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1109190736448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528013?sid=100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9일 오후 구두 논평:
(문재인 전 대통령이 풍산개 논란에 직접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풍산개들을 가족처럼 생각했다면, 근거 규정 미비와 같은 말은 쉽게 할 수 없는 것"
"풍산개들에게 사랑을 쏟아준 것에 대해 고마워해야 할 것이라는 말 역시 해선 안 될 말이다. 반려동물이 아닌, 단순한 대통령기록물로써 여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든다"
"풍산개 파양 사실이 언론에 알려진 지 하루 만에 떠나보낸 비정함은 풍산개와 국민에게 큰 상처로 남을 것"
...
이상 고작 '개인에게 위탁 가능' 조항을 추가하는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 공지해 놓고는 5개월을 뭉갠 정권 집권당 대변인의 변이었습니다.
제 2의 대통령기록물 유출 파동으로 못 키워서 못내 서운한듯요.
이상한 감성팔이 하지 말고 대신 키워준 것에 대해 고마워해야지
/Vollago
개 한 마리 가지고는 온 동네 정을 팔고.
사람이 개보다 못 합니까.
그게 뭐 그리 힘들다고 5개월 동안 질질 끌만한 사안이 아니거늘.
웃기고 있네
존재하지도 않는 개 상처보다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민의 상처를 가장 먼저 돌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