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위 현안보고 나와서 "심심한 사과" 라네요.... 에휴.. p.s 장관의 사과가 부족했고 그 "심심한 사과"를 말하기가 참 어려웠다라고 느껴서 적은건데 앞뒤 짜르고 적어 오해살만했네요. 죄송합니다. 오해안하시게 제목은 수정해놨습니다.
"심심한 사과"라는 말 자체는 이상할 게 없는데요.
어이가 없다는 부분이 다른 데 있나요?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830500018
이게 불과 몇달 전인데. 설마일까 싶습니다?
네네 이 와중에 설마 또 그건가 했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셨던 건지, 무슨 뜻인지도 이제 잘 알았습니다.
너무 다짜고짜 여쭤봐서 저도 죄송합니다.
* 오해하셨군요.
'유감' 과 '심심한 사과'라니, 맘에 내키지도 않은게 마음을 쓰는 사과라는 건가요?
다만 진정성이 없어 보인다는게 문제일 뿐
여론에 떠밀려 국민도 쳐다보지 않고 부랴부랴
이제야 심심한 사과를….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죠?
일어난 일이 너무 크고 비통합니다 정말어이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