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가 자신의 실수에대해서 "좀" 미안하다는 인터뷰를 했다죠.
조금 미안한걸보니 본인한텐 작은 실수였나본데 더 큰 실수도 할 가능성이 다분하단 말로 들려 심히 우려스럽너요
김진태때문에 생긴 100조를
나라와 국민이 대신 메워야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공직자가 실수를 했으면 그에 따른 조치를 해야지 가만 나둔다면 정부는 직무유기입니다.
최근에 이은하가 쇼프로에 아픈 몸을 이끌고 오랜만에 나온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그간의 사연을 찾아보았습니다.
참으로 속상한 일이 있었더군요.
아버지란 사람이 사업을 해서 부도를 내고 그 빚을 떨에게 "네가 갚으라"고 해서 허리통증 스테로이드로 참아가며 무대 여기저기를 뛰며 돈을 열심히 벌었다고 합니다. 현재 질병은 스테로이드로 인한 부작용이구요.
이은하가 아버지가 감옥에 가서 몸빵하면 되는것을 딸에게 돈을 갚으라고 했다고 말한걸보니, 혹 그 아버지라는 사람은 이은하가 유명해져서 쉽게 돈을 버는거라 생각한건 아닐까 ,하며 그래도 끊을수 없는 혈연연의 아버지라고. 어쩔수없이 이해해보려 하지만
김진태는 아버지도 아니잖아요.
김진태가 몸빵한다고 100조를 떼울수도 없는 상황 같지만 더는 사고치지말라고 의원직 박탈을 해야하는것 아닐까요
검사들이 책 달달외워서 돈을 많이. 벌고 이제는 권력까지 얻으니 세상이 다 자기 맘대로 되는것처럼 생각하는데
이런 오만이 정말 우려스럽습니다.
만일 이번 김진태사태로 정부가 김진태의 의원직을 박탈하지 않거나 김진태 스스로 자진사퇴조차 안하면 그에 대한 정치적 책임은 고스란히 윤석렬 정권에 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윤석렬정권아래서는 100조 빚에 대한 어떤부담도 지지않겠다고 거부합니다. 제대른 대통령이 오면 그때는 그 대통령과 같이 경제적 부담을 지어겠지만 윤석렬은 안됩니다. 더 큰 사고를 치고 빚을 가져올것이 뻔한데 용인할수없습니다,
비상경제회의에서 비실거리며 웃는 윤석렬 정부를 정식 정부로 인정해서 받아들이지않겠자는 말이며
나라의 주인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무책임한 윤석렬을 탄핵하라고 정치적 명령을 내리는 것입니다.
6개월만에 100조와 그 이상의 경제적 손실과 정치적 구멍을 만들었는데 저들의 태도는 전혀 진지하지도 않고 사태의 심각성도 못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윤석렬에게 이 나라를 맡기지않고 있고 영원히 안맡길겁니다.
너무 깝깝합니다.
비루한 목숨 하나로 갚기엔 어마어마한 돈이지만요
요
아무리 엉망이여도 이정도는 아니잖아요?
수습은 결국 다음 민주정권의 몫이죠.
도민들이 나서서 소환해야죠.
1진태 => 2사대강 => 4사대강
강원도민들의 분발을 촉구합니다.
라고 하는데 귀를 의심했습니다
이런 게 사이코패스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공감하고, 복합할 수 있는 능력을 사회가 요구되어야합니다.
작은 실수....
다른 나라면 탄핵 정도로 끝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주주의가 나은 괴물이라 봅니다. 김진태, 윤석열, 오세훈, 홍준표,..........................................................................................
그리고 내년 만기 돌아오는 것까지 하면 50조가 아니라 200조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ㅜㅜ
어느 분의 말씀처럼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아니라 선진국 맛보기를 했다는 것이 머리에 계속 멤도네요.
현 정권을 통해서 국민들이 더 현명해지고 단단해지리라 긍정적으로 믿고 싶습니다만...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