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다 보니까, 세월호 참사 때 분향소와 이번 이태원 참사의 분향소가 너무 나도 다르고 이상한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세월호 참사 때 분향소
출처 : 한겨례
출처 : 에브리뉴스
출처 : 뉴스프리존
이태원 참사 분향소
출처 : 내 손안에 서울
출처 : 주간조선
출처 : 아시아경제
세월호 참사 때 분향소를 보면, 희생자 분들의 얼굴과 이름을 알 수 있는 사진과 명패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태원 참사 분향소에는 사진과 명패가 없습니다.
마치 정부에서 희생자 분들의 정보를 숨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국민들이 희생자 분들을 알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는 걸까요?
분향소에는 흰색 꽃들과 "이태원 사고 사망자"라는 차가운 글씨만 있습니다.
정부는 희생자 분들을 알아볼 수 있도록 사진과 명패를 놓아야 할 것 입니다.
희생자 분들 중에는 우리의 친구와 지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즉 우리는 희생자 분들이 어떤 분인지 알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정말 희생자분들을 '익명의 존재'로 만들어, 국민들이 희생자와 유가족에 감정 이입하는 것을 '차단'하려는 의도 인가요?
정부가 일부로 사진과 명패를 놓지 않았다면, 이 또한 죄를 물어 엄벌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국민들이 희생자와 유가족에 감정이입하는 것을 '차단'하려는 의도겠죠.
만약 진짜 그런 의도라면 이번 정부는 반드시 천벌을 받아야 합니다.
맞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그저 교통사고라 치부했던 XX들이고
희생자를 사망자
참사를 사고라 적고
남의 일처럼 그저 사고라 단순하게 생각하게 말들려는 더러운 XX들입죠
우리 주변의 수많은 이웃중 한명 이었음을 자각하지 못하게 하려는
웃기지도 않는 짓거리 라고 봅니다.
이들의 죽음을 우리의 일이 아닌 "타자화" 시키려는 속셈이겠지요.
참 이런 치졸한 쪽으로만 머리가 돌아가는 것들을 보면서...
도대체 인생을 어찌 살면 저리 되나 싶습니다.
천공이가 시켰나보네요.
공산주의 만들기 참 쉽죠
리발래끼들!!!
이건 뭐 신종 고인 모독인가요.
국가애도기간을 설정한것도 같은 맥락이구요.
/ in mobile
작지만 성금 낼 의사 있습니다.
국화꽃에 조문하고 있는 꼴입니다.
지들은 어떻게든 권세를 누리고 살려고 별짓 다하면서
국민들은 죽든말든 ..
저런걸 대통령이라고 뽑았다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