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새벽이 더 걱정이네요. 하필 검사받는 곳이 다른 지역이라 다 마시곤 1시간을 가야 하는데..
IP 58.♡.147.117
11-06
2022-11-06 20:37:32
·
작년에 해서 내년에 해야하는데 벌써 걱정되네요. 내년에는 알약으로 하려고요 ㅠㅠ
유나
IP 121.♡.119.156
11-06
2022-11-06 20:40:55
·
@님 알약이 있다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너무 생각이 없었나봐요.
IP 222.♡.241.212
11-06
2022-11-06 20:38:04
·
저는 다음엔 알약으로 갈랍니다.... ㅠㅠ 이상한 쇠맛 레몬맛 생각만해도 역하네요
유나
IP 121.♡.119.156
11-06
2022-11-06 20:41:44
·
@님 돈이 더 들더라도 알약으로 해야겠어요..
아라한옹
IP 223.♡.10.44
11-06
2022-11-06 20:39:05
·
알약도 시키운건 아니래서 두달전 기존으로 했습니다
유나
IP 121.♡.119.156
11-06
2022-11-06 20:42:15
·
@아라한옹님 역시 쉬운건 없군요.. 잘 적응해 봐야겠습니다.
Tristan
IP 14.♡.20.133
11-06
2022-11-06 20:39:08
·
포카리에 타 드시면 그나마 났습니다.
Alehandro
IP 118.♡.25.35
11-06
2022-11-06 20:41:14
·
@Tristan님 그렇게 먹으면 나중에 포카리 먹을때마다생각나요 ㅠㅠ
해미리
IP 211.♡.188.96
11-06
2022-11-06 20:42:40
·
@Alehandro님 마쟈요.. 저 8년전쯤에 포카리에 타 먹고... 아직도 포카리 역해서 못마셔요....
유나
IP 121.♡.119.156
11-06
2022-11-06 20:43:07
·
@Tristan님 그래도 천천히 마시니 그나마 견딜만 하네요..
manabook
IP 1.♡.117.96
11-06
2022-11-06 20:40:34
·
물약 토하시는 분은 알약도 토하시던데요
유나
IP 121.♡.119.156
11-06
2022-11-06 20:43:38
·
@manabook님 알약도 꽤 역한가 보군요. 공복에 먹다보니 너무 예민해진 것 같습니다.
언젠가봄날
IP 182.♡.126.252
11-06
2022-11-06 20:42:25
·
이번주 화요일에 먹었네요 다먹으면 토할것 같아 500ml는 못 먹었습니다 그래도 검사는 잘되니 맑은 물만 계속 나오면 무리 안하셔도 돨듯
유나
IP 121.♡.119.156
11-06
2022-11-06 20:45:04
·
@언젠가봄날님 부디 검사때 별 탈 없었으면 좋겠네요. 첫 대장내시경이라 더 신경쓰였나 봐요..
앙잉옹
IP 211.♡.188.31
11-06
2022-11-06 20:43:10
·
저도 너무 힘들었었는데... 알약이 있었던 말입니까!!! 저도 다음엔 알약으로 해야겠네요.
유나
IP 121.♡.119.156
11-06
2022-11-06 20:45:52
·
@앙잉옹님 그러게요.. 저도 덧글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알약은 잘 삼키기만 하면 되니..
realg
IP 180.♡.78.23
11-06
2022-11-06 20:44:31
·
저도 얼마전에 대장내시경 검사때문에 쿨프렙산 먹었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약 타서 2L, 물만 따로 1L)
예전에 코리트산(약 타서 4L????)은 어떻게 먹었나 싶습니다.
빨리 마셔야하는데 손에 들고 입에 대지 못하는 그 괴로운 상황ㅠㅠㅠㅠㅠㅠ
잘 끝내시길 바랍니다.
유나
IP 121.♡.119.156
11-06
2022-11-06 20:46:22
·
@realg님 이제 오늘분 중 250ml 정도 남았네요. 잘 참고 끝까지 마셔보겠습니다..
이젠정말로봇뿐이야
IP 119.♡.191.72
11-06
2022-11-06 20:47:24
·
잘 먹어야 합니다. 2번째 했을 때 장 정결이 덜 되서 의사 샘한테 혼났습니다. ㅠ.ㅠ
유나
IP 121.♡.119.156
11-06
2022-11-06 20:49:34
·
@이젠정말로봇뿐이야님 부디 이런 상황이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MiYa
IP 175.♡.15.196
11-06
2022-11-06 20:47:33
·
물약도 알약도 먹어봤는데 알약이 생각보다 크고, 속에서 느글느글함이 올라오는 건 똑같았어요.
유나
IP 121.♡.119.156
11-06
2022-11-06 20:50:38
·
@MiYa님 지금으로썬 먹기까지의 과정이 덜 수고스럽기만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노코멘트
IP 116.♡.23.4
11-06
2022-11-06 20:54:11
·
지난 달 알약 먹고 했는데 이제는 물약 못 먹겠더군요
퍼거슨옹
IP 106.♡.193.66
11-06
2022-11-06 20:54:54
·
저도 저번주에 거친 과정이네요 건투를 빕니다~~~~ㄷㄷㄷㄷ
멋진상우
IP 125.♡.166.23
11-06
2022-11-06 20:58:21
·
오라팡이라고 알약도 나왔죠. 맛은 알약인만큼 느끼고 자시고 할것이 없는데, 알약을 많이 먹어야 해서 알약 잘 못드시는 분은 못먹어요. 피코라이트라고 겔포스처럼 물약 먹고 맹물 마시면 되는 약도 나왔습니다. 농축액으로 한번에 먹을수 있으니 역한 맛도 한방에 (총 3번 먹는다더군요) 먹으면 되니 좀 괜찮다더군요.
문제는 저 두약은 추가금이 있다는 거죠. 오라팡은 3만원 정도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림김박
IP 211.♡.57.203
11-06
2022-11-06 21:01:52
·
주요?? 부위가 무탈하시길 빕니다
Night7
IP 49.♡.23.117
11-06
2022-11-06 21:05:06
·
전 알약도 크기가 커서 그런지 넘기기가 힘들더군요 대장내시경은 뭘로해도 준비과정이 힘든거같아요
구타류발자
IP 58.♡.26.53
11-06
2022-11-06 21:36:02
·
글만 봐도 토할 것 같고 두통이 옵니다
칼라스
IP 223.♡.36.237
11-06
2022-11-06 21:38:34
·
알약에 포카리… 이빨이 코팅되는듯했던 그 느낌…ㅠㅠ 이번엔 그냥 위내시경에 채변으로 끝냈네요 ㅠㅠ
예전에 코리트산(약 타서 4L????)은 어떻게 먹었나 싶습니다.
빨리 마셔야하는데 손에 들고 입에 대지 못하는 그 괴로운 상황ㅠㅠㅠㅠㅠㅠ
잘 끝내시길 바랍니다.
2번째 했을 때 장 정결이 덜 되서 의사 샘한테 혼났습니다. ㅠ.ㅠ
이제는 물약 못 먹겠더군요
건투를 빕니다~~~~ㄷㄷㄷㄷ
피코라이트라고 겔포스처럼 물약 먹고 맹물 마시면 되는 약도 나왔습니다. 농축액으로 한번에 먹을수 있으니 역한 맛도 한방에 (총 3번 먹는다더군요) 먹으면 되니 좀 괜찮다더군요.
문제는 저 두약은 추가금이 있다는 거죠. 오라팡은 3만원 정도더군요.
이번엔 그냥 위내시경에 채변으로 끝냈네요 ㅠㅠ
새벽에 마실때는 장조림 만들면서 그걸? 병행해 식구들로부터 쌍따봉 받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