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 대부분 2찍들 아닌가요? 특히 서울 같은 경우는 박원순 시장 때 일을 너무 많이 시켜 힘들다고 투정, 차라리 보수 정권 들어와서 일 안 시켰으면 하는 족속들인걸로 아는데요? 아닌가요? 그리고 지금 와서 왜? -------------------------------------------------------------------------------------------------------------------------------------------------------------------------- 일반화 시켜서 미안합니다. 그런데 제가 본 공무원들은 대부분 그래서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예전에 어머니가 산재 신청을 해야해서 노동청, 그리고 서울청에도 제가 직접 갔습니다. 그런데 서울청 담당자를 만나러 갔는데 자리에 있으면서 저를 30분 넘게 세워두더군요. 거기다 팀장은 지네들 사적인 얘기 하고 앉아 있고 그거 들으면서 웃으면서 얘기하며 저에게 눈길조차 안 두더니 약 30분 지나서 무슨일로 오셨냐며 얘기하더라고요 어머니 산재 신청 때문에 왔다고 두 번 얘기를 했고 전 어머니가 불이익을 받을까봐 가만히 기다렸습니다. 제 일이었다면 전 그 때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겁니다. 다른 일들도 있었지만 더 이상 얘기는 하고 싶지 않군요.
@그대눈빛님 근거없는 말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무원이 보수적인 조직인 것은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대부분 2찍이라뇨. 근거가 있습니까? 공무원에 대한 반감을 공무원=2찍 이라는 것으로 일반화 시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욕하고 싶으면 대가리들을 욕해야죠.
letshaveaball
IP 223.♡.35.182
10-31
2022-10-31 14: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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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눈빛님// 대부분은 아니예요.. 반반이면 몰라도..
그대눈빛
IP 203.♡.155.40
10-31
2022-10-31 14:41:33
·
@letshaveaball님 넵 알겠습니다.
그대눈빛
IP 203.♡.155.40
10-31
2022-10-31 14: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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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정복자님 보수적인것보다는 눈치를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늘공이니 편한쪽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요?
낙원의정복자
IP 218.♡.101.202
10-31
2022-10-31 15:19:47
·
@그대눈빛님 그대눈빛님의 경험상 그렇게 느끼실수 있는 점 충분히 공감합니다.저도 약간 날이 서있었다는 점도 함께 사과드립니다. 제 주위의 공무원들(친구들 그리고 저희 큰형)은 정말 열심히 일한다고 느꼈습니다. 야근은 밥먹듯이 하고 그렇다고 수당도 많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함께 휴가차 놀러갔는데 긴급호출이라고 먼저 간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공무원이 저런거면 안하는게 낫겠다라는 말도 하구요.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대눈빛님의 경험처럼 나쁜 기억을 준 공무원도 있구요. 그런 공무원은 민원넣어 근태를 고쳐놔야지요. 암튼 대부분은 날라리가 아니라는 점을 쓸데없이 길게 말씀드렸습니다.^^;;
야만인21
IP 175.♡.15.70
10-31
2022-10-31 16:35:50
·
@그대눈빛님 저는 1번남인데요. 물론 회사에 2번남들 아주 많긴한데, 공무원들이 태생적으로 2번 찍는 구조라고 믿으시는지... 가뜩이나 노동조합 인정하지 않는 국가라 제약도 많은데요.
고마치아라
IP 218.♡.81.180
10-31
2022-10-31 16: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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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정복자님 속상하셨겠습니다.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 많이 공감합니다. 공무원들의 종특인가 싶을 정도로 일을 너무 느릿느릿 처리합니다. 일반 기업이었으면, 상상도 못할일, 몇분 몇초라도 줄이고 사람줄이고 소인화, 아주 마른걸레를 짜내게 일을 하는데..그치만 공무원들 모두가 2찍은 아니겠죠. 일 않하는거랑 2찍하고는 연관이 있다고 하긴 좀 그렇습니다.
여름에 수해나서 사람 죽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이러는건가요?
늘공은 언제나 그대론데 머리 하나 바뀌었다고 시스템이 다 망가진거 보면 그 머리는 "악성코드"가 분명합니다.
국힘...진짜 역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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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 시켜서 미안합니다. 그런데 제가 본 공무원들은 대부분 그래서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예전에 어머니가 산재 신청을 해야해서 노동청, 그리고 서울청에도 제가 직접 갔습니다. 그런데 서울청 담당자를 만나러 갔는데 자리에 있으면서 저를 30분 넘게 세워두더군요. 거기다 팀장은 지네들 사적인 얘기 하고 앉아 있고 그거 들으면서 웃으면서 얘기하며 저에게 눈길조차 안 두더니 약 30분 지나서 무슨일로 오셨냐며 얘기하더라고요 어머니 산재 신청 때문에 왔다고 두 번 얘기를 했고 전 어머니가 불이익을 받을까봐 가만히 기다렸습니다. 제 일이었다면 전 그 때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겁니다. 다른 일들도 있었지만 더 이상 얘기는 하고 싶지 않군요.
근거없는 말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무원이 보수적인 조직인 것은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대부분 2찍이라뇨. 근거가 있습니까? 공무원에 대한 반감을 공무원=2찍 이라는 것으로 일반화 시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욕하고 싶으면 대가리들을 욕해야죠.
오세훈이 또 쇼하고 앉았네요.
6.25 후 기브미 초꼬렛트 세대인
현 할배, 할매가 우리 자식들 손자손녀들 열심히 일하라고
섬나라 왜구 시다바리 것들 전적으로 지지하며 뽑아줬는데
유교근간 국가에서 어른신들인 할배, 할매 말씀 잘 들어야겠죠
진짜 조작정부맞네여!
우면산 산사태 희생자
강남역 침수 희생자
이태원 압사 희생자
저놈 대통령병에 수많은 서울시민이 죽었습니다.
1. 부서 및 개인 회식 및 과도한 음주 등 자제
2. 시급하지 않은 행사 자제
3. 연가사용 자제
4. 검은리본 패용
(이것도 급조하느라 장례식장에서 쓰는 검정바탕에 흰색 근조 글씨 리본주면서, 글씨 안보이게 반대로 패용하라고 함)
5. 블라블라~
생각하는게 어째 다 자 모양인건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