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하라고 경철이 있는거고 나아가 정부가 있는거죠 하라는걸 왜 안했냐고 사라진 어린 생명들이 아까워 소리치는데 정치병이라니
어디부터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습니다.
IP 121.♡.60.134
10-30
2022-10-30 14: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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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 놈들이 정권을 잡으면 멀정한 시스템도 망가집니다. 과거 이태원은 경찰의 통제하에 큰 문제가 없었죠
ARobin
IP 203.♡.58.9
10-30
2022-10-30 21: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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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놈들이 정권을 잡으면 좋고 나쁘고를 구분하지 않고, 무조건 전정권 지우기를 해서 문제가 생기는거죠. MB가 당선되고 노무현 정부의 위기대응 시스템을 모조리 폐기해서 ㄹ혜때 세월호 참사가 났고, 윤썩열이 되고 나고 무조건 검새들로 물갈이 하고나니 날리면 외교 참사도 나고, 김진태 사태도 나고, 이태원 참사도 난거죠. 제발 국민들이 두번 다시 저들에게 표를 주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2019년 까지도....아예 해밀턴 뒷골목 일자로 쭉 뻗은 곳은 우측통행이 잘 되긴 했는데....
큰길에서 뒷골목으로 들어가는 통행로가 아무래도 좀 들어가려난 사람 나가려는 사람 섞여서 꼬여있긴 했던 것 같아요....
해밀턴 옆 이태원역 1번 출구 저 골목에 2019년 할로윈에 갔을 때에도 직접적인 통제는 없긴 했습니다...
제가 사진 찍은 밤 10시 이후에 통제가 더 되긴 했는지 몰라도.... (2번 출구는 펌킨 바로앞이라 길거리로 금지선이랑 펜스가 쳐지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2번출구는 바로 클럽 앞이라 신경을 더 썼지만, 1번 출구쪽은 골목 올라가서 우회전 해야 프로스트나 바들이 나와서 비교적 배치가 덜 된 것인지..... 1번 출구에서는 좀 더 걸어나가면 금지선이나 펜스가 있긴 했습니다만... 동선 통제용이라기보다는 차도로 밀려나는 불상사를 막으려는 펜스 같긴 했지만요)
다만 이번에 투입되었던 경찰인력이 200명인데 그 전에는 600명 700명도 되긴 했다니.... 뭔가 차이가 있긴 있었을 것 같네요... (사실 2019년까지도 할로윈 주말 이태원에서 직접 경찰을 많이 보진 못했습니다만... 압사 사고를 우려한 동선 유도보다는 취객에 의한 폭력사태나 범죄를 우려해서 순찰중이라 해밀턴 뒷 골목에선 잘 안보이나...? 했습니다. 해밀턴 뒷골목 거리 끝 쪽에서는 서서 시민들 지켜보시던 경찰분들을 몇 본 것 같긴 합니다)
코로나 전 2~3년정도 매 해 할로윈마다 갔습니다만....사람이 많긴 했지만 이런 비극적인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네요... ㅠㅠ
IP 218.♡.151.116
10-30
2022-10-30 14: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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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도 문제가 있네요- 근거가 없었다?ㅎ 그럼 그 전까지는 어떻게 통제를 한 거죠? 법적 근거 없이?ㅎ 추모만 하자라고 하면서 교묘하게 책임 소지를 물타기 하려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하라는걸 왜 안했냐고 사라진 어린 생명들이 아까워 소리치는데 정치병이라니
어디부터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습니다.
과거 이태원은 경찰의 통제하에 큰 문제가 없었죠
제발 국민들이 두번 다시 저들에게 표를 주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세계 여러나라들이 매뉴얼 만드는 계기가 됐었지요
어제 상황 사진이라고 하더군요.
그냥 신경 안써서 대형 사고 터진거죠
2020년부터는 코로나로 못 가봤습니다만....
2019년 까지도....아예 해밀턴 뒷골목 일자로 쭉 뻗은 곳은 우측통행이 잘 되긴 했는데....
큰길에서 뒷골목으로 들어가는 통행로가 아무래도 좀 들어가려난 사람 나가려는 사람 섞여서 꼬여있긴 했던 것 같아요....
해밀턴 옆 이태원역 1번 출구 저 골목에 2019년 할로윈에 갔을 때에도 직접적인 통제는 없긴 했습니다...
제가 사진 찍은 밤 10시 이후에 통제가 더 되긴 했는지 몰라도....
(2번 출구는 펌킨 바로앞이라 길거리로 금지선이랑 펜스가 쳐지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2번출구는 바로 클럽 앞이라 신경을 더 썼지만, 1번 출구쪽은 골목 올라가서 우회전 해야 프로스트나 바들이 나와서 비교적 배치가 덜 된 것인지..... 1번 출구에서는 좀 더 걸어나가면 금지선이나 펜스가 있긴 했습니다만... 동선 통제용이라기보다는 차도로 밀려나는 불상사를 막으려는 펜스 같긴 했지만요)
다만 이번에 투입되었던 경찰인력이 200명인데 그 전에는 600명 700명도 되긴 했다니.... 뭔가 차이가 있긴 있었을 것 같네요...
(사실 2019년까지도 할로윈 주말 이태원에서 직접 경찰을 많이 보진 못했습니다만... 압사 사고를 우려한 동선 유도보다는 취객에 의한 폭력사태나 범죄를 우려해서 순찰중이라 해밀턴 뒷 골목에선 잘 안보이나...? 했습니다. 해밀턴 뒷골목 거리 끝 쪽에서는 서서 시민들 지켜보시던 경찰분들을 몇 본 것 같긴 합니다)
코로나 전 2~3년정도 매 해 할로윈마다 갔습니다만....사람이 많긴 했지만 이런 비극적인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네요... ㅠㅠ
제가 바로 전 글에서 근거 찾아놨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672155CLIEN
거짓말학 있거나 무능력하다는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