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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더러운 배우자에 대한 고민 48

2
광개토일
5,989
2022-11-01 20:59:06 211.♡.62.107

제목은 어그로성이 있습니다.
배우자의 위생이 더럽진 않아요
다만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습니다.

본인 몸은 잘 닦는 편인데
집에서 정리정돈이 전혀 안됩니다.
책상이나 테이블 식탁 주방 거실 등 배우자가 거쳐간 곳은
항상 지저분합니다.

대표적으로 외출후 귀가할때면
현관부터 허물이 벗겨지듯 옷이 떨어집니다.
양말은 항상 소파에 한켤래
식탁의자에 한켤래
침대아래에 한켤래
있습니다.
언제치울지 또는 안신을꺼면 세탁하겠다고하면
이따가 신을꺼니까 놔두라고합니다.(그러나 그상태로 3일이상 있습니다)

요리를 하면 각종 비닐 키친타월 포장용기들이 너저분하죠..
배우자가 설거지를 하더라도 식기만 닦을뿐 그런 것들은 치우지 않습니다.
화장실은 늘 배우자의 위생용품 껍데기나 포장지가 널려있어요

책상은 그냥 창고입니다.
재택업무를 위한 최소한의 노트북공간만 있을뿐...

자녀가 있습니다.
자녀에 대한 위생은 철저하나
그외에 장난감이나 갈아입힌 기저귀등은 아무데나
 굴러다닙니다.

오늘도 굴러다니는 양말을 세탁하였더니
저녁외출할때 신으려고 놔둔건데 왜 치웠냐고 버럭 화내고 나갔습니다.


나름대로 여러가지 대응을 해봤습니다.

안치울때마다 지적을 했더니 잔소리때문에 못살겠다더라고요

날잡아서 진지하게 치우자고 대화했더니 1주일 후 원상복귀합니다. 또얘기하면 잔소리라네요

현재는 포기하고 묵묵히 제가 치우는데

온집안이 2일안에 더러워지는걸보몈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성별에 따라 분위기가 180도 다른것을 깨달아서
성별제외하고 고민 털어 놓았습니다.

퇴근할때마다 미칠거같습니다.
더러워서..
어떻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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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댓글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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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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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331
IP 223.♡.80.192
22-11-01 2022-11-01 21:00:19 / 수정일: 2022-11-01 21:04:43
·
제 모습이네요.

그냥 우선순위가 다른 겁니다.
freeda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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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391
IP 223.♡.145.190
22-11-01 2022-11-01 21:02:56
·
@님
혹시…
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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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353
IP 117.♡.14.140
22-11-01 2022-11-01 21:01:02
·
그냥 적응하고 같이 그러는게 맘이 편해지긴 합니다
노말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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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360
IP 124.♡.170.111
22-11-01 2022-11-01 21:01:24
·
제가 쓴글인데 공감글 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418126CLIEN
아메리카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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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370
IP 106.♡.128.181
22-11-01 2022-11-01 21:01:52
·
내가 치울 거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답답한 사람이 해야죠..
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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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372
IP 220.♡.199.8
22-11-01 2022-11-01 21:01:56
·
포기하셔야죠 지금껏 그렇게 살아왔는데 틀림이 아닌 다름의 영역이라서요
gta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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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389
IP 119.♡.181.134
22-11-01 2022-11-01 21:02:51 / 수정일: 2022-11-01 21:04:58
·
난가 ..
전 군대에서도 그랬어요..못고치는듯..
엄밀히말하 고칠 의지도 없답니다
Re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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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395
IP 211.♡.66.63
22-11-01 2022-11-01 21:03:04 / 수정일: 2022-11-01 21:04:28
·
애 위생은 철저하다니 그래도 괜찮네요. 그렇게 어지르는 사람은 치운다는데 대한 개념이 아에 없는 사람이라 못 바꿔요. 애 밥 잘 먹이고 잘 씻기고 교육 잘 시키면 그걸로 만족하시고, 정리는 님이 직접 하세요. 만약에 애도 방치한다면 그땐 이혼 생각하시고요. 아무튼 어지르는 건 님이 포기하셔야 할 일이지 다른 방법은 없어요.
광개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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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434
IP 211.♡.62.107
22-11-01 2022-11-01 21:05:02
·
@Regen님 애 먹이고 씻기고 교육관련해서는 저보다 철저합니다..
Re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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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534
IP 211.♡.66.63
22-11-01 2022-11-01 21:08:54
·
광개토일님// 그럼 님이 정리하는 걸로 타협하심 되겠네요. 남한텐 정리가 중요하지만 아내분에겐 아이가 제일 중요한거라 아이가 취직해서 나가기 전까지는 바뀔 것 같지 않아요.
mac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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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397
IP 124.♡.88.60
22-11-01 2022-11-01 21:03:15
·
전 먼지 물걸래 질은 하는데 비슷해요
심야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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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418
IP 175.♡.168.127
22-11-01 2022-11-01 21:04:11 / 수정일: 2022-11-01 21:05:31
·
피드백 안 되는 사람은 결혼하면 안 됩니다.

둘이 만나 새로운 규범을 만들고 지키려는 노력 자체도 없고 애초에 왜 그래야 하는지 이해도 못 해요.
광개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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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445
IP 211.♡.62.107
22-11-01 2022-11-01 21:05:32
·
@님

엎질러진 물을 주워 담으려면 어떻게하나요??..
심야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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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460
IP 175.♡.168.127
22-11-01 2022-11-01 21:06:16
·
@광개토일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INVESTING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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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442
IP 221.♡.34.9
22-11-01 2022-11-01 21:05:16
·
어 여보 미안..
진실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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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455
IP 223.♡.53.19
22-11-01 2022-11-01 21:06:07
·
평생 (30년?) 살아온 습관이 하루아침에 안바뀌죠

30년 후엔 바뀔거라 생각하고 느긋하게 생각하세요
나이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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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650
IP 117.♡.12.134
22-11-01 2022-11-01 21:13:27
·
@진실된라면님 제 마누라님은 40년 걸리겠군요 ㄷㄷㄷ 입니다
Diz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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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472
IP 61.♡.196.33
22-11-01 2022-11-01 21:06:50
·
같이살때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가 더러움(?)의 동기화인데
이건 진짜 동거안해보면 모르는거죠.
둘다 깨끗한데 거기서 또 조금 정도의 차이가 나는 걸로 피곤한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사막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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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479
IP 223.♡.141.220
22-11-01 2022-11-01 21:07:02
·
집안에도 룰이 있어야 하죠.
위생문제도 함께 룰을 만드셔야할듯 합니다.
시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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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521
IP 211.♡.65.31
22-11-01 2022-11-01 21:08:34
·
그런부분은 오랫동안 형성된거라 바꾸기가 쉽지않죠 헤어지는게 아니라면 그모습 그대로 받아들여야할겁니다
나이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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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526
IP 117.♡.12.134
22-11-01 2022-11-01 21:08:42 / 수정일: 2022-11-01 21:12:40
·
집안일을 왜 마누라님이 하시나요?

설거지를 왜 마누라님이 하시죠?

청소를 하는 마누라님이 계신가요?

정리정돈은 하고 싶은 사람이 하는 거고요


그렇지 자기야? 근데 저 분은 식사는 준비하신다고 하네?


덧) 양말 벗는것도 힘들어 하실 까봐서 벗겨 드립니다
곰돌이푸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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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541
IP 58.♡.211.76
22-11-01 2022-11-01 21:09:16
·
니가 치울래? 내가 치울까?
딱 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눈에 띌 때마다 내 마음이 편치 않은데, 심신의 안정을 위해서 기여해 줄 수 있겠는지?
아무것도 안하고 내가 치우는거에 화만 안내도 된다.

등등 얘기로 잘 풀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유치천년봉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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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546
IP 39.♡.230.243
22-11-01 2022-11-01 21:09:25
·
그래도
사랑스럽습니다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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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594
IP 222.♡.123.244
22-11-01 2022-11-01 21:11:08
·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청결의 기준은 서로 절대 바꿀수 없다고 인정하고 만남을 시작하는 것이다만은.. 이미 시작한 관계에 대해서는 어떠한 중간지점에서 합의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aki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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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654
IP 125.♡.237.209
22-11-01 2022-11-01 21:13:36
·
저도 그렇고 제 동생도 그런 편인데 동생은 결혼하고 조금씩 바뀌더니 지금은 많이 바뀐 것 같아요. 동생네 가보면 엄청 깨끗하더군요. 매부가 좀 청소를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 조금씩 바뀐 것 같아요. 따라 다니면서 치우면 조금씩 바뀔 겁니다.
나이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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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711
IP 117.♡.12.134
22-11-01 2022-11-01 21:15:51
·
@akicat님 손님 올 때만 반짝 치우는 건 아닐까요? 꼭 제 마누라님이 그러신다는 건 아님을 밝힙니다
aki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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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801
IP 125.♡.237.209
22-11-01 2022-11-01 21:19:27
·
나이트라님// 저도 동생과 같은 종족이라 잠시 반짝 청소한 것과 제대로 정리 해논 건 구분이 되거든요 ㅎㅎ 혼돈 속의 질서가 편안한 사람들 만의 촉이 있습니다.
행통행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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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678
IP 223.♡.242.84
22-11-01 2022-11-01 21:14:35
·
그냥 바꾸려하지말고 답답한사람이 잔소리 하지 말고 자기가 하는게 유일한길이죠. 아니면 그것때문에 별거하던지요.
플레이아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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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697
IP 211.♡.221.25
22-11-01 2022-11-01 21:15:17
·
사람이 생활하기 힘들정도로 더 어질러 놓는 방법이 좋을 듯 합니다.
광개토일
LINK
#138878406
IP 211.♡.62.107
22-11-01 2022-11-01 21:42:33
·
@플레이아데스님
그건 제가 못 참겠습니다.
그리고. 평생 살아보니
상대방하고 똑같이 한다고 상대가 큰 깨달음을 얻고 고치는 경우는 못봤습니다.
오히려 저보고
니는 더 더럽지 않냐며 따질 공격거리만 제공할 뿐...
걍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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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701
IP 180.♡.55.69
22-11-01 2022-11-01 21:15:35
·
십년이 지나도 안바뀌더군요
십년간 꾸준히 잔소리 하면 약간 나아지긴 합니다..
드라만가 영환가에서 자식과 배우자는 이해하는게 아니라 그냥 받아들이는거라고 했나?
하여간 그런 대사가 기억납니다.
주기적으로 되새깁니다.
나이트라
LINK
#138877722
IP 117.♡.12.134
22-11-01 2022-11-01 21:16:23 / 수정일: 2022-11-01 21:16:30
·
@걍초이님 이해의 영역이 아닙니다 수용/포용 이면 모를까요
모닝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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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7744
IP 118.♡.106.90
22-11-01 2022-11-01 21:17:05
·
그게 왜그러냐면.. 글쓴님 시선으로 볼땐 혼돈 상태이지만, 상대방에겐 나름의 질서가 있는 물건 나열 상태라서 그런거예요ㅠ 상대방이 바뀌길 바라지 마시고, 글쓴님이 꾸준히 치우시면 돼요. 둘 이상 살면 꼭 그런일 벌어지더라구요. 동성 룸메랑 살때도 마찬가지고.. 더러운거 못참는 사람이 청소해야죠ㅠ
정 스트레스면, 차라리 공간을 넓혀 이사한 후, 각자 공간 써야하는 수 밖에 없어요. a 화장실은 내가 쓰고, b 화장실은 상대방 전용으로 쓰는 식으로요.
화내지 마시고 어느정도는 포기하고 글쓴님이 치우세요. 잔소리 해봤자 사이만 나빠지더라구요.. 하하ㅠ
광개토일
LINK
#138878480
IP 211.♡.62.107
22-11-01 2022-11-01 21:45:50
·
@모닝캄님

감사합니다
체념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나타샤와
LINK
#138877822
IP 211.♡.151.29
22-11-01 2022-11-01 21:20:16
·
늙어서 기력이 약해지면 더 심해집니다. 평생 내가 청소하겠다는 마음으로 사셔야합니다. 포기하면 티비에 나오는 쓰레기집 됩니다.
수박굩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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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8081
IP 182.♡.136.201
22-11-01 2022-11-01 21:30:38 / 수정일: 2022-11-01 21:31:33
·
와! 우리집 배우자와 비슷하네요 오늘도 소파틈에 과자봉지 껴놓고 ㅎㅎㅎ 그래도 우리집 배우자는 설거지하면 식기는 정리 다해줘요 싱크대가 높아서 그릇 정리도 해주고 음쓰는 항상 버려주네요
광개토일
LINK
#138878352
IP 211.♡.62.107
22-11-01 2022-11-01 21:39:50
·
@수박굩핥기님

식기정리 및 음쓰도 항상 제 몫입니다..
갈고리맨
LINK
#138878144
IP 112.♡.100.218
22-11-01 2022-11-01 21:33:16
·
식기세척기와 로봇청소기 사용하실수 있으시면 추천 드립니다.
광개토일
LINK
#138878364
IP 211.♡.62.107
22-11-01 2022-11-01 21:40:25
·
@갈고리맨님

식기세척기에 넣고 빼는 일도 제가합니다.
로봇청소기가 있지만 널부러진 옷이나 쓰레기를 먹고 끝까지 청소를 한적이 없네요..
다이해해
LINK
#138878436
IP 121.♡.215.167
22-11-01 2022-11-01 21:43:37
·
@갈고리맨님 로봇청소기는 바닥에 아무것도 없어야해요 일단 정리가 되어있어야한다는거죠
왕땅콩
LINK
#138878159
IP 106.♡.194.182
22-11-01 2022-11-01 21:33:39
·
전 양말이나 나시, 심지어 속옷같은거도 여기저기있을경우 버렸어요 그래도모르더군요
안바껴요
광개토일
LINK
#138878327
IP 211.♡.62.107
22-11-01 2022-11-01 21:39:01
·
@왕땅콩님
어지러운 상황에서도 버리거나 정리해두면 귀신같이
그거 어디갔냐고 따집니다.
내물건 왜 맘대로 건드냐고...
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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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8800
IP 121.♡.1.30
22-11-01 2022-11-01 22:00:14 / 수정일: 2022-11-01 22:00:36
·
식세기를 사줘도 싱크대 위가 항상 채워져야 시작합니다.
그리고, 식세기 안에서 하나씩 꺼내씁니다 ㅡㅡ

제가 쓰면 식세기 돌리고 - 바로 다 꺼내고 - 사용한 식기가 나오면 바로 넣고~~~
이렇게 쓰는데 그게 절대로 안바뀌더군요.

결국엔 답답한 내가 보이는 대로 치웁니다.
라그랑지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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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78883
IP 118.♡.132.45
22-11-01 2022-11-01 22:03:48
·
저도 잘 못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게 안그랬는데 애 둘 낳고는 어느샌가 손을 놓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사실 머리가 안돌아가요. 행동도 그렇고.
제가 처녀적에 아이 둘 낳은 친언니보고 왜케 나사빠지게 생활하냐고 얘기한적이 있는데, 제가 그렇게 되더라고요.
와이프한테 너무 뭐라하지마세요.
저희 남편은 1~ 2주에 한번 도우미분을 이용하라해서 감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ollllllla
LINK
#138879660
IP 118.♡.20.143
22-11-01 2022-11-01 22:47:18
·
혹시 아이가 아직 어린가요...? ㅠㅠ 제가 딱 그런데..
맞벌이인지라 항상 피곤하고.. 쉬고싶고
정리해도 아이가 금방 어질럽혀놓으니 어느순간 정리를 놓아버리게 되네요 ㅜㅡ
이프로부족
LINK
#138879795
IP 223.♡.24.40
22-11-01 2022-11-01 22:53:10
·
다른 여가 비용을 줄여서 가사 도우미를 쓰세요.
capt.hook
LINK
#138880275
IP 121.♡.91.157
22-11-01 2022-11-01 23:17:08
·
가사도우미를 이틀에 한번씩 부르시고 마음에 평안을 얻으시길....
/Vollago
monarch
LINK
#138881085
IP 116.♡.90.106
22-11-02 2022-11-02 00:11:00
·
참고 글쓴님께서 치우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저도 수도 없이 지랄했는데요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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