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반대 한것도 아니고 임명 된 일개 관료 하나의 반대로 10조 조금 넘는 재원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집행을 못해서 선거 1% 차이 패배하게 만드는 일등 공신 전 관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코로나 지원금 못 받은 국민들의 생각은 지원금 안주는 이유가 대통령 의중으로 알고 있는 국민들이 최소 10%는 될겁니다. 다른 건 몰라도 나라 곳간 빈다고 소상공인들 사회적 약자, 서민들 코로나 지원금 절대 반대하면서 버티다가 정권 바뀌니 사사껀껀 나라 곳간 예산 탓하는 관료들이 한 순간에 쥐 죽은 듯이 전멸을 했습니다.
대선 전에 홍남기가 버티지 않고 코로나 지원금 풀고 소상공인들 지원금 원래대로 지원 해줬으면 1% 차이 그거 쉽게 뒤집혀 졌고 선거도 수월하게 가지고 왔을 겁니다. 수 차례 사의 표명한 홍남기를 기재부 장관으로 끝까지 앉힌 것은 실책이 맞습니다. 정부 기조와 맞지도 않고 임명권자의 뜻을 거부하는 장관을 기용한다는거 자체가 애초에 모순이였습니다.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나라에 도둑이 많았다는 현실을 매일 깨닫고 있는 요즘 입니다. 윤석열도 마찮가지고 인사 실패 사례로 홍남기도 탑 5에 들 역적 입니다. 이런 인사 실퍠 사례는 추후 반면교사의 사례로 삼아야 합니다.
낙엽씨가 웃고 있겠네요. ㅠ
최재형(민주당 의원 무죄인데 유죄 줘서 자살하게 만든 판사)은 김명수가 추천하고
홍남기는 이낙연이
윤석열은 양정철 노영민 전에 주진우가 양정철에게 추천한걸로 보입니다.임종석은 잘모르겠고요.
조국과 최강욱은 윤석열 끝까지 반대였고
청와대에 있다 나온 대부분
민주당 전략공천 받았는데
몇명은 민주당에서 못 받아서
열린민주당으로 나왔죠.
열린민주당에서 나온 사람들은 그 당시 공천 실세?에 찍혀서겠죠.
전 대통령의 공은 공이고 실은 실 입니다. 잘못된 인사는 교체가 답이고 아닌 것은 빠르게 인정해야 합니다.
저도 한번 물어 보고 싶습니다.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있냐고 ? 국민 대다수가 반대했고 짤라라고 수없이 요구했는데 이상하게 연임하는 것을 보고 이유를 몰랐습니다.
요
거꾸로 가면 영국처럼 귀싸데기 맞는 겁니다.
여튼 그때는 돈 풀어도 되고, 지금은 왜 안되냐 한다면.. 정말 무식한겁니다.
이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든 원흉중의 혁혁한 공을 세운 사람이죠,,,
금융마피아를 개혁하지못한 결과가 너무 참담하네요,,,
문통 때 아낀 예산 그거 다 금융권 마피아와 재벌 중 주머니로 쏙 들어가게 생겼죠. 찍어준 국민들이 재정신이 아니죠.
제가 댓글 중에 공은 공이고 사는 사라고 말했네요. 본문 내용도 이 부분은 실책성 인사라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똥인지 된장인 몰라서 먹어볼수는 있지만, 먹자마자 똥인걸 알았으면 바로 뱉어내고 잎 행구고
다음 행동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먹자마자 똥인줄 알았지만 그 똥을 끝까지 퍼 먹은 사람이 누굽입니까?
여기에 비판을 가하면 우리 문프 스타일이 사람을 한번 신뢰하면 끝까지 신뢰하는 스타일이라고
온갖 쉴드 치던 사람들은 왜 우리 문프가 임명한 사람이니 앞으로 5년 더 기다려보자 라는 말을
왜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