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에 대해 걱정하는 게 어쩌면 행복한 순간일 수도 있습니다. 뭐 다른 빈국과 비교 시 그렇다는 뻔한 소리가 아니라, 경제 위기 타계책으로 전쟁 유도를 선택하는 순간이 오면 그렇다는 겁니다. 그리고 전쟁 겪으며 걱정에 걱정을 더하는 게 어쩌면 행복한 순간일 수도 있습니다.
컨트럴 타워의 안전성 보장을 위해 대통령과 국무위원들 도일하고, 그 대가로 전쟁 핑계 대며 자위대를 후방인 부산 정도에 상륙 시켜, 백년 전 한반도의 상황으로 회귀하게 되면요.
잊지 맙시다, 저들의 최종 목표는 내선일체입니다.
굳굳^^~
IP 223.♡.81.207
10-30
2022-10-30 21: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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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이 그냥 말이 아니었네요
게임매니아
IP 218.♡.247.200
10-30
2022-10-30 22: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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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 배 태우지 말라는 말 무섭네요.
세이로스
IP 125.♡.157.103
10-30
2022-10-30 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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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을 버리는게 중요할 겁니다. 대체 어느 위험이 다가올지 모르죠. 보통의 하인리히 법칙은 그냥 빵집이나 멸공, 땅콩같이 계속적으로 쌓여가는 상황에 어울리는건데 그냥 대한민국 자체가 예전 보수 집권시기보다도 더 빠르게 누적되어가고 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이정도가 300의 수준인거라면 1은 무엇일지도 걱정인 거죠.
NKVD
IP 121.♡.33.19
10-30
2022-10-30 22: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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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짜 무서인 건 이게 진짜 그 1의 큰 사고인지...아니면 진짜 큰 사고가 있기 전의 또 다른 300의 작은 사고 중 하나인지 알 수가 없다는 거죠.
ys9847
IP 59.♡.153.238
10-30
2022-10-30 22: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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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시스템은 전혀 작동 안함. 일터지면 뒷수습하는 척, 정부 책임 떠넘기는 쪽으로만 작동한다는게 문제죠
구경하러왔습니다
IP 211.♡.59.248
10-30
2022-10-30 22: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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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사고, 전쟁… 극으로 치닫는 불행들이 자꾸 떠오르고.. 마치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가 우리의 구호가 되어 경험하는 불쾌함과 불안함이 휙휙 지나가곤 합니다.
내각제절대안됨
IP 114.♡.174.46
10-30
2022-10-30 22: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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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글이 딱 떠올랐죠. 참나. 여행 안갈라 했더니 여행이 아닌 서울 한복판에서 2022년도에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두창박멸
IP 1.♡.23.194
10-30
2022-10-30 23: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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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진리의둘다~
IP 61.♡.14.3
10-30
2022-10-30 23: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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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300 에서 지금까지 나온게 300에 포함된거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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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지난번 물난리에 이어 이미 두번째 입니다.
점점 무섭네요.
각자도생이란 말이 너무 실감납니다
지진, 원전 제일 불안합니다…
헌데 이보다 더 큰 사고는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막상 한국에서 대형사고가 터졌네요 ㅠㅠ
진심 걱정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인재가 터져 나갈까요..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고통 받을까요..
당장은 어찌해서 넘어갈지 몰라도, 통화 정책의 언밸런스를 야기해서 그 후유증이 나중에 크게 나타날겁니다
분명 대형 사고는 일어날 수 밖에 없을거라고
육은 터졌으니 해, 공 조심하시길
지하에서 지진
바다에서 해일, 원전
하늘에서는 미사일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남은 시간이 길고 긴 세월입니다
얼마나 더 큰 참사가 기다리고 있을지 두렵습니다
사방 곳곳에서 터지는 헛발질들 속에서
국민만 죽을 고통이 이어집니다
안타깝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139875CLIEN
여러모로 조심하는게 맞습니다
시스템 기초가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내년에 진짜 큰일 터진다고 하던데.
서울 한복판에서 길을 걷다가 이런 참사가 일어날줄이야 ㅠ
하도 위험하다고 경고를 해서
다행히 공연장소 바꿔서 문제없었는데요.
비슷한 말도 안되는 일이 또 있을거라거 봅니다.
굥도리 정권에서는
애꿋은 시민들이
사회적 안전장치 없어서 사고사를 당할거 같아요
발생한 참사라는 점입니다
이 말은 앞으로도 이러한 안전사고가 계속될 것이라 두렵습니다
경제 위기 타계책으로 전쟁 유도를 선택하는 순간이 오면 그렇다는 겁니다.
그리고 전쟁 겪으며 걱정에 걱정을 더하는 게 어쩌면 행복한 순간일 수도 있습니다.
컨트럴 타워의 안전성 보장을 위해 대통령과 국무위원들 도일하고, 그 대가로 전쟁 핑계 대며 자위대를 후방인 부산 정도에 상륙 시켜, 백년 전 한반도의 상황으로 회귀하게 되면요.
잊지 맙시다, 저들의 최종 목표는 내선일체입니다.
보통의 하인리히 법칙은 그냥 빵집이나 멸공, 땅콩같이 계속적으로 쌓여가는 상황에 어울리는건데
그냥 대한민국 자체가 예전 보수 집권시기보다도 더 빠르게 누적되어가고 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이정도가 300의 수준인거라면 1은 무엇일지도 걱정인 거죠.
지금까지 나온게 300에 포함된거면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