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이지만
다들 짐작하시는대로 주술과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그냥 노란 종이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거기에 뭐가 쓰이면
무속에서는 큰 의미를 갖습니다.
사고/ 사망자 표기
영정사진없는 분향소,
글씨없는 리본
이마에 검정분 칠하기
괴이한 매일의 방문
이 모든것이
추모를 위한것이 아니라
억울하게 죽은 원혼들이
정권에 해꼬지할거라고 생각하고
이를 누르기 위한
일련의 무속적 동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면
퍼즐이 맞습니다.
나경원 말대로 주어 읍다...
그런거죠...
// 설문조사 결과 -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방식을 지시한 사람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683783CLIEN
드라마 방법에 나오는 주술 행위들이 오버랩되는 건 왜 일까요?
단어 선택이나, 근조 리본 같은 홍보와 연관된 쪽에서 지나치게 민감한 것을 보면 눈치챌 수 잇죠.
안타까운 것은 그 전문가의 실력이 형편없는 것 아닌가 싶다는 것 입니다.
뭔가 이상한데?? -> 무속 관련 yo
이 정권은 왜 정상적인게 하나도 없나요??
목적은 혼이 못 오게 하는거죠
많이 나오는 추측입니다
대통령 화환에서도 고인명복 빌어주지 않습니다
빈 흰색 리본이에요
다만, 진심으로 슬퍼하고 애도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랑종에서 향초 거꾸로 꽂은 의미에 가까운게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