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던 내용 이네요...
저는 클량을 통해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69시간 주도한 놈들 잊지 맙시다. !!! 권순원(숙명여대 교수) 김기선(충남대 교수) 권혁(부산대 교수) 엄상민(경희대 교수)
보장은 해주되 지급일자는 모르는...
없는 것 보다는 낫습니다.
보증보험 들어뇠지만 저런 경우 생길것을 대비한
플랜B도 즌비해놓고 있습니다.
전세대출 상환할 돈이나 이사갈집 전세금 낼 돈을 마련하는거죠.
전세보증 처리한다고 해도 저런 일 해결한 자금 없으면 난감한 일이 생기니까
마통한도를 받아놓든 해야죠.
계약만료 후 1개월 지나서 신청할 수 있고,
필요서류(열몇가지) 제출하고,
심사받고 그러다보니,,
정확히 계약만료 후 2달+며칠걸리더라구요~
저것도 한달 아닌가 싶은데..
전세반환보증보험의 사고라는게.. 보험사가 못주는 사고를 얘기하시는건 아니겠죠?
본문 내용은 전화반환보증보험의 보증금 지급이 늦게 된다는것으로 이해되는데요..
집주인이 돈을 못주는 상황을 말하거죠.
그래서 보험을 든거니까요.
아 최초 밑에 인생한방님에게 댓글 단다는게 잘못달았네요. 다음날 받은 분도 계시다고 하셔서 착각하시는줄 알아서 첫댓글 적은거에요.
;; 집주인이 못주니.. 보증보험을 든 경우 보험사에 전세금 반환신청을 하게 되겠죠??
보험사는 청구를 받으면 심시와 지급에 걸리는 기한이 정해져 있어요..
(보험금 지급이 언제될지 모르는 보험을 누가 들겠어요...)
전세보증보험의 경우는 청구자격을 득할때까지 드는 기간이 계약만료 후 1달이고..
한달 후에 보증보험쪽에 청구하면 피보험자에게 심사결과 및 이행을 해야하는 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말입니다.
위 유튜브만 봐도 전세 사기 인지 부터 보험금 지급 까지 6개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당연히 본인이 신경 안쓰면 연체 생기죠..;;
본문에 신청해도 언제받을수 있을지 모른다.. 라는 내용에 대한 글입니다.
보증보험 없으면 연체 기한이 2달 연장도 안될거구요.. 2달인것도 아마 청구자격 취득(1달), 청구금액 수령기한(1달)에 맞춘거 아닐까 싶으네요..
보험사에서 청구안된걸 심사하고 지급할수는 없고요..
사무실이라 다 볼수 없어서 그렇긴 하지만.. 저 피해자의 경우 인지+청구+지급까지 6개월이란 얘기 아닐까 합니다.
보험이라는게 사고가 발생했을때 도움을 받는 상품이고(피보험자는 힘듬)..
보험사는 보험금 지급을 안해야 이익을 보는 상황이다보니.. 당사자가 부지런하지 못하면 손해보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금융상품 약관(특히 보험약관)은 정부에서 강력하게 통제하는 거고요..
막줄보면 할말하고픈게 쓰여있네요 ㅎ
부동산 가격하락이 백해무익이라고 ㅋㅋㅋ
이걸 착각이라고 해야하나요?
보험은 보험이고 연체는 연체지
가능한 시간을 끌 것 같네요
특히 이전처럼 계속 집값이 올라서 별로 사고가 없으면야
원활하겠지만
동시다발적으로 전세금 반환 문제가 일어나면 당연히 일처리도
느려지고 금액적으로도 부담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좀 미룰 수 밖에 없겠죠
글 내용은 보증보험 돌려받을때까지 전세금대출받은 것이 연체된다는 내용인거 같은데요?
하X 은행의 경우 사유가 정당하다면 2달 이상 연체금없는 대출 연장 신청이 가능했습니다. 대신 다량의 신용정보 문서를 다량으로 주기적으로 가져다 받쳐야 합니다.
그리고 보증보험공사 일처리가 많이 느립니다. 보증보험 최대 사고지역인 인천이여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공사의 보증사고처리부서와 연락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사고 케이스가 복잡한 경우 법무사나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가입조차도 매우매우 느려요.
부동산 하락이 백해무익하다니요???
지금 부동산 거품 연착륙안하면 핵폭탄 가지고 계속 가는건데....
아 저 블라인드 글쓴이가 은행원이군요
그럼 납득이 가네요 ㅎ
부동산 대출이 계속 많아져야 은행수입이 늘어나니깐요.
부동산 거품이야 말로 백해무익합니다
돈이 흘러야 돈인데.
부동산에 다 막혀있게 만들죠
관할 법원 바쁘면 이것도 한달이상 차이 나기도 하구요.
그다음 허그에 받는건 그나마 낫지만(?) 몇주걸리죠.
은행에서는 상환 닥달하고.. 언제들어올지 모르는 보험금으로 이사계획(잔금일 맞추기) 짜려면 진짜 외줄타는 기분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