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입니다만 눈가리고 아웅이라고 편향된것만 취식중이죠. 많이 하는 커뮤니티들은 물을 타면서 누구 지지한다했다가 필요없으면 바꿔버리고 불리한 글을 삭제해서 통제들을 하죠. 그렇다고 그쪽에 좋은 글(예 : 클리앙에 캡쳐당할만한 글을 퍼와서 자기네 사이트에 올린다던지 건수 잡아 욕한다던지)을 올리고 추천눌러달라고 퍼날라도 댓글, 추천은 커녕 비추나 안달리면 다행이죠. 그런데 일부 특정아이디는 추천눌러달라고 온갖곳에 링크 도배하는데도 추천글에 올라가고 그럽니다. 마치 특정 게시물 작성자한테만 추천 및 댓글 쓰도록 약속된것 마냥 말이죠
실험하며 관찰한 결과 2찍의 적을 욕하고 글을 잘쓰고 개념글로 올려달라며 퍼날라도 올라가지 않지만 특정 게시자는 똑같은 행동을 해도 바로 올라갑니다
InMyLify
IP 182.♡.174.42
11-08
2022-11-08 02:39:14
·
@Lioncats님 정치적, 옳고 그름 보다는 일종의 놀이라 봅니다.
리니지 같은 게임에서 소위 길드(혈)?인가? 그런 패거리 만들어 쎈척하고 아이템 자랑하고 그러면서 일진 놀이에 자기 만족하는..
Lioncats
IP 211.♡.28.88
11-08
2022-11-08 02:42:53
·
@InMyLify님 넵 일반2찍은 그렇게 놀이하고 운좋으면 개념글도 되고 하지만 그 외에 사이트를 통제하고 분위기를 조성하는 세력이 따로 있는듯 보였습니다
magicriver
IP 119.♡.146.203
11-08
2022-11-08 08:10:44
·
@Lioncats님 일베도 그렇고 펨베도 그렇고, 정치세력이 들어와서 게시판을 관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그들에게 국짐은 힘있는 나쁜 남자고 민주당은 나약한 성인군자죠 그냥 만만해서 그래요 뭐가 옳고 그른지도 몰라요
바래이
IP 125.♡.88.55
11-08
2022-11-08 09:50:44
·
@세이투미님 맞습니다. 2030은 정치개념 즉 어떤 인생의 철학이 없는거 같구 그냥 돈만 벌어 잘살면 된다는 것 같아요 갠적 기억으론 '루저'라는 단어부터 시작되었던 것 같기도 하구요...
고약상자
IP 192.♡.86.236
11-08
2022-11-08 03:39:16
·
성상납 이준석을 지지한다는 것부터가 심각한 모순이죠. 성상납을 받을 정도면, 다른 상납은 뭐 안봐도 뻔합니다. 아마 잇권에 개입한 것은 엄청나게 많을 겁니다. 그 과정에 돈 받아 먹은 것도 많을 것이고... 이런 자를 젊은이가 지지한다? 자기 눈을 찌르면서 너무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는 것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InMyLify
IP 218.♡.212.94
11-08
2022-11-08 09:22:50
·
@올부님 명철하신 분석이십니다.
슈가레빗
IP 58.♡.73.207
11-08
2022-11-08 06:06:25
·
에브리타임이라고 대학교 마다 학생 커뮤니티를 하는 앱이 있는데, 거기 보수쪽 알바들이 있는거 같아요. 너무 글들이 한쪽으로 치우쳐 올라와서 학생들이 보면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을거 같네요. (참 보수는 꼼꼼해서 20대는 에브리타임, 60대 이상은 종편과 아침 운동하는 공원 등을 집중 공략하고있는거 같습니다. )
InMyLify
IP 218.♡.212.94
11-08
2022-11-08 09:25:06
·
@슈가레빗님 구킴과 그 추종자들에게 돈을 대주는 기업들을 조지지 않는한 사라지지 않을 사회적 썩은 부위가 가 되어버렸죠.
바나나우윳
IP 119.♡.71.11
11-08
2022-11-08 06:25:57
·
어떻게 보면 성적 줄세우기 교육의 폐해죠 이런 시스템에 길들여져 있으니 사고방식도 그렇게 흘러가는거죠
성적도 낮은 놈이 어디서 고시패스, 서울대에게 언질을 해, 요즘은 부자들이 점수도 잘나와, 점수 낮으면 그 레벨에서만 놀아 팍씨!
단순하게만 봐도 일베를 냅둔 댓가를 치루는 거죠. 그 덕분에 전 커뮤니티가 친국힘화 되었고요. 이제는 온라인에선 친일매국에 대해서, 독재에 대해서 찬양해도 질타하는 커뮤니티가 계속 줄어 들고 있죠. 이번 관함식 건만 보더라도 온라인 커뮤니티 중 반발이 심한 커뮤니티가 얼마나 될까요?
일베를 냅두면서 청소년들이 좀먹었고, 그들이 성장해 다른 커뮤니티로 넘어가면서 일베의 생각들이 계속 퍼져나간거고요. 일베 한곳에 몰아 넣었다고 좋다고 했지만 실상은 유방의 파촉과 같은 역할을 했죠.
예태
IP 211.♡.189.236
11-08
2022-11-08 07:39:19
·
@미친공대생님 공감합니다. 예전에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모아 놓아야 한다생각했는데 잘못생각한거였어요. 치우는 사람없이 자기 주변에 쓰레기만 많다보니 이게 세상이구나 생각하면서 역병 번지듯이 번졌어요. 따지고보면 쓰레기통도 누군가는 치우고 있었다는 걸 간과 한겁니다.
Rob_Stark*
IP 58.♡.194.111
11-08
2022-11-08 06:51:36
·
안찰스의 경우도 젊은 사람들 많이 보는 과학유튜버들 많이 이용하던데.. 찰스 나오던 영상보고 진짜 안찰스 능구렁이 소름 끼쳤습니다. 유트브 채널 바로 손절했죠.
plateau
IP 210.♡.51.61
11-08
2022-11-08 07:20:49
·
음..아뇨 근데 걔네 얘기 막상 들어보면 그 이유도 아니고 그냥 ‘페미당인 민주당만은 안된다’ ‘친중반미 민주당만은 안된다’ 이 두가지 이유가 지배적이더라구요. 하…
우리고아나라
IP 198.♡.196.111
11-08
2022-11-08 07:34:14
·
그러고 보면 지들이 뭘 싫어하는지도 모르는거 같읍니다.
정말 싫어하면 굿짐당의 본질을 애써 모른체 할리 없으니까요.
DiorSong
IP 27.♡.251.102
11-08
2022-11-08 08:11:37
·
아버지 덕에 퇴직금 50억씩 받는 애들이 지지하는 건 이해가 되는데.. 암꺼도 없는 애들이 지지한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착하고 잘해주시는 선생님 밑에서 자기가 좀 소외되는거 같으면 신나게 까고 논거고 그런게 멋진거 같고 선생님은 그런걸 또 받아주시니 지가 뭐라도 되는양 타격감 있고 좋았나보죠.
그러다 x신 같고 권위적인 선생님 오니까 어? 하면서도 찍소리도 못하는거고... 옆에서 거짓포장이라도 하면 그냥 믿고 싶은대로 믿으면서 에라 모르겠다 하는거죠
어떤사람6
IP 211.♡.181.67
11-08
2022-11-08 08:16:24
·
상황이 이런데도, 이런 얘기해주면, 충고하지 말라고 난리칠 듯.
redwolf
IP 106.♡.64.53
11-08
2022-11-08 08:21:18
·
자금 20대는 어릴적 부모님에게서 라기 보다 할머니 할아버지 밑에서 자란 사람이 많은 세대죠 .. 그들이 어르신들과 생각이 같아질수 있는 것에는 일견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렇기에 박정희에 대한 호감이 높을 수도요 .. 그리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많이 어려워진 세대라고도 봅니다 . 각종 미디어에 노출 되면서 본의 아니게 미디어들의 영향을 받을 수 빆에 없지요 . 결국 결론은 그들의 지성을 키우게 눈을 높여주는 수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 X세대가 iMF 를 겪으면서 느꼈던 것 그런 것이 .. 지금 세대들은 세월호와 이태원을 보면서 서서히 느끼지 않을까요 . 기다리는 수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InMyLify
IP 218.♡.212.94
11-08
2022-11-08 09:30:54
·
@redwolf님 미디어들(언론,유튜브,트위터)의 배금주의화 무섭죠..
사르마트
IP 210.♡.16.37
11-08
2022-11-08 08:50:41
·
2030남의 정치지능이 극도로 낮은 수준, 6070대 급이에요.
daphne21c
IP 172.♡.95.45
11-08
2022-11-08 08:58:51
·
지능이 없는거죠...지능이..
symphony8
IP 220.♡.211.40
11-08
2022-11-08 09:00:16
·
잊으면 안됩니다.
허름한허세
IP 59.♡.163.235
11-08
2022-11-08 09:03:12
·
불펜이나 일베 디시에서만 노는 애들은 그렇게 되는거죠.
이런정말?
IP 61.♡.92.106
11-08
2022-11-08 09:08:47
·
요즘 젊은이들이 권위주의, 상명하복을 싫어하는 대상은 그냥 만만한 사람한테 그러는 겁니다. 자신이 상위에 있고 권력을 가지고 있으면 그렇게 해서 상대를 무너뜨리고 싶은 욕망은 더 큰 것 같습니다. 페미에 빠진 사람이나 반페미에 빠진 사람이나 모두 무식한 윤석열을 지지하고 윤석열이 못하니 홍준표였어야 한다!라는 생각이... 미래는 어둡습니다.
은준파
IP 223.♡.162.23
11-08
2022-11-08 09:09:31
·
이틈타서 통으로 세대나누시는분들계신데 세대로 쪼개지마세요 위 출구조사비율보세요 40대도 거의 35프로가 윤석열뽑았습니다. 그냥 2찍들 생각들이 문제인겁니다
틀린 말씀은 없지만 솔직히 동의는 못하겠습니다. 이런 식의 접근이면 20~30대 2찍만 문제가 아닙니다. 부자가 아니면서 2찍은 전세대에 걸쳐서 욕먹을 부분입니다. 공통점은 민주당이 싫어서죠. 분노로 투표를 한겁니다. 끝으로 50대의 국짐 투표율 또한 유례없이 높았습니다. 남탓도 할수 있지만, 자기가 속한 세대부터 단속하는게 먼저가 아닐까요?
InMyLify
IP 218.♡.212.94
11-08
2022-11-08 09:47:11
·
@수레바퀴위에서님 언론이나 미디어, 심지어 책에서 주장하는건 그 사람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여주는겁니다.
20~30대들은 사회 경직된 조직문화, 부조리와 상명하복등에 동화해버린 기성세대보다
차세대 주역으로서 변화를 원할건지 또는 동화할건지 2찍으로 스스로 결정한것이라 봅니다.
수레바퀴위에서
IP 118.♡.14.199
11-08
2022-11-08 09:54:19
·
@InMyLify님 그래서 4050의 2찍 비율이 이전 대선 대비 유의미하게 높아진건요? 까방권이라도 있는건가요? 아주 무익한 세대 분리론입니다. 선민의식까지 느껴져서 정말 불쾌하네요.
hyundai
IP 175.♡.221.232
11-08
2022-11-08 09:23:56
·
그냥 트롤 문화입니다. 남들이 다 1번이라고 해도 내가 생각한 2번이 맞음, 틀렸다는 것을 알아도 2번이 맞음. 니들이 지금 1번이 옳다고 해도 나중에 가서 보면 2번이 맞을거임. 미원이 몸에 안 좋다고 하더니 과학자들이 좋다고 해도 안 믿는 너네가 멍청이임 ㅅㄱ
자기의 주장이 옳고 논리적인 논쟁을 하는 것 처럼 생각하지만, 결국 떼쓰는.. 이런 느낌의 문화를 갖고 사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알고 뽑았으면 미친거고
모르고 뽑았으면 모자란거죠.
70대 이상과 같은 지지층이니
실제로 지금 2찍 2번남들의 박정희 호감도는 매우 높을꺼구요
권위주의 이런거 싫어한다는 말은 그냥...
자기가 싫어하는 정치 집단, 정치인을 싫어하기 위해 만든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가부 폐지랑 멸공 해준다고 하면 이준석 일당독재당 만들어도 박수칠 애들입니다 ㅎㅎ
저랑 일견 다른 방향이시군요.
전.
2찍들이 소위 일베 놀이
(사이트(온라인)에서 나이, 계급 무효화, 젊잖은 척 위선 배제, 욕설 허용, 게임문화, 섹스등등)
위선적인 요소를 배제하며 일종의 놀이를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게 확산되며 일종의 밈으로 진화했고.
그들이 놀이 문화로서 확산되고 더욱 더 집단적(왕따되기 싫어)으로 빠져들었다 봅니다.
정치가 개입되고 개척된건 그 후에 일이고 준서기가 선구자라 할수 있겠죠..
정치에 대한
극단적 언행불일치와
극단적 현실인지부조리가
제 세대 굥찍들의 종특 같아요.
저게 자기들이 부르짖던 공정과 상식인가 싶습니다.
자기들 딴에는 기성세대와 결을 달리해서 뭔가 있어? 보이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전 자기들이 주장하던 논리와 전혀 다른 실책 행하는 정권에 대하여
저신들이 틀렸다는걸 인정 하는 대신 이재명이면 더 했을것이다?
이런 논리 펼치는게 20대 2찍 논리이던데
그냥 xx이다 싶습니다.
거들먹거리기보다는 원래 그 나이대면
개뿔 아무것도 없고 사회 경험도 별로 해보지 못해
사회 생활에서 권위주의, 상명하복, 부조리 등등을 겪어보지 않아도
일명 "개똥철학"은 가질 나이이긴 한데요.
구직, 공무원시험, 진학, 취업 전 찌들리고 피말리는 생활에서
일베 사이트 등에서 소위 쎈척, 있는척, 누리는척, 금수저인척하는
척하는 온라인 문화에서 본인이 마치 그런 사람인듯(게임처럼)
부러움, 선망등이 심리적으로 얽히며 생겨난것이라 봅니다.
에고 온라인이라 몇마디로 의견 피력이 쉽지 않네요.
암튼 전 그렇게 봅니다.
히키코모리의 선택과 닮은 점도 있고요.
홍찍.... 이러면서.... 진짜 놀고있네 이렇게 생각했습죠.
자기가 나중에 돈많이 벌거나 높은자리 앉으면 그렇게 막 누리며 살고 싶다고요,
꼰대타령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꼰대인 경우가 많더군요. 권력이 없어서 갑질을 못하는거죠
네. 딱 그쪽으로 저도 보고있습니다.
이게 2찍들 마인드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국짐 뽑으면 해결될 것도 아닌데
그냥 멍청한거죠.
손에 잡은 벌레 죽인다고,
불구덩이에 손을 넣는 수준 이라서요.
그리고 아파 죽겠다고 생난리.
근데 또 좀 시간 지나면 병진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깔깔 살아갑니다.
많이 하는 커뮤니티들은 물을 타면서 누구 지지한다했다가 필요없으면 바꿔버리고 불리한 글을 삭제해서 통제들을 하죠.
그렇다고 그쪽에 좋은 글(예 : 클리앙에 캡쳐당할만한 글을 퍼와서 자기네 사이트에 올린다던지 건수 잡아 욕한다던지)을 올리고 추천눌러달라고 퍼날라도 댓글, 추천은 커녕 비추나 안달리면 다행이죠. 그런데 일부 특정아이디는 추천눌러달라고 온갖곳에 링크 도배하는데도 추천글에 올라가고 그럽니다. 마치 특정 게시물 작성자한테만 추천 및 댓글 쓰도록 약속된것 마냥 말이죠
실험하며 관찰한 결과 2찍의 적을 욕하고 글을 잘쓰고 개념글로 올려달라며 퍼날라도 올라가지 않지만 특정 게시자는 똑같은 행동을 해도 바로 올라갑니다
정치적, 옳고 그름 보다는 일종의 놀이라 봅니다.
리니지 같은 게임에서 소위 길드(혈)?인가? 그런 패거리 만들어
쎈척하고 아이템 자랑하고 그러면서 일진 놀이에 자기 만족하는..
그 외에 사이트를 통제하고 분위기를 조성하는 세력이 따로 있는듯 보였습니다
일베도 그렇고 펨베도 그렇고, 정치세력이 들어와서 게시판을 관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맞습니다. 맞고요.
그저 일베하다. 아다리가 맞았고.
어쩌다 얻어걸려 시류를 탄거라고 봅니다.
그런 애들 대부분이 직접 사회적 부조리를 겪어보지 않은 애들일테고
준서기 같이 선동하는 애들 한테 놀아나는 줄도 모르고 같이 나대는게 맞겠네요.
아랫기수들이 싸가지 없이 악습들 그대로
부활시켜 놓은 격이죠.
와..
세줄 요약..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을... 대단하시네요. ㅎ
민주당은 나약한 성인군자죠
그냥 만만해서 그래요
뭐가 옳고 그른지도 몰라요
성상납을 받을 정도면, 다른 상납은 뭐 안봐도 뻔합니다. 아마 잇권에 개입한 것은 엄청나게 많을 겁니다. 그 과정에 돈 받아 먹은 것도 많을 것이고... 이런 자를 젊은이가 지지한다? 자기 눈을 찌르면서 너무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는 것이죠.
구킴과 그 추종자들에게 돈을 대주는 기업들을 조지지 않는한
사라지지 않을 사회적 썩은 부위가 가 되어버렸죠.
이런 시스템에 길들여져 있으니
사고방식도 그렇게 흘러가는거죠
성적도 낮은 놈이 어디서 고시패스, 서울대에게 언질을 해,
요즘은 부자들이 점수도 잘나와, 점수 낮으면 그 레벨에서만 놀아 팍씨!
같은...
본인들이 절대적으로 싫어하면서도
신종 계급놀이에 빠져버린 2찍들 볼만합니다.
그렇게 계급화가 굳어지고 나이들어 절대 벗어날수 없다는걸 알게될때.... ㅋ
일베를 냅두면서 청소년들이 좀먹었고, 그들이 성장해 다른 커뮤니티로 넘어가면서 일베의 생각들이 계속 퍼져나간거고요. 일베 한곳에 몰아 넣었다고 좋다고 했지만 실상은 유방의 파촉과 같은 역할을 했죠.
정말 싫어하면 굿짐당의 본질을 애써 모른체 할리 없으니까요.
그러다 x신 같고 권위적인 선생님 오니까 어? 하면서도 찍소리도 못하는거고... 옆에서 거짓포장이라도 하면 그냥 믿고 싶은대로 믿으면서 에라 모르겠다 하는거죠
미디어들(언론,유튜브,트위터)의 배금주의화 무섭죠..
자신이 상위에 있고 권력을 가지고 있으면 그렇게 해서 상대를 무너뜨리고 싶은 욕망은 더 큰 것 같습니다.
페미에 빠진 사람이나 반페미에 빠진 사람이나 모두
무식한 윤석열을 지지하고 윤석열이 못하니 홍준표였어야 한다!라는 생각이...
미래는 어둡습니다.
언론이나 미디어, 심지어 책에서 주장하는건
그 사람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여주는겁니다.
20~30대들은
사회 경직된 조직문화, 부조리와 상명하복등에 동화해버린 기성세대보다
차세대 주역으로서 변화를 원할건지 또는 동화할건지
2찍으로 스스로 결정한것이라 봅니다.
남들이 다 1번이라고 해도 내가 생각한 2번이 맞음, 틀렸다는 것을 알아도 2번이 맞음.
니들이 지금 1번이 옳다고 해도 나중에 가서 보면 2번이 맞을거임.
미원이 몸에 안 좋다고 하더니 과학자들이 좋다고 해도 안 믿는 너네가 멍청이임 ㅅㄱ
자기의 주장이 옳고 논리적인 논쟁을 하는 것 처럼 생각하지만, 결국 떼쓰는..
이런 느낌의 문화를 갖고 사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니 대체 얼마나 기레기들에게 선동 당한건지 이재명 능력을 모르는것도 웃끼지만.
그래서 2찍이구나 합니다.
욕하면 안되지만.. 나옵니다. ㅋ
20~30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스스로 찾아 갖는게 아니라
사회 부조리와 악취에 몸을 던진다고 소위 금수저 기득권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나눠줄거란 착각을 왜? 하는건지
어떤 커뮤니티에서 대표적인 글을 보긴 했습니다.
2찍 왈 "9급 공무원 합격했는데 난이제 상위 5%는 되지 않았나?"라는... ㅋ
그런 문화(?)나 의식이 자유나 개인주의를 지향하는 세대들에게 타당한것처럼 보이지만 또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실은 기득권과 권력의 도구로 전락되고 마는 하나의 세태가 되어 버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의 공정보다 불이익에 발끈하는 시대정신이 만들어낸 단상들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