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곰성님 제가 오해하게 썼나봐요;; 제가 말한 '자기네가 주관하는'의 주체는 용산구청을 말하는 거였어용... 기독교신자인 용산구청장이 할로윈을 마뜩잖아했고 본인주관으로 열리는 지구촌축제를 더 띄우고 싶어하는 것 같다는 의미였어요... 그런 사고방식이니 본인이 주관하지 않는 할로윈은 '현상'이라고 하고 당일에 SBSx용산구청 콜라보로 무질서한 시민의식에 관련한 방송을 찍으려고 하지 않았을 까... 싶네요.
딸기love
IP 59.♡.182.163
11-09
2022-11-09 23:55:59
·
@님 맞습니다.
까망토리
IP 112.♡.208.30
11-09
2022-11-09 15:51:40
·
경이로운 소문 드라마.. 가 현실보다 약할 줄이야.. 악마놈들!
삭제 되었습니다.
사표방지위원장
IP 59.♡.177.137
11-09
2022-11-09 15:55:57
·
정말 말도 안되는거 같은데,,,지금까지 약 5달간 변희재가 했던말들 거의다 맞아요,,,특히 천공이랑 강신업 말만 들어보면 된다는게 더 어이가 없지만요,,,
뉴스타파가 관련 내용 보도했죠.
가능성 높아보이네요;;;
앞뒤가 딱딱맞아
요
둘 다 일 것 같아요.
개신교에서 할로윈 엄청 싫어한다더라구요.
(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30
....용산구청의 장이신 박희영님이 하신 말씀이다. 박희영님은 책임을 질 생각이 전혀 없다. 그런데 이분이 교회의 권사님이시다. 그래서 이분이 구청장으로 당선이 된 그 이튿날 박 구청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용산교구협의회가 이 예배를 주관했다.)
할로윈은 없애고
용산구청이 주관하는 지구촌축제인지를 띄우고 싶었겠을지도요.
이번 참사로 인해 한 번이라도 이름 거론되는 사람들은
이 날 무슨 작전을 어떻게 피려고 했는 지 다 알고 있었을 것 같아요.
개인적인 루트로 연락을 받던, 의도적으로 자리를 비우고 받지 않았던 간에 말이죠.
그러면 이빨이 딱딱 맞네요?
제가 오해하게 썼나봐요;;
제가 말한 '자기네가 주관하는'의 주체는 용산구청을 말하는 거였어용...
기독교신자인 용산구청장이 할로윈을 마뜩잖아했고
본인주관으로 열리는 지구촌축제를 더 띄우고 싶어하는 것 같다는 의미였어요...
그런 사고방식이니 본인이 주관하지 않는 할로윈은 '현상'이라고 하고
당일에 SBSx용산구청 콜라보로 무질서한 시민의식에 관련한 방송을 찍으려고 하지 않았을 까... 싶네요.
이게 맞다고 봅니다
천공은 천공이고
안뚜껑은 마약전쟁으로 히어로가 되려고 했겠죠
개쪽팔린..
단체로 유툽 틀어놓고 칭송할지도 모르지요.
용산구청장이나 용산경찰서장이나 서울경찰청장이나
하나같이 그날 움직임이 상식적이진 않지요.
대대적인 마약 단속으로 떠들었던 마약 청정국 이미지 부상으로 지지율 반등을 노리면서
여기에 더해서 핼러윈 축제의 추잡함을 드러내서(?) 축제가 축소 내지는 아예 사라지기를 바란거.
주최도 없고, 다들 알아서 꾸미고 모이는건데 무슨수로 막어...
다음날 대국민사과 예정되었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터져서 간첩조작건은 쑥들어갔죠
이번에 청담동 룸바 법관 청탁설도
10.29 참사로 쑥들어갔죠
우리가 깨어있지 않으면 역사는 반복됩니다
뭣보다 천공의 목표라는 건 의심일뿐, 천공 본인이 아니라고 하면 뭐라고 걸고 넘어질 것도 없습니다.
다만, 왜 구청장이 그렇게 움직였느냐 라는 건 의심할만합니다.그리고 저는 그 배후가 법무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