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구지님 17년도 전에도 할로윈이라고 드문드문 코스프레하고 모이는 사람 있었습니다. 2016년도에 제가 할로윈이라고 이태원에 처음 놀러 간 기억이 나는데 그 때도 사람 바글바글했습니다. 2017년과 2018년에도 일부 구간에서는 사람들이 흐름에 몸을 맡길 정도로 인파가 많았습니다. 요즘처럼 사람이 움직이지 못하고 압사 참사가 나올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인파가 어마어마했습니다.
30대 후반인 저는 2013년부터 이태원에 주말에 자주 놀러 갔고, 할로윈만 되면 유독 사람이 많은 것도 기억이 납니다.
뭐... 헤구지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요...
추가 : 그리고 통제라인 없었다고 하시는데요 차도에 폴리스라인 쳐 놓고 경찰 2~3미터에 한 명씩 배치했구요 그렇게 보행자 교통사고 사전 대응한 것은 사실입니다 최소한 이건 아니라고 못하실 겁니다 저 한 사람만 봤었던 뇌피셜 아니니까요... 사진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 같기도 하더군요
hegugi
IP 180.♡.76.222
10-30
2022-10-30 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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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8X년생이고 15~17년도 사이 라운지빠에서 잼나게 놀았죠.
IP 61.♡.122.58
10-30
2022-10-30 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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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구지님 그럼 저한테 거짓말하지 말라고 한 점은 사과해주셔야겠습니다. 기억이 잘못 되었는지 의심해보라고 하셨다면 그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만, 거짓말 하지말라는 말은 완전히 다른 얘기입니다.
2022년에는 제복 경찰이 아예 없네요
추가 : 2017, 2018년에는 차도에 통제라인 그어 놓고 경찰들이 2~3미터 간격으로 서서 교통사고에 대비했는데, 이번 2022년에는 그것도 없었네요;;;
제가 적은 얘기가 2017, 2018이 아니라 다른 연도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제복 경찰들이 돌아다니면서 순찰을 다녔던 것은 맞습니다.
제 기억이 틀릴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없는 사실을 꾸며내지는 않았습니다.
거짓말이라는 증거나 함 보여주시죠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1316130
2016년도에 제가 할로윈이라고 이태원에 처음 놀러 간 기억이 나는데 그 때도 사람 바글바글했습니다.
2017년과 2018년에도 일부 구간에서는 사람들이 흐름에 몸을 맡길 정도로 인파가 많았습니다.
요즘처럼 사람이 움직이지 못하고 압사 참사가 나올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인파가 어마어마했습니다.
30대 후반인 저는 2013년부터 이태원에 주말에 자주 놀러 갔고, 할로윈만 되면 유독 사람이 많은 것도 기억이 납니다.
뭐... 헤구지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요...
추가 : 그리고 통제라인 없었다고 하시는데요
차도에 폴리스라인 쳐 놓고 경찰 2~3미터에 한 명씩 배치했구요
그렇게 보행자 교통사고 사전 대응한 것은 사실입니다
최소한 이건 아니라고 못하실 겁니다
저 한 사람만 봤었던 뇌피셜 아니니까요... 사진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 같기도 하더군요
그럼 저한테 거짓말하지 말라고 한 점은 사과해주셔야겠습니다.
기억이 잘못 되었는지 의심해보라고 하셨다면 그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만, 거짓말 하지말라는 말은 완전히 다른 얘기입니다.
역시나 메모와 박제는 과학이네요
손 놓고 있었군요
올라가려는 무리와
내려가는 무리가 중간에 맞물려 엉켜있었네요.
군중간 실랑이와 힘으로 밀치기가 분명히 있었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 과정에서 사고가 난것 같습니다.
무전기와 호루라기로 통제하는 사람 한명만 있었어도 이런 일이 없었을 겁니다.
아님 더 이상 진입 못하게 막던지....
둘중에 하나는 했었어야 했습니다.
도로교통통제 하는 인원을 제외하면 200명이라는 숫자는 통제를 했다지만 안한것과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생각해보면 그런게 효과적인 통제죠. 심지어 코스트코만 가도 주말엔 동선 꼬일만한 스팟들 출입 통제하는데요.. 답답합니다.
2021년과 너무 비교 되네요..
세상에 이럴 수 있는 거였는데..
모든 것이 네 탓이죠........... 이래도 월급에 10원이라도 빠질 리가 없잖아요.
정부가 있다면 ㅂㅅ
앞에 모여 있는 사람들만 뒤로 빼주면 무사히 다 빠져 나올수 있었는데 모여 있으니 사단이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