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경찰은 김 여사가 윤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이 기자를 돈으로 매수해 유리한 보도를 하게 하거나, 불리한 보도를 피하려는 목적으로 돈을 지급하거나 지급 의사 표시를 했다고 볼 구체적 증거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경찰은 불송치 이유서에 “김 여사가 이명수 기자에게 강의료 명목으로 105만 원을 지급하고 같이 일을 하면 1억원을 주겠다고 언급한 사실은 인정된다”면서도 “해당 기자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측에 특별히 유리한 내용을 보도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고, 전체 녹취록을 살펴봐도 선거 관련 보도 방향에 대한 언급이 없었으며, 1억원 지급 언급 전후로 선거운동과 캠프 합류 등 파악할 수 있는 단서가 확인되지 않는다”고 적었다.
@Wlfd님 앜ㅋㅋㅋ 그러면 50억 클럽 곽상도, 박영수 등이 그 돈 받아다가 이재명에게 전달할 예정이었나 보네요. 곽상도, 박영수부터 구속기소 안하나요? ㅋㅋㅋ
!@#나다
IP 112.♡.124.26
11-09
2022-11-09 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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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개 돼지들은 내용은 보지 아니하고 그저 428억에만 집중할듯... 이런게 아직도 통할 정도라니...ㅎ
한그루포도나무
IP 211.♡.58.202
11-09
2022-11-09 10: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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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검이나 기레기들이 이런 뻘짓을 하는게 돈을 주고 받은게 없다는 반증이지요. 물증이 없으니 진술조작만 하지요.
어바읏
IP 117.♡.28.150
11-09
2022-11-09 10: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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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창일보 신났네요
대왕마마님
IP 222.♡.19.61
11-09
2022-11-09 11: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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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50석을 목표로 서로 힘을 함치면 무조건 우리가 이깁니다..... 대통령 ㅋㅋㅋㅋ 250석이면 끝입니다.
('_')
IP 124.♡.13.160
11-09
2022-11-09 1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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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학 녹취록에 따르면, 김씨는 "50개(억 원)가 몇 개냐, 쳐(계산해)볼게"라며 "최재경(전 청와대 민정수석) 박영수(전 특검) 곽상도(전 국민의힘 의원) 김수남(전 검찰총장) 홍선근(언론사 회장), 권순일(전 대법관). 그러면 얼마지?"라고 정 회계사에게 물었다.
정 회계사가 "5억 원씩입니까, 50억 원씩입니까"라고 되묻자, 김씨는 '50억 클럽' 인사의 이름을 서너 차례 반복해 읊으며 "그러면 얼마야?"라고 재차 물었다. 정 회계사는 "50, 50, 50, 50, 50, 50이면 300(억 원)"이라고 답했다. 김씨는 대화 중에 '50억 클럽' 인사 6명 중 5명의 실명을 대다가 나머지 1명이 떠오르질 않자, "왜 모자라지 사람이? (종이 등에) 써서 해봐"라고도 말했다.
김씨는 '50억 클럽'에 이어 'YOO 15억, KOO 5억 (원)' 등 성남시의회 쪽 인사 2명에게 총 20억 원을 주려는 구상도 밝혔다. 김씨는 이어 "(420억 원에서) 100억 원이 남네. 이OO 것까지는 되네"라고도 했다. 박영수 전 특검의 인척인 분양대행업체 대표 이모씨에게 100억 원을 주겠다는 설명이었다. 이씨는 김씨로부터 100억여 원을 전달받아 토목건설업체 대표인 나모씨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요약하면, 김씨는 총 420억 원으로 예상되는 A12 블록 분양수익을 '50억 클럽' 인사 등에게 남김 없이 전달할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보인다.
이 420억이랑 유동규가 받았다고 확인한 8억을 김용, 정진상이 받기로 했다. 라고 말을 바꿨나보군요.
경찰은 김 여사가 윤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이 기자를 돈으로 매수해 유리한 보도를 하게 하거나, 불리한 보도를 피하려는 목적으로 돈을 지급하거나 지급 의사 표시를 했다고 볼 구체적 증거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경찰은 불송치 이유서에 “김 여사가 이명수 기자에게 강의료 명목으로 105만 원을 지급하고 같이 일을 하면 1억원을 주겠다고 언급한 사실은 인정된다”면서도 “해당 기자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측에 특별히 유리한 내용을 보도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고, 전체 녹취록을 살펴봐도 선거 관련 보도 방향에 대한 언급이 없었으며, 1억원 지급 언급 전후로 선거운동과 캠프 합류 등 파악할 수 있는 단서가 확인되지 않는다”고 적었다.
명백하게 본인 육성으로 얘기했는데 증거불충분이래요 ㅋㅋㅋㅋㅋㅋ
대장동 일당들 일방적 진술은 맹신하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55307.html
이 사안 정권교체뒤 특검으로 수사해야 합니다. 일반 기자에게 1억 준다면 편집장이나 데스크에는 얼마나 큰돈이 들어 갔겠습니까? 저들의 친인척 통장 전부 수사해야 합니다.
'마구니가 끼었어' 하면 죽어야 하는 세상이군요.
나라꼴 처참합니다.
상도 아들더 이재명 측근 인가 보군요.
거기에 또 김용 부위원장 슬쩍 끼워 넣네요
이놈 나쁜놈이다 욕해달라고 대놓고 지령 내리는거죠?
나라 망치는 친일 매국 집단 답습니다.
증거가 없으면 기소를 안하면 됩니다..
얼른 저 잡아가고 굥도 잡아가세요.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11801330003649
유동규 김용한테 약속했다는 428억이 무슨 돈인가 있더니
이미 나온돈420억에 유동규가 주장한 8억여원 더한돈이었네요
물증이 없으니 진술조작만 하지요.
정 회계사가 "5억 원씩입니까, 50억 원씩입니까"라고 되묻자, 김씨는 '50억 클럽' 인사의 이름을 서너 차례 반복해 읊으며 "그러면 얼마야?"라고 재차 물었다. 정 회계사는 "50, 50, 50, 50, 50, 50이면 300(억 원)"이라고 답했다. 김씨는 대화 중에 '50억 클럽' 인사 6명 중 5명의 실명을 대다가 나머지 1명이 떠오르질 않자, "왜 모자라지 사람이? (종이 등에) 써서 해봐"라고도 말했다.
김씨는 '50억 클럽'에 이어 'YOO 15억, KOO 5억 (원)' 등 성남시의회 쪽 인사 2명에게 총 20억 원을 주려는 구상도 밝혔다. 김씨는 이어 "(420억 원에서) 100억 원이 남네. 이OO 것까지는 되네"라고도 했다. 박영수 전 특검의 인척인 분양대행업체 대표 이모씨에게 100억 원을 주겠다는 설명이었다. 이씨는 김씨로부터 100억여 원을 전달받아 토목건설업체 대표인 나모씨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요약하면, 김씨는 총 420억 원으로 예상되는 A12 블록 분양수익을 '50억 클럽' 인사 등에게 남김 없이 전달할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보인다.
이 420억이랑 유동규가 받았다고 확인한 8억을 김용, 정진상이 받기로 했다. 라고 말을 바꿨나보군요.
그것도 당시 성남시장이며, 이어 경기도지사를 하고 그리고 더 나아가서 유력 대선주자였던 사람에게 한 돈약속이었는데?? 정신나간 것들이네요 정말 ㅋ..
조만간 어디 산에서 땅파다가 수백억 현금 돈다발이 나올텐데, 그게 아마 유력 정치인의 선산과 연결이 되어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