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8 06:57:30
수정일 : 2022-10-28 07:07:11
223.♡.79.106
저런 질병이 있는지도..
그래서 저단백밥이 필요한지도 첨 알았네요..
오뚜기밥 매니아인데 햇반도 참 잘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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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클량을 통해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69시간 주도한 놈들 잊지 맙시다. !!!
권순원(숙명여대 교수) 김기선(충남대 교수)
권혁(부산대 교수) 엄상민(경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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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661336CLIEN
잘한 건 자랑해도 된다 봅니다.
기업이 손해보면서 한 건데 홍보라도 해야죠.
이런 건 당연히 홍보팀이 홍보하는게 맞지 않나요?
칭찬받아 마땅하고 기업이미지를 끌어 올리는데 도움이되니까요..
잘 한 건 잘 했다고 최대한 홍보하고 알려야 합니다.
일반적인 선의의 행위를 감추는 태도는 더 많은 선의의 의인이 등장하는 것을 막을 뿐입니다.
잘 한 것을 감추고 싶은 마음도 이해하지만,
사회를 위해서, 우리 모두를 위해서, 많이 알려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오래된 이야기 같은데 저는 처음 보거든요.
이렇게 긴 시간 자생력을 가질만한 바이럴은 홍보팀이 일을 잘 했다기 보다, 올바른 일을 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햇반에 대한 프라이드도 느껴지고
이런 바이럴 자료 자체는 팩트와는 살짝 벗어나 있는 것도 사실이죠.
암튼 잘 한 일은 칭찬합시다.
돌려 생각하여 설사 바이럴 용으로 저런 투자를 했다 해도 해당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가는 혜택을 생각하면 그래도 칭찬해줄만한 일입니다.
이게 바이럴이라고 해도,
우리가 잠깐 글 보는 걸로인해 수익성은 낮지만 어려운 사람들이 도움받을 수 있는 사업들이 성사된다면 우리도 좋은 일에 동참하는거나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런 건 더 널리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행이라는 동기가 있으니 가능한겁니다. 연구원분들 감사합니다.
아 예전이면 합법인가요
이렇게라도 하는게 어딘가요
뭉클합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그거 쉽지 않더군요 특히나 한국의 정경유착과 기업문화 속에서는요…;;
신장(콩팥)이 안 좋은 분들 중에서도 여유가 되는 분들은 저 밥의 혜택을 보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오래 오래 생산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닭가슴살 먹기 싫습니다 ㅠ
잘한건 잘했다고 해주자고 댓글 달립니다. 어처구니없지만 말이죠.
그에 비하면 오뚜기가 저 건이 무색해질만큼의 이미지가 나쁜것도 아니고,
저정도로 바이럴이라고 정색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남양도 아니고;
이런건 박수 받아 마땅하네요.
특성을보면 "사익에서 공익을 가치를 공유한다"
라는 느낌 입니다.
LG, 매일유업 의 경우도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