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ns는 안하는데 클량에서 대출이자 초저리로 받으시는 분 마통 한도가 엄청 크신 분 연봉이 높으신 분 본인이 대출금 없다고 금리 오르는거 쉽게 얘기하시는 분 이런 댓글들을 보면서 박탈감 느낍니다 ㅋㅋㅠ
그리고 셀럽(이나 셀럽이 아니어도) 각자 인생짝꿍 만나 행복한 결혼하시고 아기 소식에 기뻐하시는 분들도 부러움에 잠을 설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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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ffyFox
IP 155.♡.186.53
10-25
2022-10-25 15: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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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 박탈감이죠. 벼락거지라는 단어도 그렇게 나온거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BIP39
IP 59.♡.176.126
10-25
2022-10-25 15: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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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비교질은 경쟁심리를 유도하여 나를 이끌어주는 원동력이기도 하지만 부작용도 상당합죠... 자본주의... 인간본능이라 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wynn
IP 209.♡.228.195
10-25
2022-10-25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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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병이에요 나보다 잘 사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닌데 내가 박탈감 느끼는 사람보다 잘 사는사람이 존재하고 그 위에도 존재하는법인데 말이죠오...
삭제 되었습니다.
E-run
IP 112.♡.76.131
10-25
2022-10-25 16: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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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므파탈님 예쁜 이성과 뮤직비디오를 보기 위해 인스타와 유툽을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michael120
IP 121.♡.185.144
10-25
2022-10-25 15: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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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23년전 아는 누나가 유서에 저런 비슷한 말을 쓰고 자살했습니다. sns 같은게 없던 때인데도 말입니다.
남과 비교하지 마세요. 혼자서 일어서서 나 자신의 행복을 찾고 만족할 수 있어야합니다.
한국의봄_0410
IP 1.♡.1.34
10-25
2022-10-25 15: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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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능력자나 부모찬스 없이 풍족한 20~30이 있기는 한건가요?
박리앙
IP 172.♡.95.26
10-25
2022-10-25 15: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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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재수하는 애가 sns를 왜 하나요...ㅋㅋㅋㅋ
은준파
IP 223.♡.216.103
10-25
2022-10-25 15: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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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려고 인스타고뭐고 인터넷 게시판이고 채팅방이고 결국 나못살아요 하는사람이 못산다고 공유하지않아요 결국 어느정도 생활이되야 본인일상을 이야기하거나 혹은 과시하기때문에 그게 사회의 온라인의일상이 사회의전부인냥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큰박탈감이될수있죠. 온라인은 전부가 아닙니다.
하루신기
IP 1.♡.210.187
10-25
2022-10-25 15: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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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토리..?
sinaro
IP 121.♡.185.10
10-25
2022-10-25 15: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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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모든 세대가 겪는 것 아닌가요? ㅎㅎ
BIP39
IP 59.♡.176.126
10-25
2022-10-25 15: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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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되었습니다.
zxc562
IP 117.♡.20.207
10-25
2022-10-25 15: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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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sns도 하질않고 성격이 집돌이라고 합리화 해보지만 ㅠ 젊은친구들 오프활동을 많이 안하지 않나 싶어요. 혼자서 운동화 신고 인근 산에 등산을 간다던가 간단한거라도 나가서 오프에서 해야하는데 귀찮고, 폰 만지는게 편하고, 나가면 돈이고 해서 더 sns엠 몰입하게 되는게 아닐까요
저는 일단 먹고싶은게 생각나지 않는한 나가질 않네요 ㅠ 비싼 오토바이 연식만 허비하고 있네요 ㅋㅋ /Vollago
Ellen_Mir
IP 182.♡.203.200
10-25
2022-10-25 15: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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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social media가 facebook 하나인데 이것도 그냥 외국 친구들과 소통 창구고, 그냥 개인 역사 기록하는 블로그 이 정도만 있습니다. 사실 social media를 끊거나 거의 하지 않으면 해결되는 문제고, 자존감까지 키우면 100% 해결되죠. 나보다 잘 나가고, 잘 사는 사람들 분명 있습니다. 그 중간도 안될지도 모르지만 뭐 그러면 어때요, 나한테 진정으로 중요한 게 무엇인지가 더 중요한 거지, 남들의 시선으로 본인을 평가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스스로의 마음을 잘 들여다봤으면 좋겠네요.
퍼거슨 말대로 sns삭제하면 단방에 다 해결 ㅋㅋ 아니면 저처럼 뉴스용도로 쓰던지. 저는 참 쉽던데 안되는 사람은 안되나 봄
뭐든 남들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힘들어 지는 거 같아요.
대출이자 초저리로 받으시는 분
마통 한도가 엄청 크신 분
연봉이 높으신 분
본인이 대출금 없다고 금리 오르는거 쉽게 얘기하시는 분
이런 댓글들을 보면서 박탈감 느낍니다 ㅋㅋㅠ
그리고 셀럽(이나 셀럽이 아니어도) 각자 인생짝꿍 만나 행복한 결혼하시고 아기 소식에 기뻐하시는 분들도 부러움에 잠을 설칩니다 ㅎㅎ..
벼락거지라는 단어도 그렇게 나온거구요.
sns 같은게 없던 때인데도 말입니다.
남과 비교하지 마세요. 혼자서 일어서서 나 자신의 행복을 찾고 만족할 수 있어야합니다.
풍족한 20~30이 있기는 한건가요?
혼자서 운동화 신고 인근 산에 등산을 간다던가 간단한거라도 나가서 오프에서 해야하는데 귀찮고, 폰 만지는게 편하고, 나가면 돈이고 해서 더 sns엠 몰입하게 되는게 아닐까요
저는 일단 먹고싶은게 생각나지 않는한 나가질 않네요 ㅠ 비싼 오토바이 연식만 허비하고 있네요 ㅋㅋ
/Vollago
나보다 잘 나가고, 잘 사는 사람들 분명 있습니다. 그 중간도 안될지도 모르지만 뭐 그러면 어때요, 나한테 진정으로 중요한 게 무엇인지가 더 중요한 거지, 남들의 시선으로 본인을 평가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스스로의 마음을 잘 들여다봤으면 좋겠네요.
저는 그냥 나빼고 다 잘사니까 나는 나 잘사는데 집중하자고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ㅋ
아.. 싸이/페북 계정은 있었군요 연락을 하기 위해, 다만 사진은 1장도 올린적 없었네요.
왜 잘나가는 사람들 사진 보며 부러워하며 스스로 고문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일견만 해도 비슷비슷들 하구나 하는 게 느껴질텐데......
실제 메타 윗 경영진들이 이와 관련된 보고서를 보고 알았지만 돈벌이를 더 하기 위해서 묵살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