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국회 나와서 한 말이었죠.
저게 얼마나 여우 같은 짓이냐면ㅋㅋㅋ 다음 정권이 누가 들어오더라도 똑같이 수사 할거 아니에요?
그때 대통령에게 이미 보고했으니 대통령도 안다.. 즉 본인이 수사 받게되면 굥도 끌고 가려고 의도한 발언이었죠.
이번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누가봐도 억지인 이 행태를 도저히 못 참겠단 거죠.
그리고 서훈이 국정원 다닌 기간이 얼마인데 그 사람을 고발했잖아요.
내부에서는 엄청 동요하고 분노한 직원들도 있으니 그런 기조도 반영 되었을겁니다.
물론 그게 뭐 국민과 민주당을 위한게 아니고.. 국정원장 본인 안위를 생각해서 그런겁니다.
박그네 정권 국정원장 줄줄이 끌려가고 문재인 정권에서도 이렇게 되는데 본인도 걱정되겠죠.
이 정권에서 제일 여우 같은게 한동훈 김건희라고 생각했는데 국정원장이라니~ 굥 오랜만에 뒤통수 맞아서 좀 얼얼하겠네요 ㅋㅋ
날아다니는 새도 떨어뜨리는게 국정원장입니다.
문재인 정권에서 좀 힘 뺐다고 방심하고 검사들 이용해서 해먹으려는 수작은 안통해요.
그나저나 국정원장도 곧 바이든 하려나요?
이분은 그럼 바로 언론에 나와서 인터뷰 하고 다 폭로할거라고 봅니다 ㅋㅋㅋ
모로 가도 서울로만 가면 된다는 심정으로
지들끼리 권력다툼에서 촉발된거더라도 굥이랑 검찰에 대적해서 좀 어퍼컷 날려줬으면 좋겠어요
자강두천!
마지막으로 언론만 제 역할하면 정말 행복할 거 같습니다 ㅎㅎ
굥에게 끌려다니기만 하는 다른 ㅂㄹ지들 보단 훨씬 났네요.
국정원이라는 조직 역시 검찰 찌끄래기랑 외교관 기름 장어들이 컨트롤 하기 어려운거죠. 그렇다면 지지율 낮은 굥 따라가다 같이 망하느니 선 긋는게 이득이라는건 너무 당연합니다. 안뜨껑이나 굥돼지는 아무래도 스카이티처가 있어서 저세상 마인드가 잡혀 있지 않나 싶어요. 혹시 신천지 묻은건 아닐까 강력한 의심도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