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에 나온 사고이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351168
저 다친아이들은 대전쪽 향림원이라는 곳의 아이들로
향림원은 아이들의 보육시설이라고 합니다.
사고차량은 외국인이 책임보험만 들어놓은 상태로 아이들의 병원비가 걱정이 되는 상황이랍니다.
이에 보배드림 호텔리어란분이 먼저 향림원이라는 곳에 전화를 걸어 상황을 알아보시고
보배드림 원글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720322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의료비가 지원될수있는질 물어보셨고 후원계좌를 받아 후원을 하셨답니다.
보내신분 이름옆에 " (의료)라고 꼭!!! " 적어주셔야 아이들의 치료비로 전액쓰인다고 합니다.
현재 보배드림 상황
아이들의 쾌유를 빕니다.
헐 미친거 아닌가요? 아니 애들 향해서 그냥돌진하네요ㅜㅜㅜ
소액밖에 지원하지 못하는 제가 밉네요..
이런건 일단 정부가 처리, 이후에 국가대국가로 어떻게 해결 가능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ㅠㅠ
아이들의 무사 쾌유를 빌며 작은 성의 보탭니다.
링크 감사해요~
금액을떠나 이런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아주 많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동참했습니다
보배에서 추가 설명 댓글에서 가져왔어요.
[아래 보배펌] 의료를 안 쓰신 분들은...
금산향림원
>> 041-752-5219
전화하셔서 입금자명 알려주시고 애기들 의료 지원이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수고요~~~~
아이들의 빠른 쾌유 바랍니다.
뉴스보고 다친 친구한테 달려가는 아이 모습 보니 눈물 났네요. ㅠ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보배 원글 쓰신 분처럼 일어나다 넘어지면서도 다른 친구를 향해 뛰어가려는 모습이 눈에서 떠나지 않네요.
다친 아이들이 어서 건강을 찾기를 기원합니다.
아이들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애들은 아프면 안되는거죠
하이튼... 정말 애들이 자기들끼리 챙기는 모습에.. 눈물이 날정도네요. 동참 합니다
클리앙도 가만 있을 수 없죠.
동참합니다.
조카 같은 아이들이... 눈물나네요.
동참했습니다. 건강하게 퇴원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비의 마음으로
작은 성의라도 보탰습니다 ㅠㅠ
빨리 쾌차하기를 빌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 아이도 다쳤을텐데 정신도 없이 바로 뒤의 다친 친구들에게 달려 갑니다.
쓰러지면서도 다시 일어나 친구들에게 다가갑니다.
솔직히 울었습니다.
부모에게 못받은 사랑을 친구들에게 받았을겁니다.
그래서 그 친구들의 안위가 제일 먼저 걱정이었을겁니다.
저 아이도 다쳤을텐데 저렇게 휘청이면서 쓰러져도 다시 친구들에게 갑니다.
씨.... 글적으면서 또 눈물이 납니다.
저 어린친구를 정말 안아주고 싶습니다.
저 어린친구가 다친 친구들 걱정때문에 마음 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친아이들 모두가 건강하게 다시만나 좋은 친구로 지낼수있었으면 합니다.
올곧이 치료비로 사용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아이들의 쾌유를 빕니다
빨리 쾌차하길 바랍니다
아이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부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길 기원합니다.
아이들 빨리 회복하면 좋겠네요!
아이들이 잘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이 책임보험만 들어놓은 상태? 그럼 어떻게 처리가 되는 건가요?
구상권청구로 가는 건가요?
아이를 키우다보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빨리 완쾌가 되길 빕니다.
모두 꼭 무사하길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별일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