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이 냉장고 정리를 시키셨어요. 그러다 뭐가 맘에 안드셨는지 저한테 종이 쪼가리를 확 던졌고 제가 맞았는데 사과는 좀 이따 미안하다고 하셨지만 땅콩 언니 생각이 나고 이게ㅠ뭔가 싶어요. 그냥 참는게 낫겠지 싶기도 하고. ㅜ ㅜ 좀 속상해요
맘에 안들면 지가 하던가 yo
폭력으로 신고하세요. 생각할수록 제가 다 화가나네요.
종이 - 서류 - 음료 - 그러다가 손이 올라가죠.
그리고 옮기신지 얼마 안 되었지만. 다른 곳을 미리 찾아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가을날 화이팅!!!
너는 사과를 했는데도 아직도 그러고 있는거야? 그게 그렇게 마음에 담아둘 정도로 불편해?
나는 네가 이해가 안된다. 그럴수도 있지 내가 감정이 있어서 일부러 그랬겠니? 등등등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지요.
조심하시고, 그만두지는 않더라도 거리를 두고 만만하게 보이지는 않아야한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각각의 사정이 있을테니 강하게 말씀드리기는 힘드네요.
/Vollago
그리고 업무에 냉장고 정리는 없으실꺼 같은데요..
아직 근무 초기시면 따질꺼 따지시고 답 안나오면 이직을 추천 드립니다..
잡무가 늘어나면 나중에 내 일을 못 할 정도가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