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에는 cbs김현정의 뉴스쇼를 듣습니다.
김현정pd의 균형잡힌 진행 좋아합니다.
패널로 출연하는 김준일, 민동기, 김광일 기자 좋아합니다. 윤태곤실장, 박원석 전의원, 장성철 소장의 이야기도 들을만합니다.
저녁에는 cbs박재홍의 한판승부를 듣습니다.
진중권, 김성회씨가 싸우는 거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가끔 kbs최경영의 최강시사, sbs김태현의 정치쇼, mbc시선집중, 표창원의 뉴스하이킥도 듣습니다.
유튜브 시사저널도 가끔 봅니다.
타 방송사에 나오는 김수민, 김민하, 김성완, 최영일, 박성민, 배종찬 시사평론가 얘기도 잘 듣습니다.
Tbs뉴스공장, 신장개업은 안듣습니다.
Kbs주진우 라이브 안듣습니다.
김어준, 이동형, 신장식, 주진우, 정봉주, 최민희, 박지훈, 양지열, 노영희, 유시민씨가 나오는 방송은 안듣습니다.
저는 뉴스공장 안들은지 몇 년 되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668657CLIEN
다른 것도 들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우리 진영의 오류를 체크하며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넣고 개소리하는 패널들도 안나오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노영희씨 안좋아합니다. 수박이란 단어는 소수의견을 멸시하는 혐오표현입니다. 진보진영에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입니다. 소수의견과도 소통하고 설득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누가요? 저는 극진보좌파마르크스주의자입니다. 철의 노동자와 단결투쟁가를 완창할 수 있습니다.
저의 진보성을 의심하는 분들이 많아서요. 님은 그렇지 않으시다면 괜찮습니다. 저도 윤석열을 지지하지 않는 보통사람입니다.
철수는 중도인 척
중권이는 박사인 척
진보시민 진보인 척
모두가 척척입니다
저는 진보입니다.
한총련진군가, 주한미군철거가 완창가능합니다.
광주에는 518 때만 갔고요. 놀러 간 적이 없습니다.
/Vollago
일팍이 뭐에요?
이거 듣는 분들도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