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에 있는 친구와 점심을 먹었는데요. 로이터 BBC 해외 통신사들이 사건당일 '1분단위 증인 발자취'를 취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조적 원인부터 통신 및 조직체계 원인 분석중이고 경찰 소방 인력들 대상 광범위 인터뷰를 마쳤다고 합니다. 종합판 분석을 공동 발표할 예정이라는데 우리는 볼일이 없겠죠? 언창들이 걸레질을 하고 있을테니까요.
클량 상주 복붙 전문 국내 언창이들은 좀 보고 배우세요.
개고기와 핵관들 옆에서 아양떠는거 말고
저런게 당신들이 해야 하는 일입니다.
마음이 든든합니다!
진상규명은 네셔널지오그레픽스가 했죠.
그래픽까지 자세히 만들어서 다큐멘터리 제작했는데 정말 감동이었어요. 이번에도 그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