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일입니다
집앞도로가 왕복 1차선입니다
통행이 많은곳인데 버스가 서있더군요
차량이 통행하는데 위험해보여 차앞문을 노크하고
위험하니 차를 옮겨주시라고 했더니
누구냐며 묻더군요
여기 거주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금방뺀답니다
제가 위험해보여서 그러니
앞쪽에 공터가 있으니 그쪽에서 기다리라고 하니
당신이 뭔데 그러는거냐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경찰이냐고...
그러면서 자긴 경찰오면 차를 빼겠답니다
그러면 제가 경찰에 전화합니다
그러니 그러시라고 자긴 경찰와야 뺀다고
하더군요 무슨 똥배짱인지...
결국 전화
기다리면서 증거수집차 사진촬영했습니다
잔화할때는 가만있더니
사진찍기 시작하니 도망갑니다...
하... 진짜... 담부터는 사진찍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대화를 통해서 바뀔 사람이면 저렇게 대지를 않죠.
점점 염치와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회가 돼 가는 것 같아요.
대화로 원만히 해결할수있는데...
전 예전에 일방통행로에서 반대로 들어와놓고 당당하게 배째라 해서 경찰 불러서 배 째드린 경험이 있네요.
결국 객기부리다 범칙금 + 벌점까지 맞고 뺐네요. =_=;;;;
근데 한문철 유튜브 보니..
법규상에는 주차문제도 경찰 관할이기는 한데.......통상 지자체에 위임한거라고 봐야 한다고 하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ㅠ
어플로 신고하기 쉬우니까 그걸로도 해보셔요~
그와중에 교통법규는 계속 안지키고 다니네요ㅋㅋ
뭘 잘못한건지 1도 깨닫지를 못합니다
저런사람은 운전하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