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마다 글쓰기 수업을 하는데, 오늘 수업 전에 소식을 접했네요. 단체방에서 한참을 말이 없으시길래 바쁘시구나 했는데 오늘 언니 되시는 분이 소식을 전하시네요 ㅠㅠ 참 좋은 글을 쓰던 어린 회원이었는데 ㅠㅠ 너무나 허망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걸 가지고 놀러가서 어쩌니 저쩌니... 찢어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극락왕생 하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면부지 남인데도 가슴이 너무 아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린 회원이라는 말씀에
맘이 너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