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holic님// 저도 제가 아는 갑상선 걸린 분들 다들 수술 받고 건강하게 잘 살고 계시네요. 암이라 심란하긴 하겠지만 잘 되실거에요
쭈니때니
IP 218.♡.56.107
10-27
2022-10-27 13:34:57
·
저도 갑상선암 수술 전절제 3년전에 했는데 수술 간단하고 지금 건강해요. 병원에서 시키는대로만 하시면 되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항상바쁜척
IP 221.♡.25.20
10-27
2022-10-27 13:36:46
·
암이라는 얘기에 놀라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치료가 잘되는 쪽이라니 얼른 완쾌되시길 기원할께요.
hjinlim
IP 211.♡.31.184
10-27
2022-10-27 13:37:50
·
갑상성 암은 비교적 완치가 쉬운 암이에요. 너무 걱정마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힘이드네
IP 211.♡.156.130
10-27
2022-10-27 13:40:10
·
치료 잘 받으세요!! 제 주위에도 암환자분 있는데 치료 잘받고 건강한 생각 많이 하시니 많이 좋아졌어요!! 거의 완치 판정 받았는지 지금은 일도 하고 일상생활 즐기고 있어요~ 힘내세요!!
MEIN
IP 220.♡.91.129
10-27
2022-10-27 13:42:43
·
4년 전에 전절제 후 방사성 요오드 치료 받고, 매일 아침 눈 뜨자마자 호르몬제 챙겨 먹고 있는데, 반년에 한번씩 각종 검사하고 진료 받고 있지만 아직도 완치 판정은 못 받은 상태입니다. 림프선 따라 전이되거나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골치 아파요. 놔 둬 봐야... 지금보다 커지고 퍼지기만 하니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하세요.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검은콩두유
IP 211.♡.9.252
10-27
2022-10-27 13:45:41
·
얼마나 놀래셨을까요. 다 잘 되어서 쾌유하시길 바래요.
화악산
IP 114.♡.2.68
10-27
2022-10-27 13:47:14
·
100프로 완치되는 병이랍니다. 병원예약하시고 쉬고 오세요.
나이스박
IP 59.♡.135.118
10-27
2022-10-27 13:48:11
·
많이 놀래셨겠네요,, 허지만, 요즘 갑상성암은 수술로 완치가 되는 암입니다, 너무 걱정하진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원두콩
IP 121.♡.198.152
10-27
2022-10-27 13:57:33
·
맹장수술이라 생각세요~
애스티
IP 118.♡.12.22
10-27
2022-10-27 13:58:53
·
다들 감사합니다
빈둥이 ^^v
IP 223.♡.213.179
10-27
2022-10-27 14:08:17
·
마눌도 하고 장모님도 했습니다. 별거 없어요...넘 걱정 마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샤다라빵
IP 1.♡.75.243
10-27
2022-10-27 14:26:25
·
댓글보니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하군요 그래도 심란하시겠지만요 ㅠㅠ 너무 걱정마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v fot vendetta
IP 220.♡.72.1
10-27
2022-10-27 15:38:34
·
처음 암이라고 들으시면 당연히 놀라시죠 너무 염려하진마시고요 갑상선암크기가 03 - 05 mm 크기이면 커질지 그대로일지 경과관찰만 수년합니다 설사 수술해도 갑상선 한쪽만 절제하고 수술후 1년여 지나서 호르몬정상수치이면 완치소견받고 언제 수술햇는지도 잊어먹습니다 ^^ 서울 서남권거주하시면 보라매병원갑상선센타 괜찮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오버백
IP 117.♡.3.169
10-27
2022-10-27 16:45:28
·
저도 올해 갑상선 암 진단 받고 7월에 전절제 수술 했습니다. 이제 3개월 좀 넘어가는데, 컨디션 좋고 아무 문제 없습니다. 심란하시겠지만, 긍정적으로 수술 준비 잘 하십시오. 근육량을 많이 키워 놓으시면 회복 기간에 도움이 될 겁니다.
애스티
IP 118.♡.12.22
10-27
2022-10-27 16:45:44
·
유두암 클래스6 으로 전이 위험은 없고 부분절제도 가능한상태로 보인다고 하시네요
helper7
IP 110.♡.56.183
10-27
2022-10-27 16:49:55
·
여동생이 비슷했는데요. 너무 걱정마세요... 지일 착하다고 생각되며 예후도 많이 좋습니다. 좋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수술과 정기적인 치료 잘 받으시면 됩니다. 저도 첨 동생한테 들었을때 동생은 울고 저는 가슴이 철렁 내려 안떠군요.. 지나보니 괜찮아요. 힘내세요..
3년전 3.7cm 갑상선 유두암 확정, 신세에서 전절제 수술받고 1차항암(방사선동위원소 치료) 후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갑암은 수술이 최선의 치료라고 합니다. 맘 단단히 잡으시고요 , 면연력이 떨어져서 각종 염증에 시달리긴 합니다만 큰 무리 없이 살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갑상선포럼(네이버까페) 가입하시면 많은 환우들이 힘을 드릴겁니다. 사실 종양은 느리 암이라 거북암이라고 하는데 외과적수술로 제거됩니담 그 이후 샐활패턴을 조금 바꾸셔야 하는데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만 그 정돈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leonis04
IP 1.♡.54.221
10-27
2022-10-27 16:52:51
·
너무 걱정마시고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만 하시면 완치되실겁니다..
맞춤법!
IP 38.♡.49.92
10-27
2022-10-27 17:23:10
·
잘 치료받으시고 속히 쾌유하시길 빕니다.
IP 223.♡.219.81
10-27
2022-10-27 17:28:37
·
빠른 쾌유를 빕니다.
Ginalel
IP 223.♡.41.83
10-27
2022-10-27 17:28:48
·
많이 놀라셨을텐데, 예후가 제일 나은 암 종류 중 하나이니 너무 걱정마시고 치료 잘 받으시고 쾌차하세요!
지카
IP 112.♡.41.1
10-27
2022-10-27 17:30:55
·
4쌍 부부모임에 갑상선암이 2명이나 있었는데요.. 약을 지속적으로 먹어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생명에 지장있거나 그런 위험은 덜한것으로 들었습니다. 쾌차하세요.
대일이
IP 121.♡.199.74
10-27
2022-10-27 17: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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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전에 수술하고, 완치판정받고 현재 전혀 지장없이 일상행활 하고 있습니다. 반쪽만 절제했고, 수치가 괜찮아서 약도 복용한 적이 없습니다. 잘 치료받으시고,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워낙 흔한 암이라 정보가 많지만, 혹시라도 궁금한 점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공기반술이반
IP 115.♡.74.218
10-27
2022-10-27 17:47:02
·
저도 작년에 반절제술 했습니다. 전이 없으면 약챙겨먹는거 빼고는 진짜 별거 없어요. 0.7이면 아직 더 지켜보자고 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1.0 이상부터 수술권고... 저는 0.9, 0.45 두개 나와서 바로 했습니다만.)
애스티
IP 118.♡.12.22
10-27
2022-10-27 18:05:36
·
@공기반술이반님 크기는 작은데 위치때문에 수술해야한다고 하네요 ㅠ
루시드킹
IP 116.♡.53.157
10-27
2022-10-27 18:27:29
·
아자아자!!!힘내세요!!! 화이팅!!!
이리온jr
IP 118.♡.4.30
10-27
2022-10-27 19: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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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왼쪽 0.6 이었어요!! 괜찮아요 반절제 했고 약도 안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보험에서 암이라고 진단금 받아서 대출갚았어요!!!^^
댓글들 보니 좀 우려스려운 것이.. 갑상선암이 다른 암에 비하면 암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게 맞지만 암이 아닌 상태에 비하면 그렇게 마냥 착하기만 한 병은 아니에요. 저도 몇년 전 전이없는 반절제에 수술 경과도 좋아서 금방 복직했고 “갑상선암 진짜 별거 아니네!” 했는데요. 몇달 후부터 예상치 못하게 몸이 많이 변하더라고요. 사는 데 큰 지장은 없는데 은근히 신경 쓰이고 불편해진 게 많다고 해야 할까요. 갑상선이 워낙 몸 전체에 관여하는 부분이 많은 호르몬이라 그런 것 같더라고요. 결론적으로 갑상선암이라도 환자에 따라 “케바케”가 엄청 크고 겉으로 보이는 것과 환자 본인이 느끼는 상태가 다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너무 사소하게도, 심각하게도 생각하지 마시고 의료진 신뢰해서 수술 날짜 잡고 몸 관리 잘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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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마음 먹으시고요! 치료 잘 받으시고, 이제 회복 메세지 기다리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별일 없이 잘 치료 받으실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하나는 제 사촌조카.. 뇬.. 십수년전에 간단하게 수술하고.. 애낳고 잘 살고 있고..
하나는 예전 직장의 타팀원... 수술 받고 한달 정도 병가 냈나..보름냈나.. 그러고 멀쩡히 다시 나와 잘 살고 있겠죠 ..
너무 걱정 마시길.
병원에서 하라는대로만 하세요
덜 걱정스러운 암이라고들 합니다. (그래도 암이지만...)
꾸준히 치료와 관리 잘 하시면 괜찮으실겁니다.
빠른 회복 하시기 바랍니다.
갑상선암은 암환자 생존률이 비환자 대조군 대비 더 높다고 봤었습니다. 그만큼 덜 위험하기도 하고 건강관리에 더 신경써서 그렇다 하더군요. 저희 어머니, 친구, 회사 동료도 다들 아무 문제 없이 수술받고 일상생활 하고 있습니다.
암이라 심란하긴 하겠지만 잘 되실거에요
너무 걱정마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반년에 한번씩 각종 검사하고 진료 받고 있지만 아직도 완치 판정은 못 받은 상태입니다.
림프선 따라 전이되거나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골치 아파요.
놔 둬 봐야... 지금보다 커지고 퍼지기만 하니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하세요.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요.
허지만, 요즘 갑상성암은 수술로 완치가 되는 암입니다,
너무 걱정하진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그래도 심란하시겠지만요 ㅠㅠ
너무 걱정마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갑상선암크기가 03 - 05 mm 크기이면 커질지 그대로일지 경과관찰만 수년합니다 설사 수술해도 갑상선 한쪽만 절제하고 수술후 1년여 지나서 호르몬정상수치이면 완치소견받고 언제 수술햇는지도 잊어먹습니다 ^^ 서울 서남권거주하시면 보라매병원갑상선센타 괜찮습니다
심란하시겠지만, 긍정적으로 수술 준비 잘 하십시오. 근육량을 많이 키워 놓으시면 회복 기간에 도움이 될 겁니다.
지일 착하다고 생각되며 예후도 많이 좋습니다.
좋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수술과 정기적인 치료 잘 받으시면 됩니다.
저도 첨 동생한테 들었을때 동생은 울고 저는 가슴이 철렁 내려 안떠군요..
지나보니 괜찮아요. 힘내세요..
갑암은 수술이 최선의 치료라고 합니다. 맘 단단히 잡으시고요 , 면연력이 떨어져서 각종 염증에 시달리긴 합니다만 큰 무리 없이 살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갑상선포럼(네이버까페) 가입하시면 많은 환우들이 힘을 드릴겁니다.
사실 종양은 느리 암이라 거북암이라고 하는데 외과적수술로 제거됩니담 그 이후 샐활패턴을 조금 바꾸셔야 하는데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만 그 정돈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치료 잘 받으시고 쾌차하세요!
약을 지속적으로 먹어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생명에 지장있거나 그런 위험은 덜한것으로 들었습니다.
쾌차하세요.
반쪽만 절제했고, 수치가 괜찮아서 약도 복용한 적이 없습니다.
잘 치료받으시고,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워낙 흔한 암이라 정보가 많지만, 혹시라도 궁금한 점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전이 없으면 약챙겨먹는거 빼고는 진짜 별거 없어요.
0.7이면 아직 더 지켜보자고 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1.0 이상부터 수술권고... 저는 0.9, 0.45 두개 나와서 바로 했습니다만.)
보험에서 암이라고 진단금 받아서 대출갚았어요!!!^^
별일 없을겁니다. 맘 편히 가지세요.
전 전절제라 평생 약(신지로이드) 먹어야 합니다.
예후가 정말 좋으니 마음 단단히 먹고 치료 잘 하시면 돼요 :)
힘내십쇼!
출처 : http://www.kumc.or.kr/seasonPress/KUMM_07/kumm34.jsp
힘내시고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몇년 전 전이없는 반절제에 수술 경과도 좋아서 금방 복직했고 “갑상선암 진짜 별거 아니네!” 했는데요. 몇달 후부터 예상치 못하게 몸이 많이 변하더라고요. 사는 데 큰 지장은 없는데 은근히 신경 쓰이고 불편해진 게 많다고 해야 할까요. 갑상선이 워낙 몸 전체에 관여하는 부분이 많은 호르몬이라 그런 것 같더라고요.
결론적으로 갑상선암이라도 환자에 따라 “케바케”가 엄청 크고 겉으로 보이는 것과 환자 본인이 느끼는 상태가 다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너무 사소하게도, 심각하게도 생각하지 마시고 의료진 신뢰해서 수술 날짜 잡고 몸 관리 잘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