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두 명의 여성 시위자는 “원치 않는다, 원한다, 원치 않는다, 원한다, 원치 않는다, 원한다”는 몇 글자만 적힌 흰색 플래카드를 들고 샹양베이루에서 거리 행진을 벌였고, 다른 몇 명은 인터내셔널가를 부르거나 영상 촬영 작업을 진행했다.
중요한 단어를 누락했지만 이들이 플래카드에 적은 문구는 지난 13일 베이징 쓰퉁 고가도로 시위 현수막에 적힌 내용과 같은 것으로 보인다.
당시 ‘브릿지맨’으로 불리는 시위자는 "핵산(코로나19 검사)을 원치 않고 밥을 원한다, 통제를 원치 않고 자유를 원한다, 거짓말을 원치 않고 존엄을 원한다, 문혁(문화대혁명)을 원치 않고 개혁을 원한다. 영수를 원치 않고 선거를 원한다, 노비가 되는 것을 원치 않고 공민이 되기를 원한다"는 등 내용의 현수막이 고가도로에 걸고 항의시위를 벌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495416?sid=104
일어나라! 노예가 되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이여!
우리의 피와 살로 새로운 만리장성을 세우자!
중화민족에 가장 위험한 시기가 닥쳐올 때,
억압받는 한 사람마다 마지막 함성이 터져나오리!
일어나라! 일어나라! 일어나라!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적의 포화에 맞서, 전진!
적의 포화에 맞서, 전진!
전진! 전진! 나아가자!
起来!不愿做奴隶的人们!
把我们的血肉,筑成我们新的长城!
中华民族到了最危险的时候,
每个人被迫着发出最后的吼声。
起来!起来!起来!
我们万众一心,
冒着敌人的炮火,前进!
冒着敌人的炮火,前进!
前进!前进!进!
제발 니들 나라 국가 가사대로만 행동해 주길 바랍니다.
항쟁의 깃발을 올리길 기원 합니다.
이 처자들은
짱깨녀나 중공녀가 아니라 중국녀 입니다.
기습시위가 자주 일어난다고 하던데요~
응원 합니다!!
제가 다 무서워요
응원 드립니다!!!!
중국이 민주화 된다면 글로벌 베네핏이 엄청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흠... 당연한 거 아닐까요?
역사의 민중봉기들은, 군주보단 흉년이 원인이었으니까요.
우리는 윤석열 욕해도 감옥 안가고, 문재인 욕하면 상주는 나라지만, 저긴 우리 카톡같은 위쳇 메신저에 시짜만 잘못 꺼내도 계정 영구 삭제되는 동네죠.
저는 미친거 아녀? 니가 왜 울어야할까가 궁금했는데… 몇년 후 올림픽관련된 일때문에 중국에 가보고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