 거 다 제쳐두고라도 대선 기간에 허공을 향해 헛수리 지껄이던 정신병자 원희룡 보다는 확실히 낫죠.
금융전문가라면 거기에 맞게 금융처방이라도 잘 해서 부동산 경기를 제어했다면 이런 꼴 안났겠죠.
부동산 상승기임에도 문재인 대통령이 언론과의 대화에서 부동산 가격이 잡히고 있다고 발언할때 뜨악했던 것은 대통령께 제대로 보고를 하고 있지 않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었습니다.
결국은 저 사람으로 인해 정권 재창출이 안된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뉴스 외전에서 유시민 작가님이 말씀하셨던 여론 조사 수꼴 30%의 의미에 해설을 한번 들어보시죠.
부동산광풍의 원인은 아이러니하게도 서민주택마련을 위한 호의적인 제도들이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생애첫주택대출, 전세대출, 신혼부부주택대출등 이것이 종자돈이 되어 부동산 광풍의 토대가 되었죠
아마추어 들 조차 그렇게 규제하면 안된다 하는데도 끝까지 밀어붙여 폭등시킨 사람인데..;,
유동성 생기기 전부터 폭등했어요.
민주당 조차 부동산 정책 실패를 인정했는데도 쉴드라니...
강남 규제하면 강남 입성 할려던 사람들이 강남 근처로 갈려고 하다보니 집값 오르겠죠.
강남 근처를 규제하면 또 그 근처가 오르고요.
핀셋 규제가 차라리 한두번 하다 포기했거나 굵직한 곳들 모아서 한번에 규제했다 실패하면 이해라도 합니다.
구마다 규제 들어가느라 몽땅 폭등시키고 마지막 서울권 규제 들어갈때 김포만 빼고 규제한다고 발표가 났죠. 그렇개 하면 당연히 김포 폭등할께 뻔하니 모두가 그렇개 하지 말라 했는데도 진짜로 김포만 빼고 규제하는 바람에 김포 2배넘게 폭등 했죠.
이런 분위기를 심어주니 집사야될 사람들이 조바심이 안날까요?
게다가 임대차3법 때문에 전세까지 묶어버려 집값을 또 폭등시켰어요.
유동성 전부터 이런 똥 정책으로 폭등시켰습니다.
몇몇 정책 실패가 아니라 임대차 사업 부터 핀셋규제, 임대차 3법 등 대부분의 규제가 엉망이었어요.
저는 민주당 정권 바뀌는 1등 공신이었다 생각합니다.
저도 문재인 전 대통령 너무너무 좋아했지만 그분의 최대실책은 김현미 장관 빨리 안 바꾼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와 관계 없지만... 윤석렬 그때 내려치지 못하고 품어준거... 하아... 말해 무엇하나요...ㅠㅠ
소비는 줄고 금리 인상은 즉 자산 가치 하락이죠 (채권과 채권이자 관계 계산으로)
공과야 있겠고 따질수 있겠으나, 한편으로 부화뇌동으로 따라 사고 떨어지면 욕할 제물 찾는게 제일 쉽긴하겠지요.
그점에서 이번 정부 장관들은 어떤 추진하는 일이 적어서 비판받을 걱정이 적긴 하겠군요.
전정권 장관을 계속 까는걸보면 금리 상승기 대응해야할 현 정권 장관이 하는일이 없긴 한가 봅니다.
어떤 수단으로든 금리 상승기 얼어가는 부동산 시장 못살리면 그 탓을 할 제물이 필요하긴 하겠죠.
그게 현 정권이 제일 잘하는 남탓이고요.
왜 기억을 왜곡하지?
그리고 그때도 잘못되었고 지금 다시 생각해도 잘못된 정책인데
이것을 실드치나요?
매를 아끼면 아이를 망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잘못된 것을 잘 한 것이라도 말하지 마세요.
윤항문같은 폐기물들이 이 따위 세상을 만든건 투표 잘못 한 것들이 저지른 사태고, 부화뇌동해서 매일매일 까대기만 하고 민주당은 뭐하는거냐 청와대는 뭐하는거냐면서 키보드앞에서 한심한 소리만 해대는게 잘못이라는 생각은 안하는거죠.
집값 오르는 것도 재난지원금을 무작정 못 푸는 것도 유동성이 심각해서 답이 없고 어디로 갈지 모른다고 작년 재작년에 이야기하면 들은척도 안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이제와서는 결과론이니 하면서 핑계를 대고 또 다른 탓을 찾아대고 있어요.
인간이란게 구조적으로 원래 자기가 잘못 했다는 걸 인정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걸 또 확인 합니다.
그냥 내 판단력이 그것밖에 안되는 능력이라고 인정하면 말이 길어질 필요가 없는겁니다.
개인의 능력부재는 마땅히 비판 받을 수 있지만
안타깝다라는 표현은 글쎄요? 결과론적이라구요?
당시 제대로 보는 사람들도 꽤 있었겠지만
당시 부동산에 눈돌아간 사람들 분위기에 눌려서
제대로 피력되지 못했겠죠. 무시도 당하구요.
더군다나 언론이 누구 편인데요 ㅎㅎ
선택적으로 언론 무시하지 맙시다.
언론들은 그들의 이익과 선동에 매우 적극적입니다.
아.. 국힘 정치인은 예외입니다. 그쪽은 아무리 찍혀도 다시 찍어주는 엄청난 지지자들이 똘똘뭉쳐있거든요ㅋㅋ
소수의 진정한 보수 세력과 극소수의 진보 세력이 있을 뿐이죠.
100년 넘게 썩은 나라이며 이미 많이 봐왔듯이 사회 각 집단마다 썩은 놈들이 버티고 나라 말아먹고 있죠. 검찰이건 언론이건 의사건 변호사건 목사건 ...
노무현 대통령이 개혁 조금만 할려고 해도 쓰레기들이 순식간에 둘러 싸서 탄핵한다 뭐한다 역적질 한 나라이고 다수의 국민들이 한심해서 그 다음에 이명박, 박근혜로 그나마 소수인 진보세력을 박살낸 상태였죠.
지나친 기대와 바람입니다.
민주당이 수십년 집권해서 국짐당 같은 존재 자체가 있어서는 안되는 당이 사라지고 그래야 보수도 제대로 서고 진보도 제대로 싹을 틔울 수 있어서 우리나라도 제대로 된 정책이 수립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은 금리 인하로 풀린 돈이 잘못 부동산으로 흘러가서 상승한 것이고 그걸 막기에는 사회 곳곳에 썩은 놈들이 진을 치고 있어서 하루아침에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 것이며 이건 조국전 장관을 봐도 어떻게 되었을지 명확한 일입니다.
우리나라 현황과 그 수준을 직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