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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사고 블라 목격자 글.jpg
19
18
appletree7
29,136
2022-10-30 02:08:31
125.♡.177.39
appletree7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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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95.15
10-30
2022-10-30 02: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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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그나마 추측없는 가장 정제된 인터넷 글이네요. 참담합니다…
ru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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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1.203
10-30
2022-10-30 0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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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현장에 있던 분들도 트라우마가 심하겠네요..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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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3.13
10-30
2022-10-30 02:10:32 / 수정일: 2022-10-30 02: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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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란 표현이 맞는 건가요?!.... 아직 살아있을지도 모르는데... ㅠㅠ
Tei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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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1.103
10-30
2022-10-30 02: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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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님 맞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8060770
Karv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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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61.141
10-30
2022-10-30 02:12:50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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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님
시체라는 말은 죽은 사람에게 쓸 수 있는 단어입니다.
보통은 높임말로 시신이라고 쓰기도 하지만요.
무엇보다 저 글은 현장에서 참사를 목격한 글인데 눈 앞에서 벌어진 상황을 묘사하면서 정신이 없겠죠.
이 표현이 맞냐 아니냐 따질 정신이 있을까 싶군요.
colee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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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00.120
10-30
2022-10-30 02: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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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심정지상태 의 환자가 이동하는 모습을 3자가 보면 그렇게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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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6.176
10-30
2022-10-30 02:14:26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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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일반인 입장에서야 차이 모를 수 있죠.
심정지 상태 XX 명 이라느거 보고 XX 명 죽은거냐고 되묻는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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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4.243
10-30
2022-10-30 02: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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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님
아마.. 맞을거 같은게..
뉴스에서도 앵커하고 기자하고 주고받는 이야기를 보니,
부상자들이 응급실로 이동했다고 하면서 잠깐 버퍼링이 있다가.. 위독하거나 부상인 사람들이 있다 하더라고요.
그 뒤에 앵커가 위독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었지요 라고 이야기 한걸 보니까 아마 판정만 안받은 상태로 자기들도 보고 있는거 같아요.
사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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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9.101
10-30
2022-10-30 0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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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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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1.211
10-30
2022-10-30 0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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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본 사실 그대로라면 정말 끔찍하고 안타깝네요 ㅠㅠ
강건너불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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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17.197
10-30
2022-10-30 0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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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시체를 목격한다는게 살면서 거의 없는일인데.. 글쓴분이나 현장에서 직접 목격하신 분들은 트라우마도 장난 아니겠네요 .. 뉴스를 접하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띵해지는데..
삭제 되었습니다.
죠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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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95.29
10-30
2022-10-30 02: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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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님 목격한거 글쓰면 정상이 아니군요...
선비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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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50.115
10-30
2022-10-30 02:18:21 / 수정일: 2022-10-30 02: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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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님 적당히 하시죠. 사람마다 충격의 정도가 다를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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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8.22
10-30
2022-10-30 02:18:24 / 수정일: 2022-10-30 02:18:59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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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님
음...저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요?
사람 다 거기서 거기인데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건 비현실적이에요.
asa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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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16.125
10-30
2022-10-30 02: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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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님 목격자는 입닫고 혼자서 알고만 살아야 하는 룰이 있나봐요?
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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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5.36
10-30
2022-10-30 02: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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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ji_star*님」 님이 그런 것까지 판단하실 필요없습니다. 누구 혼내고 싶어서 안달나셨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텅빈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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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4.48
10-30
2022-10-30 04: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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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국힘당 정권 몇달만에 나라가 엉망이 되는군요 ㅠㅠ
김진태로 분통터질 일이 바로 어제인데,
도데체 서울시장은 지난 여름 태풍때도 인명사고 내더니만
안전사고 예산운용과 관리를 어떻게 하길래...오늘 또 이런 일이...ㅠㅠ
짬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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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88.127
10-30
2022-10-30 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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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라하기엔 좀 전 까지 살아계시던 분들이죠...
의사가 사망판정하기 전까진 죽은사람은 아닌...
abrac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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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44.114
10-30
2022-10-30 09: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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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시절 세계가 죽어나갈때 우리는안전했는데
코로나 끝나는시점에 우리젊은이들이 이렇게 어이없는죽음을당하다니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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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라는 말은 죽은 사람에게 쓸 수 있는 단어입니다.
보통은 높임말로 시신이라고 쓰기도 하지만요.
무엇보다 저 글은 현장에서 참사를 목격한 글인데 눈 앞에서 벌어진 상황을 묘사하면서 정신이 없겠죠.
이 표현이 맞냐 아니냐 따질 정신이 있을까 싶군요.
심정지 상태 XX 명 이라느거 보고 XX 명 죽은거냐고 되묻는 사람도 있고..
아마.. 맞을거 같은게..
뉴스에서도 앵커하고 기자하고 주고받는 이야기를 보니,
부상자들이 응급실로 이동했다고 하면서 잠깐 버퍼링이 있다가.. 위독하거나 부상인 사람들이 있다 하더라고요.
그 뒤에 앵커가 위독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었지요 라고 이야기 한걸 보니까 아마 판정만 안받은 상태로 자기들도 보고 있는거 같아요.
음...저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요?
사람 다 거기서 거기인데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건 비현실적이에요.
김진태로 분통터질 일이 바로 어제인데,
도데체 서울시장은 지난 여름 태풍때도 인명사고 내더니만
안전사고 예산운용과 관리를 어떻게 하길래...오늘 또 이런 일이...ㅠㅠ
의사가 사망판정하기 전까진 죽은사람은 아닌...
코로나 끝나는시점에 우리젊은이들이 이렇게 어이없는죽음을당하다니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