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정부의 일이 있고, 마케팅 부서는 마케팅 부서의 일이 있는데, 정부가 그것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혼동하고 있다는 지적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저 사람은 대통령이 아니라 광대 같아. 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광대라는 직업에 대한 모독이고 모멸감을 주는 표현일까요?
ale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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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69145
IP 211.♡.181.204
22-11-01
2022-11-01 15:41:34
·
@FaNo1님 예로 든 "누군가가 광대 같다"는 관용적 표현 또한 "현 정부에 카피라이터만 모아놨냐"는 얘기와 동등한 선상에 놓고 해당 표현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는 적절한 사례가 아닙니다.
저들이 하고 있는 행위는 마케팅도 아니고 판촉 행위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들의 잘못을 면피하기 위한 범죄자의 역겨운 변명일 뿐입니다. 그리고 인간이 해서는 안 될 행위를 하고 있는 자들과 동급으로 취급당하는 것에서 해당 직종의 종사자로서 불쾌함과 모멸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지 말아주십시오.
하지만, 정부는 특정 기업의 상업적 제품 판매, 판촉을 위한 시스템이 아니죠.
카피라이터가 카피를 만드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참사의 대책을 세우고, 후속조치를 논의하는 긴급한 자리에서
단어의 뉘앙스를 정치적으로 선택하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죠.
- 그 정치적 선택조차도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닌 것 처럼 느껴진다는 점에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것을 특정 직종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하실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던 카피라이터로서 모멸감을 느끼고요.
정부는 정부의 일이 있고, 마케팅 부서는 마케팅 부서의 일이 있는데,
정부가 그것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혼동하고 있다는 지적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저 사람은 대통령이 아니라 광대 같아. 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광대라는 직업에 대한 모독이고 모멸감을 주는 표현일까요?
저들이 하고 있는 행위는 마케팅도 아니고 판촉 행위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들의 잘못을 면피하기 위한 범죄자의 역겨운 변명일 뿐입니다. 그리고 인간이 해서는 안 될 행위를 하고 있는 자들과 동급으로 취급당하는 것에서 해당 직종의 종사자로서 불쾌함과 모멸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지 말아주십시오.
해당 표현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는 적절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광대와 카피라이터 간의 직업적인 차별이나 계급적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광대의 비유는 가능하고 카피라이터의 비유는 모멸로 느낀다면, 이유는 그 둘 사이에 직업적인 차이 이상의 무엇이 있다는 것인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글로 적어 설명 해 드린 것일 뿐입니다. 논점 이탈이 아닙니다.
글의 문맥상 굳이 카피라이터 분들을 비하 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보여 지지 않습니다.
사람색히들이 아니예요.
법의 노예들이 통치를 하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이래서 지지율 여론조사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왜 피해자라고 하나 가해자가 없는데... 라고요.
희생자도 이상하대요.
그 얘기 듣자마자 언론사를 가장한 여론조작사들이
또 시동 걸었구나 라고 짐작했는데
아예 정부 차원에서 그것도 참사 바로 다음 날
저런 모의나 하고 있었다니
정말 천벌을 받아야 마땅한 악마들입니다.
그럼 태풍같은 자연재해에 인명을 잃으신 분들도 “피해자”라고 부르면 않되는 것인가요?
뭔, 그런 사람들은 이상한 논리를 듣고 와서는 지적인 척 하면서 머리에 뇌는 없고 귀만 있는 모습을 보이네요…
아마 본인은 자신의 논리적인 모습에 주변 사람들이 날 다르게 보겠지… 라며 뿌듯해 하겠지만… 스스로 천박함을 보이네요… ㅠㅠ
한번 물어봐 주세요. 이제는 태풍 피해자란 말도 못쓰는 것이냐고요… ^__^ ;;
어떻게 반응할 지 궁금하네요.
그런 잔머리 굴릴 시간에 사고예방에 신경썼으면...피해가 이렇게까지 크지 않았을 텐데 말이죠...
아무리 봐도 ㅈ 될 거 같으니
대검 중심으로 수사팀 꾸려서 범인? 만들기
에도만 해라 등 여론 조성
블가피한 상황이었다. 정부가 법적책임 없다.
등의 대책마련을 하기 위해서였죠.
지금까지 각종 재난 빌생때 보듯이 피해자나 희셍자에는 관심이나 있었을까요?
윤정권은 이번 사건으로 국정운영능력 자체가 없는게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들통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