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올림픽 유치시도는 1979년 박정희 정권이 결정한 것입니다. 자기들은 나름대로 국가의 한 단계 도약 방향으로 생각한 것인데요. 1936년 히틀러의 베를린 올림픽 유치와 1964년 동경 올림픽 유치를 벤치마킹한 것이었죠. 그런데 43년이 흐른 지금에도 국가와 도시 발전 계획으로 여전히 올림픽 유치를 구상하다니요. 아직도 개발독재의 사고방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kimkoon
IP 110.♡.132.130
11-02
2022-11-02 17: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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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 무슨 전시회 박람회도 아니고...훈이 혼자 유치되는 건가요? 스위스 가고 싶었던 거죠?
바나나우윳
IP 112.♡.80.50
11-02
2022-11-02 17: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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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순실이가 괜히 스포츠쪽으로 발을 뻗은게 아닐거에요 그만큼 슈킹하기 쉬운 구조일지도...yo
jj34
IP 58.♡.95.70
11-02
2022-11-02 17: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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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병 걸려서 그렇죠. ㅋㅋㅋㅋ
elelel
IP 14.♡.160.222
11-02
2022-11-02 18: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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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게 없어서죠. 21세기를 사는데 지도자는 19세기
모리슨
IP 118.♡.12.105
11-02
2022-11-02 18: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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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열흘동안 미리 만날 사람 다 정해져 있고 일정도 타이트하게 짜여 있었다면 차라리 인정합니다. 서울을 위해 노력한다는 본인의 관점이 있었을테니…
미선이2
IP 175.♡.201.197
11-02
2022-11-02 19: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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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현실도 1988년입니다.
RadicalDream
IP 125.♡.180.235
11-02
2022-11-02 21: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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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서울시장에서 내려와라
앞으로디태
IP 182.♡.221.106
11-02
2022-11-02 21: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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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생각도 않는 국가에 올림픽을 맡길 IOC위원들이 있을까 싶네요.
개구락지왕눈이
IP 121.♡.79.115
11-02
2022-11-02 22: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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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끝까지 일본을 따라해야 속이 풀리는 거죠
wingsfield
IP 220.♡.198.228
11-03
2022-11-03 01: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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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 의료민영화 간보기용으로 서울시가 했던 서울건강온? 손목닥터? 그 사업 팔러 간걸루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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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은 국민을 위해 써야합니다.
그냥 누이좋고 매부 좋은 방법론으로 계속 밀고 나가는 거죠.
땅값도 오르고, 국가 예산으로 건물도 짓고.
요
오세훈, 민영화 준비하나? 에 대한 글이네요. 이미 진행중인 민영화에 대한 댓글도 있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672363?po=0&sk=id&sv=yan0266&groupCd=&pt=0CLIEN
이런 글도 있고요.
원래 독재자들이 올림픽 좋아했죠.
스위스 가고 싶었던 거죠?
그만큼 슈킹하기 쉬운 구조일지도...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