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인간의 그릇이 종지보다 작아요.
본인이 말한것처럼 일국의 법무부장관 정도면 사안을 크게보고 나라에 도움이 되는쪽으로 생각을 해야하는데,
모든걸 '자기위주'로 얘기를 합니다.
자기가 확실한 것을 말할때는 질문자를 비난하고 죽여놔야 직성이 풀리고,
자기가 잘못한 것을 말할때는 질문을 교묘하게 비틀어 엉뚱한 대답을 하여 회피합니다.
예를 들어 이번 마약 수사건의 경우 질문의 요지는 '마약 수사로 인해 안전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은거 아닌가' 인데
정상이라면 '마약수사 때문은 아니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인력이 모자랐던것 같습니다'
혹은
'마약 수사와 안전통제는 별건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등으로 대답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걸 '그럼 마약 수사하면 안됩니까?' 라고 받습니다.
아예 주제를 바꿔버리는거죠.
속이 터집니다 진짜.
제 기준에서 이런류의 사람은 일상에서 만나면 대화를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기 때문에 진짜 상종을 안하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렇다고 같이 개싸움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하...
뭐든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결론내리고 실행하고..........
잘 못 걸리면 똥 밟는 격이죠.
저렇게라도 남을 억지로 깔아뭉개면서
스스로 위안, 아니 정신승리해야
겨우 살만한가 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일찌감치 머리통이 깨졌을 캐릭터죠.
피지컬도 구린 주제에 성격이라도 좋았어야지.
들으면서 빡칩니다
그냥 백정은 소 잡는 용도로 써야지 더 크게 쓰면 안되는 이유 같아요.
녹슬고 군데군데 빠진 커터칼이에요
말 돌리기를 하면 그게 논리적이라고 생각하고 믿는 지능이 좀 낮은 사람들을 속일수 있는 그런 화법...
다른건 물고오기, 비아냥거리기, 말돌려 질문회피하기.
종특인가보네요.
확실히 정상적인 정신상태가 아닙니다.
박주민의원이 침착하게 굳이 타박하지도 않았는데, 찔려서인지 급발진. 박주민의원이 호통을 칠만 합니다.
컴플렉스에서 비롯된 화가 가득 차있어요.
키 좀 작아도 행복한 사람들 많고
머리털 한 올 없어도 당당한 사람들 많지만
키높이 구두와 왕뚜껑으로도 커버가 안되는
엄청난 컴플렉스 때문에
항상 방어적이고 필요 이상으로 공격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책임안질려고 얼버무리면서 계속 말돌리는 타입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요
그래도 저는 당당하게 먹겠습;... 냠냠...
그런데 정말 저런 행동들을 보면...
아무래도 숨기고 싶은 부분을 정면으로 찔려서 저러나 싶을 정도로 삐딱선과 빈정거림으로 일관하더군요.
보통 속이 좁고 자격지심이 있는 사람들이 저런 행동을 자주 하거든요.
쟤는 말 한마디 못 받아치고 듣고 있으면 지가 졌다고 생각하나 봐요..ㅋ
ㅂㅅ ㅅㄲ..ㅉㅉ
진가와 쌍벽을 이루는 특유의 비아냥거리는 어투와 안하무인에 쓔뤠기 인성을
가진자의 입방정은 안보고 안듣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IQ 도 댕구라, 키도 댕구라, 또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