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식으로던지 호감은 가질 수 있습니다. 인생을 적지 않게 살아 오면서 그러한것들이 모두 나에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텐데… 호감을 좀 더 넘어섰나 봅니다. 부디 본인이 현재 왜 솔로인지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라며… 다니시던 가게를 바꾸길 권해 드립니다. 그것은 본인과 그 알바생을 위한 일이니까요. 분명 제가 어떤 조언을 드리고 있는지 잘 아실 것 입니다. 행복할 수 없으시겠지만, 맘의 평안을 얻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멜랑꼴링
IP 115.♡.162.83
10-26
2022-10-26 10: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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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얘기부터 뭔소린지.... 그럼 20대 후반으로 볼수 없을텐데....서양은 대부분은 노안입니다?
호삼촌
IP 36.♡.59.123
10-26
2022-10-26 10: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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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바로는 나이를 막론하고 일하시는 분들한테 들이대는 아저씨들 꽤 문제더라구요. 취미 활동 같은 걸 해도 고백이 문제.. 제가 가던 미용실 원장님 혼자신데.. 어떻게 해보려는 아저씨들 때문에 너무 고생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힘멜
IP 39.♡.24.186
10-26
2022-10-26 11: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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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친구가 먼저 고백하지 않는한 딱 생각까지만 해야지
밖으로 표출하며 선 넘으면 안됩니다
랄라라팝
IP 174.♡.50.3
10-26
2022-10-26 1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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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면 인정
세이로스
IP 125.♡.157.103
10-26
2022-10-26 12: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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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긴 사람은 저런 고민 안하죠 ㅋㅋㅋ
GreeneKing
IP 202.♡.15.192
10-26
2022-10-26 12: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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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불매라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고민입니다.
네로우24
IP 110.♡.202.51
10-26
2022-10-26 12: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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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경험 많아서 잘 아는분이 왜 굳이 인터넷에 올려서 남 의견을 물을까. 잘 알면 알아서 하면 될것을 말이죠. 그리고 이탈리아 사람 같다 = 느끼하게 생겼다 이런걸 돌려말하는 경우가 많음. 한번쯤 누군가 돌려말한걸 착각하고 있다에 한표 드립니다. 그리고 지는 40다되었는데 20대로 보인다면서 알바생이 20대 초인지 아닌지는 어케 안대요. 그분도 40세인데 20세처럼 보일수도 있잖아요.
저도 한 인물하고 어디를 방문하든 관계자와 친해지고 서비스 하나라도 더 받는 그런 사람인데...최근 여성분 한분에게 제가 호감을 느껴서 저도 모르게 반갑게 인사하고 음료수도 사다 주고 주책을 떨었네요^^; 더욱이 상대도 항상 머리를 묶고 근무하던 사람인데 제가 호감을 표시한 후 예약한 시간에 방문하니 머리를 풀고 있더라구요!우연이고 혼자만의 착각이겠죠!!!그런데 정말 예뻐 보였습니다! 문제는 제 나이가 여기 나온 분 보다 많고 상대 여성은 이십대 후반 혹은 삼십대 초로 보인다는 점이고 아저씨는 아저씨지 젊은 여성의 친절함을 착각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저도 분명 알고 있기에 스스로 호감을 표시한 것이 별 것 아니양 요즘 행동하고 있습니다! 참 씁쓸합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마음 공부를 꾸준히하고 언행에 신중해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건 반대군요
/Vollago
요
/Vollago
/Vollago
착각으로 인해 상대방을 괴롭히는게 문제죠.
인생을 적지 않게 살아 오면서 그러한것들이 모두 나에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텐데…
호감을 좀 더 넘어섰나 봅니다.
부디 본인이 현재 왜 솔로인지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라며… 다니시던 가게를 바꾸길 권해 드립니다.
그것은 본인과 그 알바생을 위한 일이니까요.
분명 제가 어떤 조언을 드리고 있는지 잘 아실 것 입니다.
행복할 수 없으시겠지만, 맘의 평안을 얻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취미 활동 같은 걸 해도 고백이 문제..
제가 가던 미용실 원장님 혼자신데.. 어떻게 해보려는 아저씨들 때문에 너무 고생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밖으로 표출하며 선 넘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이탈리아 사람 같다 = 느끼하게 생겼다 이런걸 돌려말하는 경우가 많음. 한번쯤 누군가 돌려말한걸 착각하고 있다에 한표 드립니다.
그리고 지는 40다되었는데 20대로 보인다면서 알바생이 20대 초인지 아닌지는 어케 안대요. 그분도 40세인데 20세처럼 보일수도 있잖아요.
더욱이 상대도 항상 머리를 묶고 근무하던 사람인데 제가 호감을 표시한 후 예약한 시간에 방문하니 머리를 풀고 있더라구요!우연이고 혼자만의 착각이겠죠!!!그런데 정말 예뻐 보였습니다!
문제는 제 나이가 여기 나온 분 보다 많고 상대 여성은 이십대 후반 혹은 삼십대 초로 보인다는 점이고 아저씨는 아저씨지 젊은 여성의 친절함을 착각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저도 분명 알고 있기에 스스로 호감을 표시한 것이 별 것 아니양 요즘 행동하고 있습니다! 참 씁쓸합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마음 공부를 꾸준히하고 언행에 신중해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많이 겪어본 일이라 저렇게 대시하는 이쁜 여자는 흔하거든요.
마이 외로웠나보네요
라고 말해주고 싶군요
이야기가 성립되죠. 반대가 되면 그건 범죄입니다.
제발 독신들 욕먹는 일 좀 안했으면..
아이컨텍을 하는 이유는 “마스크를 벗는 이 미친놈은 뭐지?” 인거 같고요
머 저 나이까지도 저러고 있는거 보면..(비혼주의자라고 할수도 있긴 하겠네요...)
참고로 남자들 98%는 본인이 잘 생겼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통계를 어서 봤는데..흠
결국 어느새벽에 갑자기 흑화해서 먼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