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덕수 총리의 외신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자들의 질문은 날카로웠습니다.
외신들은 이후 보도에서, 한 총리가 밝힌 입장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한국 정부의 대처는 "확연한 실패"라고 지적했습니다.
일본 산케이 신문 (해외언론의 비판이 상상을 초월)
일본 산케이 신문은 한국 정부 입장이 곤혹스런 상황에 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긴급하게 외신기자들을 불러모은 이유가 "해외언론의 비판이 상상을 초월해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노골적으로 꼬집었습니다.
출처 : MBC
영국 BBC
영국BBC (한국 정부가 책임 회피)
BBC는 "한 총리가 사전 안전 관리가 어렵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 "정부당국은 누구의 탓으로 돌릴 수 없는 사고로 치부하고 있다"며 정부가 책임을 회피하는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출처 : MBC
영국BBC (드러난 증거, 확연한 실패)
BBC도 사고 발생 전 3시간 동안 최소 10건의 신고 전화가 있었다며 드러난 증거들은 정부의 '확연한 실패'를 가리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실패의 책임을 두고 "공무원들이 서로를 비난"하고 있는데, "그 누구도 막지 못했다는 사실은 여전하다"고 꼬집었습니다.
출처 : MBC
미국 워싱턴 포스트(112 첫 신고 때부터 상황의 심각성은 명백)
외신들은 참사가 벌어지기 전 접수됐던 112 신고 내용을 전하며, "첫 신고 때부터 상황의 심각성은 명백했다"고 꼬집었습니다.
출처 : MBC
미국 CNN(잘못된 대처라는 교훈을 깨닫는 대가는 젊은이들의 목숨)
CNN은 잘못된 대처라는 교훈을 깨닫는 대가는 젊은이들의 목숨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반 왓슨/CNN 기자 "이런 무시무시한 교훈을 배우기 위해 치러야 하는 비용이 156명의 젊은 사람들의 목숨이라면 얼마나 끔찍한 일입니까."
출처 : MBC
미국 AP통신(누가 책임져야 하는지에 대한 국민적 의혹)
AP 역시 "정부가 이번 사고를 막을 수 있었는지, 그리고 수년 만에 다시 발생한 국가적 참사를 누가 책임져야 하는지에 대한 국민적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출처 : MBC
영국 로이터통신(정부의 준비 부족이 대중의 충격을 분노로)
로이터통신은 정부의 준비 부족이 대중의 충격을 분노로 바꾸고 있다고 전했고 블룸버그는 이태원에서 일어난 일이 자연재해가 아니기 때문에 피할 수 있고 또 피해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미래는 앞으로의 대처에 달려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출처 : MBC
외신들의 분노를 유발한 한덕수 총리의 농담
통신이 안 좋은데 이것에 대한 책임은?
[스텔라 킴/NBC]
"특히 정부가 이 상황을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묘사한 지금 같은 시기에 정부의 책임은 어느 지점에서 시작됩니까?"
[한덕수 국무총리]
"저는‥저는 잘 안 들리는데요? 통역이 왜 그런지 잘 모르겠는데‥"
[스텔라 킴/NBC]
"한국정부의 책임의 시작과 끝은 어디라고 보시는지 질문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이렇게 잘 안 들리는 것에 책임져야 할 사람의 첫 번째와 마지막 책임은 뭔가요?"
출처 : MBC
뉴욕양키스와 보스톤레드삭스의 월드시리즈면 많은 인원을 투입 했을 듯
[공원영/닛케이]
"만약에 주최자가 있는 10만명 정도 모이는 행사였다면 어느 정도 경력을 투입하게 됐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뉴욕양키스와 보스톤레드삭스의 월드시리즈가 있다면 굉장히 많은 경찰인력을 투입해야겠죠. 아닌가요?"
출처 : MBC
정리
1. 일본 산케이 신문 (해외언론의 비판이 상상을 초월)
2. 영국BBC (한국 정부가 책임 회피, 드러난 증거 확연한 실패 )
3. 미국 워싱턴 포스트(112 첫 신고 때부터 상황의 심각성은 명백 )
4. 미국 CNN(잘못된 대처라는 교훈을 깨닫는 대가는 젊은이들의 목숨)
5. 미국 AP통신(누가 책임져야 하는지에 대한 국민적 의혹)
6. 영국 로이터통신(정부의 준비 부족이 대중의 충격을 분노로)
7. 한덕수 총리의 농담으로 외신들이 더욱더 분노하였습니다.
토왜들의 오랜 소망이 이루어졌습니다.
굥과 대통령실은 가만 놔두는거 보면, 걍 욕받이로 계속 활용하려는걸겁니다.
박제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430887CLIEN
박제글 잘 읽어보시면 반이재명 유저가 이재명 지지자인 절 교묘하게 오해하도록 쓴 글인걸 알 수 있을겁니다.
제가 이재명 지지자이고 박제한 유저가 반이재명이예요.
국내 언창들은 모르쇠요, 오히려 태평성대
심지어 농담에도 '사실'은 없군요.
전혀 굉장히 심각한 자린데
저 사람은 전혀 심각하지 않은것 같은데 오히려 좋은일로 회견장에 앉아있는 것 같은 느낌
개돼지로 알아요
손바닦으로 하늘을 가리더군요...
한덕수 외신은 수입산 개돼지(팩트체크)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683895CLIEN
애초에 굥따위 인간이 대통령이 되지 않았으면 총리, 장관이라는 저런 버러지쓰레기들을 안봐도 됬을꺼고
아무리 오세훈같은 놈이 서울시장이라도 행정시스템이 이 정도 부재상태에 놓이지는 않았을테니까.
이제 겨우 반년에 이러는데 앞으로 얼마나 죽어나갈지 걱정이네요.
투표 한번 잘해서 나라 꼬라지 말이 아닙니다.
이태원: 서울한복판에서 깔리면 어떤걸 알려줘야 할까요?
할머니 할아버지 ,이렇게 손주들 죽는걸 막을 방법이 있나요?
친구가 죽는걸 또 볼 자신이 있는 젊은이(당신)는 있나요?
국민의 생명보다 중요한게 있다고 생각한 정부가 할머니 할아버지 ,젊은이들이 사는 이나라에 필요한가요?
정부의 인사들의 월급은 누구의 돈으로 주나요?
그렇게 우리는 이정부로 부터 무엇을 얻었나요?
2400여년 전에 소크라테스가 "무지의 지"를 주창했는데 그 뜻을 헤아려봤으면 좋겠네요.
어쩌려나요. 천공이 외국인들도 인신공양
당한거고 보람된 죽음이라 말한걸 각국에서도 좀 알았음 좋겠네요.
자국민이 죽었는데 책임을 져야할 한국 정부가 실실 쪼개고 있으니 빡치는거죠.
그리고 그들의 눈에는 1번을 찍어 토왜를 막으려했던 우리나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생물체 2번충이나 다 똑같은 한심한 무능력 국민으로 본다는 겁니다.
더 큰 문제 아닌가요?
저런자들에 통치받아도 좋다고 하는 30%는 이제는 민주시민으로 정신개조는 불가능하다봅니다
/ 총리 그만하기 바랍니다./ 민주당. 총리 해임안 제출 바랍니다.
죄 없는 사람들이 어이 없이 죽어갔는데 기자들에게 하는 답변마다 가관이네요.
반드시 책임을 물어 파면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